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새로고침 되면서 실수로 언팔 누름
notJoon
@joonnot@hackers.pub · 50 following · 62 followers
Uncertified Quasi-pseudo dev
fedify에 이슈 할당된 것만 처리해도 꽤 큰 경험이 될 것 같군
오늘도 CI랑 싸우는 중
오늘은 출근해서 힐링 코딩이나 해야겠다
이제 퇴근이 뭔지 알게 됨
퇴근이 뭐지?
클로드 코드가 짜는 것도 은근히 답답해서 결국 직접하게 되는듯
페달보드 선정리 하는 것도 일이다. 구래소 안함
테스트 짜보니까 얼추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항상 머릿 속에서는 구조나 흐름이 잘 그려지는데 막상 코드로 옮기려면 손이 잘 안감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다시 연습해봐야겠다
https://choubey.gitbook.io/internals-of-deno 이 문서랑 같이 보는 중
털질은 단순히 취미라기 보단 인생의 한 부분이 된거 같기도?
오늘은 deno internal을 까봐야지
예전에는 리뷰 코멘트 달리면 한 여러번 고민하고 열어봤었는데 요즘은 그런 고민하기도 귀찮아서 바로 확인하는듯
점점 코드베이스가 깔끔해지고 있다
오늘은 도망치듯 퇴근
살면서 쓴 것 중 가장 공들인 PR description일듯. 개발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서 이 고생의 흔적들을 남기고 싶었음. https://github.com/gnolang/gno/pull/4241
Vim 스타일 키 바인딩 설명하면서 q에 자잘한 드립 쳐놓았는데 제발 리뷰하면서 다들 알아차려줬으면 좋겠다
명령어 매번 수정하기 귀찮아서 파일 네비게이터 추가했는데 다 깨지는구먼
아직 커버리지 기능을 공식으로 제공되는건 아니지만 구현해두니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음. 언제 머지되나?
OSSCA 처음 할 때는 회사일 때문에 할 수 있나 싶었는데, 역시 딴짓하는게 재밌다 보니 이건 기우였던걸로. 아직까지는 둘 다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음
여름이라 그런지 다시 잔디가 무성해지고 있다
좀 더해보면 사용 가능 스택에 deno 넣을 수 있을듯
출근함
비 그치면 출근해야지
오늘 작업들은 전부 만족스럽군
이쯤되면 OSSCA 평가 기준이 궁금해지는군
그동안 짬짬히 테스트 기능을 만들고 있었는데 얼추 돌아간다
fedify를 넘어서 다른 것들도 슬슬 건드려봐야지
오늘은 재택하니까 튜사로 가야지
암튼 오늘도 체력이 바닥나서 다른 프로젝트는 못보겠다. 주말에 튜사로 가든가 해야지
당장 내일부터 써야하는데 동작이 안되서 급하게 뜯어고쳤다. 근데 고치고 나니까 구현이 더 간단해짐
와 진짜 기묘하네 동작에 영향 받을리가 없는데?
VM 내부 로직이 변경됐는데 변경된 동작이 잘 안읽힌다
딴짓을 건설적으로 하기 위해 RFC 문서들 읽어보는 중
야근 했더니 집에서 코드 볼 체력이 안남았다
역시 기여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오늘한거 https://github.com/faiface/par-lang/pull/59#pullrequestreview-3015078440
ripgrep, comby 조합으로 코드베이스 검사/수정하고 있는데 아주 편하다
왜 바이브 디버깅은 없는 것이지?
내일은 진짜 mock 작업하던거 끝낸다
이제 발대식도 했으니까 빡겜모드다
OSSCA 발대식 옴
(회사일 얘기) 기존에 작성한 모듈이 상태관리가 이상해서 안에만 뜯어고치고 갈아끼웠는데 바로 테스트가 다 통과한다
이슈 적당히 어려워보이면서 할만해보이는걸로 고르니까 코드베이스가 더 잘 익혀진다
어제의 나는 제정신이 아니였군 as any를 이렇게 남발하다니
OSSCA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더 재밌겠지?
뭔가 any를 떡칠한거 같지만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없애주겠지?
오늘따라 키보드 키압이 너무 높은걸?
이슈들 확인해보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니까 꽤 해볼만한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