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결국 자신의 언어로 써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도 그런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계열과 반대 순서로 쓴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이제 게임을 거의 다 만든 것 같아!"라고 생각할 때쯤 이것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울면서 만드는 것들의 목록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전산 관련 지식의 대부분은 전산학 유머를 이해하려고 하다 익힌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