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실행 시간을 1/3로 줄였음
not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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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ified Quasi-pseudo dev
일하다 막힐 때 위키피디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man 페이지 설명 읽는게 머리 식히는데 좋은 것 같음
코드 수정 제안 반영은 해당 줄을 대치하는 방식으로 처리해도 충분했는데 이제 그래프 매칭 문제로 바꿔야겠다
오랜만에 튜사에 왔다
증명 가능한 조건을 만족하는지만 검사하면 되고 AST 국소 패턴만 다루는 것만 모델링 하면 되서 오히려 구현 자체는 간단해질 것 같음
아직 zed에서 작업에 사용 중인 언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익스텐션을 만들어야하나 고민 중
CLI 툴들 이것저것 써보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간듯
이 참에 zed로 완전히 갈아탐. vscode는 너무 무거운 것 같음
새 장비를 받았고 세팅을 다했다
구현 중인 린터의 코드 수정 제안 기능에 부분적으로 한번 형식 증명을 적용해볼만 할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오랜 숙원이였던 리뷰 중 "invariant" 말하기를 달성했다
아무생각 없이 1:1 면담하러 갔다가, 갑작스럽게 연봉이 인상되어서 돌아 옴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억까를 상당히 많이 당해봐야 하는 것 같다.
페라이트 자석이 도착했으니까 연휴간 메모리를 짜볼 예정
린터 규칙을 새로 작성할 때 마다 꽤 곤란한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적화 작업이 무사히 끝났다. 꽤 만족스러운 시간들이였음
비록 오늘은 오하아사 12위지만 느낌은 좋다
하카타에서 보냈던 엽서가 도착했군
길이 전부 얼어붙어서 출퇴근할 때 스릴이 증가했다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수치가 바로바로 보여서 아주 재밌게 하고 있는 중
괜히 쓰면 있어보이는 단어가 뭐가있을까? cascade가 가장 근접해 보이는 것 같긴하다
아 맞다 행사신청
최적화 작업을 위해 프로파일러를 만들었는데 확실히 분석 도구가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깜깜히 진행하는 느낌이였는데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니까 뭘 해야하지 잘 보이는 느낌임
잘 놀고와서 그런지 작업이 잘 된다
브라우저 책 연습문제들이 은근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GPT도 주접이 심해졌군
오랜만에 다루려니 파이썬이 에러 메시지가 친절하진 않긴 하다
웹 브라우저 책 읽기 시작했는데, HTTP 책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밌다
예비군 가서 3일 동안 『UNIX의 탄생』하고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만 주구장창 읽고 왔고, 꽤 도움이 되었다
예비군 2일차. 코딩하고 싶다
이번 겨울엔 페라이트 코어 메모리를 만들어 볼 계획임. 샌프란 갔었을 때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설명을 읽어봐도 도저히 작동 원리가 이해가 안되서 직접 만들어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림.
옛날 키보드(예시 Apple IIGS) 구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만들어볼까
길을 가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문장을 보았다.
가능한 모든 품목의 집합을
즉,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전체(
로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집합(complement)의 여집합은 원래 집합이 되기 때문에
가 되고, 위 명제는 결국
생성형 모델이 만든 이미지를 보면 가끔씩 다른 우주에 있는 풍경을 찍어서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웹 브라우저>를 샀다
온 세상이 toml이다
Codex 써봤는데 상당히 좋군
연말에 읽을 책들 샀다. 유닉스의 탄생은 예전에 읽긴 했는데 소장용으로 샀음.
time.Now()를 쓰다가 갑자기 머신이 시간을 어떻게 가져오는지 깊게 파보고 싶어짐
최근 몇 달간 개발을 하는 것에 대한 현타가 심하게 왔었는데,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했던 중학생 시절부터 남긴 흔적들을 되짚어 보면서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었던건지 되짚어봤고, 이제 다시 회복이 되가는 것 같음.
- servo 코드베이스 분석
- 모각코 (일요일)
안풀리는 문제가 있어서 시원하게 선릉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다행히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생각나서 수정함
사실 모델 전환하면 계속 쓸 수 있는데 그냥 오랜만에 전부 직접 해보고 싶어서 수제 코딩으로 일을 했다. 이전 대비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뭔가 잊고 있던 감각이 돌아오는 것 같았음
"Claude usage limit reached"라는 로그와 동시에 클로드 코드가 뻗었다.
servo 써보는데 한글 입력 시 플레이스홀더랑 글자가 겹쳐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수정함. https://github.com/servo/servo/pull/40082
FOSS for All 등록했다
이게 종료될거란건 아는데, 컴파일러에게 증명을 해줄 수는 없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음
날이 추우니까 의욕이 저절로 없어진다
UI 바뀌고 batch 기능 못쓰는건 마음이 아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