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21p.

그렇다면 지원자는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권하고 싶다. 자신이 했던 업무를 다른 사람이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그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해온 업무를 중요도의 구분 없이 이것저것 병렬식으로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 이력서는 면접관의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무엇을 물을지 가늠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러니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쉽고 간결하게 묶고 재배치하여 지 원자에 대한 면접관의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력서 자체가 면접관에게 질문의 가이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면접의 질문들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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