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am 언어는 뭔가 별다른 복잡한 요소가 없어서 오히려 재밌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제네릭 말고는 별다른 다형성 기능이 없어서 오히려 설계를 고민하게 만든다던지. 서브타입도 타입클래스도 없으니까 제네릭 인자로 넘긴 타입에 뭔가 연산을 하고 싶으면 반드시 호출하는 쪽에서 연산에 필요한 함수를 그때그때 전달해야 한다. TypeScript의 any 타입처럼 gradual typing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라서 정 타입시스템을 우회하고 싶으면 그때그때 Dynamic 타입으로 인코딩과 디코딩을 거쳐야 한다. Erlang 기반이니까 액터를 끌어다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언어에서 그냥 객체를 정의하고 메서드를 부르는 것보다는 무겁게 느껴진다. 액터라고 해서 타입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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