나의 키보드 변천사

2009년 이전까진 잘 기억나지 않고,

  • 2009 애플 텐키리스 무선 키보드 (2세대) - 맥용이지만 윈도에서도 autohotkey 써서 키 커스텀해서 잘 썼다.
  • 2013 HHKB Pro 2 - 이후 모든 키보드 설정에서 caps lock 을 ctrl 로 커스텀해서 쓰고 있다
  • 2018 ABKO HACKER K945P 텐키리스 무접점 (집에서는 ABKO HACKER K995P V3) - 회사에서 지급받아 써보고 만족도가 높아서 HHKB 를 정리하고 앱코 무접점만 쓰고 있다.

마침 업무용 키보드 기판이 살짝 금이 가기도 해서 (쓰는데 아무 문제없지만) 키보드를 바꾸고 싶은 뽐뿌가 슬금슬금 올라온다.

앱코 무접점 키보드의 만족도가 높아서, 그 시리즈 중에 살 것 같다.

후보군 KN30 BT, KN35 BT, AKN10BT, LKN84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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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영롱합니다! 만족중이시라니 KN03BT TKL 도 뽐뿌가 오네요! 앱코 무접점중에서 결정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또 몇년 쓸 거 생각하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무접점 시리즈는 Hacker 라는 표기가 붙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사라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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