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hairdino 【覆】를 “덮다”라는 새김으로 쓸 때는 【복】이 아니라 【부】라고 읽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覆定義】(부정의) 정도가 되겠네요.
실제로 중화권에서는 【覆寫】(부사)라는 번역어를 쓰고 있네요.
@lionhairdino 【覆】를 “덮다”라는 새김으로 쓸 때는 【복】이 아니라 【부】라고 읽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覆定義】(부정의) 정도가 되겠네요.
실제로 중화권에서는 【覆寫】(부사)라는 번역어를 쓰고 있네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오, 중화권에선 덮다는 한자를 쓰는 군요.
자세히 보니 한자가 좀 다른가 봅니다.
㠅 덮을 복
覆 다시 복, 덮을 부
아래는 동일한데 머리 위에 얹어 놓은게 조금 다른가 봅니다. 저는 한자 문외한이라, 단순히 복개천 정도에서 따왔습니다.
원글의 주제는 아니지만, 이런 가지치기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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