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추천 받습니다
notJoon
@joonnot@hackers.pub · 61 following · 76 followers
Uncertified Quasi-pseudo dev
하나의 유령이 해커스펍을 배회하고 있다. 아재개그라는 유령이
흑백 사진으로 랜더링 해주는 옵션을 추가하면 더 있어보일 것 같을지도
ESTA를 조만간 갱신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요즘 흘러가는거 보면 까이는거 아닌가 몰라
초대장을 한번 털어내야 하는데 딱히 풀만한 곳이 없다
길가다 나무를 주우면
우드득 (wood + 得이라는 뜻 ㅎ)
지금 만들고 있는 RL 플레이그라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역시 마니악한 주제로 라이트닝 토크하는 행사를 추가로 만들어야겠다
이번 주말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가벼운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이한 것도 오랜만인듯
세상에 RFC 표준 맞추는거에 집중하다 보니 코드가 난잡하다. 오늘 내일 중으로 정리해야겠다
세상에 또 CI가 터지길래 디펜던시 문제인줄 알았는데 휴먼 에러였음. 그럴 수 있지
Go로 JSON 패키지 만들고 이름을 고조선(go-joseon)이라고 지으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음
다 그닥
이제 왠만한 요구사항은 다 통과하는듯. 테스트 케이스 만드는게 가장 어렵다
오버엔지니어링 본능을 억제하고 얌전히 파서 구현체 다듬는 중
세상에 자고 일어났더니 불미스러운 글들이 탐라를 뒤덮고 있다
쓸만한 벤치마크 툴 없나? 날 밝으면 찾아봐야겠다
파서가 얼추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최적화해야지
업무량이 다시 줄어들었다. 다시 주말에 모각코 나가야지
Zig도 즐겁습니다
필기할 때 흘려 쓰면 한자도 꽤 빠르고 편하군
GPT 한테 최근 1년간 연구 동향 전부 조사하라고 시킨다음에 미심쩍은 부분만 논문 찾아서 읽는 중
얼추 돌아간다
fedify도 다시 슬슬 건드려야 하는데 회사 일의 축복이 끝이 나지 않는군
역시 오후 출근이 좋다
수작업으로 그렸지만 뭔가 중심이 안 맞는 느낌임
10만년만에 백엔드 코드를 건들기 시작했다
Parse, don’t validate는 언제 읽어도 좋은 글이다 https://lexi-lambda.github.io/blog/2019/11/05/parse-don-t-validate/
저번주는 상당히 멘헤라 상태였지만 다시 정신 차림
코드를 짜야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을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 정도?
오늘 면접 진행(정확히는 시간 끌려고 들어간 것이지만)하면서 GraphQL 관련한 질문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알다보니 답변이 영 만족스럽지 못했다. 깊게 파봐야지
GPT5 꽤 괜찮은듯? 알고리즘 설계한거 의사 코드 던져줬는데 엣지케이스 바로 찾아줌
질문이 너무 어려워요
오늘 면접 들어가야 하는 담당자가 지각을 해서 30분간 시간을 끌어야 했는데, 마침 면접 보러오신 분이 OSSCA 신청을 했었다고 해서 그걸로 자연스럽게 얘기를 이끌어나갔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면접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군
급작스럽게 해외로 출장가게 됨
시부야 핫플에 옴
합주하려고 외국까지 온 건 처음인데 꽤 재밌다
일본와서 코드 한 줄도 안 짜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중
머지가 되었다는 소식
책 샀음. 공부의 목적이라기 보단 존재하길래 샀다.
라이프타임의 추론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walkthrough를 작성해봐야겠다
로컬 LLM용 GPU 클러스터를 만들고 싶어짐. 이유는 낭만있어보여서
오늘은 any 타입과 싸웠다
회사의 다른 레포들 보고 있는데 zero install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보인다. 근데 아무리봐도 캐시에다가 패키지 파일을 쌓아두는게 썩 좋은 방법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러스트의 ICE 관련 이슈는 파보면 확실히 난이도가 높다. 이번에 본건 조기 종료 때문에 에러가 전파되지 않는 것이 문제인 줄 알았는데, Higher-Rank Trait Bound와 concrete 타입 간의 불일치를 처리하지 못해서 equality 검사를 하기 직전에 뻗는 것이였음.
<최초의 역사 수메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두께에 비해 난이도 쉬워서 금방 읽게된다. 근래 읽은 것 중에서 가장 재밌음.
또 글쓰다가 막바지에 힘빠져서 날림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