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화에서 AI 코딩 에이전트 유행과 관련해서 동료가 했던 가장 좋았던 말은 요즘 개발 너무 재밌고 개발만 하고 싶다
박진우
@parkjinwoo@hackers.pub · 42 following · 45 followers
- IT 노동자
- 아마추어 산책러 (프로 지망)
Hackers' Pub에서 패스키를 지원하길래 등록하고 하는 김에 폰에서 로그인하고 웹앱 아이콘을 설정해 두었다.
얼마 전 Oh My OpenCode이 한창 바이럴 될 때 에이전트 사용법이 재밌다고 느끼면서도 저렇게 누군가 만들어 놓은 걸 그대로 가져다 쓰는 건 별 의미가 없고 스스로가 쓸 도구 모음을 구축하고 (그걸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Pi가 어느 정도 그것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함. (Armin Ronacher가 쓴 Pi: The Minimal Agent Within OpenClaw를 보고 알게 됨.)
컨텍스트 창 크기가 20만 토큰이라는 건 (1대 1로 비교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경우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느낌을 가지는 크기인지 궁금하다. 한 사람이 가지는 컨텍스트 창은 당연히 무한할 수는 없고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예를 들면 개발자도 일할 때 이런 저런 문의와 과제가 쌓이면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에 대한 불만을 토하기도 하니까.
에이전트가 도구를 다루는 방식에 대한 인식을 동료들과 맞추기 위해 자손킴님의 Tool Use 글을 팀에 공유했고 (👍 을 받음)
오래 전
는 문장을 읽었고 그것에 대해 종종 생각함. 생각해 보면 정말 하는 일이 대개 그런 것에 속한다고 느낌. 어딘가에 있다는 데이터를 모으고 가공하고 정제해서 또 어딘가에 두고 그걸 누군가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일 끊임 없이 반복함. 데이터의 형식이나 크기나 여러 속성이 다양하고 그래서 다루는 방법과 기술에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요즘 종종 인용되는 타입 검사는 해결책이 아니라 증상이다(Type Checking is a Symptom, Not a Solution)에 대한 반응들을 보고 직렬화 글과 거기 인용된 인터넷은 디버깅 모드로 돌아가고 있다는 글까지 떠올랐음.
(이 글은 Hackers' Pub에서 제공하는 Markdown 문법 가이드에 익숙해지기 위한 시도로 작성함.)
Perl을 만든 언어학자 Larry Wall이 쓴 글 중에 종종 다시 읽어 보는 글
Human languages therefore differ not so much in what you can say but in what you must say. In English, you are forced to differentiate singular from plural. In Japanese, you don’t have to distinguish singular from plural, but you do have to pick a specific level of politeness, taking into account not only your degree of respect for the person you’re talking to, but also your degree of respect for the person or thing you’re talking about.
Programming is Hard, Let's Go Scripting...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언어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영어로 얘기할때는 단수와 복수를 확실히 구분해야만 한다. 일본어에서는, 단수와 복수를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정중함의 정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를 선택해야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가 존중 받아야 하는 정도를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베이즈 확률론에서 사후 확률을 다룰 때 베타 분포를 가정한다. 베타 분포의 확률 밀도 함수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B(α,β)는 베타 함수이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고마운 분 덕분에 Hackers' Pub에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