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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軍殺死15巴國醫護,軍方調查歸咎「夜間能見度差」,士兵認不出是救護車。
abc.net.au/news/2025-04-21/isr

事發在2025年3月23日晚上,加沙南部一支救護車隊遭以軍開槍攻擊。

以色列國防軍最初解釋,當時救護車沒有開啓閃燈(又稱警示燈、緊急閃燈),他們以為對方是哈馬斯車隊,於是開火。

隨即發布事發片段,顯示以軍開火前,救護車已經發出紅色閃燈。片段來自遇害醫護的手機。(影片見留言)檢查過屍體的醫護稱,有證據顯示死者頭部中槍,手腳被綁,儼如行刑。

其中一名醫護仍然失蹤, 稱他在以軍手中。

以軍內部調查後,在4月20日稱,無證據顯示在開火前後,以軍槍決或綑綁死者。士兵沒有無差別開火。

以軍解釋:「情報顯示五輛車急速靠近,並停在士兵附近。車上乘客迅速落車。由於晚間能見度差,現場的副指揮官起初沒有認出該等車輛是救護車。」

該名副指揮官已被免職。(詳情見留言另稿)

以軍聲明沒有提及,影片證明遇襲救護車有發出緊急閃燈。以軍又稱,其中六人是哈馬斯恐怖分子。

@board公共留言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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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외국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다. 1년 전쯤에, 친구가 자기 팀에서 예전부터 쓰고있는 시뮬레이션 코드가 너무 복잡해서 리팩토링 하고 싶다고 나를 찾아왔다. 한 2, 3000줄 되는 Numpy 코드였다.

나는 시뮬레이션의 의미 자체는 전혀 이해를 못하니(이래서 보안문제도 익스큐즈 할수 있었을 것이다), 그냥 코드의 모양만 보고 이상한 부분을 조금씩 고쳐나갔다. 그... 전형적인 물리학자들의 실험실 코드였다(코드를 못짜는건 이해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한치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 뒷목을 잡게 만든다). Numpy 함수도 제대로 활용을 못해놨길래, 나도 Numpy 잘 못쓰지만 대충 이런 함수가 아마 있겠지... 하고 검색해서 찾아내서 교체하고 이런걸 반복했다.

이것저것 고친 다음에 잘돌아가나 한번 실행을 해봤는데, 이럴수가. 시뮬레이션이 1000배 빨라졌다. 아니 뭐, 한 2배 3배 빨라졌으면 내 솜씨라고 자부할텐데, 1000배 빨라진거는 그냥 원래 코드가 똥통이었다고 해석할수 밖에 없다. 구라안치고 정말 1000배다. 1000배의 성능향상의 보답으로 나는 교촌치킨웨지콤보세트를 현장에서 받아먹었다.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냐. 기존 시뮬레이션 코드로는 하루에 시뮬레이션을 2, 3번정도밖에 돌리지 못했는데, 1000배 빨라지고 나니까 결과가 수십초만에 나오니 하루에 수백번 돌릴수 있게 된것이다(내가 고친 코드가 전부는 아니어서 1000배 향상은 아닌데, 가장 큰 병목이긴 해서 결국 100배 이상이라는 듯). 그때부터 100배 많아진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거기 개발팀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팀에서는 일종의 특이점이 시작된것이다;;

결론: 교촌치킨웨지콤보 세트는 개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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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軍殺死15巴國醫護,軍方調查歸咎「夜間能見度差」,士兵認不出是救護車。
abc.net.au/news/2025-04-21/isr

事發在2025年3月23日晚上,加沙南部一支救護車隊遭以軍開槍攻擊。

以色列國防軍最初解釋,當時救護車沒有開啓閃燈(又稱警示燈、緊急閃燈),他們以為對方是哈馬斯車隊,於是開火。

隨即發布事發片段,顯示以軍開火前,救護車已經發出紅色閃燈。片段來自遇害醫護的手機。(影片見留言)檢查過屍體的醫護稱,有證據顯示死者頭部中槍,手腳被綁,儼如行刑。

其中一名醫護仍然失蹤, 稱他在以軍手中。

以軍內部調查後,在4月20日稱,無證據顯示在開火前後,以軍槍決或綑綁死者。士兵沒有無差別開火。

以軍解釋:「情報顯示五輛車急速靠近,並停在士兵附近。車上乘客迅速落車。由於晚間能見度差,現場的副指揮官起初沒有認出該等車輛是救護車。」

該名副指揮官已被免職。(詳情見留言另稿)

以軍聲明沒有提及,影片證明遇襲救護車有發出緊急閃燈。以軍又稱,其中六人是哈馬斯恐怖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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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AI한테 감사인사 하는 거 다 모아서 수백만 달러 지출한다는 건데 그걸 또 "감사인사 할 때마다" 수백만 달러 나간다고 번역한 기레기는 한국어부터 배우고 오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감사인사 안 해도 수백만 달러 넘게 쓰잖아 뭘 새삼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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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망가졌다" - 내 기기가 남을 공격하는 Botnet이 된다면? AI 크롤링과 숨겨진 프록시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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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AI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을 위해 '봇넷화된 P2P 프록시 SDK'를 앱에 삽입* 하여, 사용자도 모르게 이들의 웹 크롤링 인프라에 편입됨
- 이 SDK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대역폭 일부(120~150kbps)을 무단으로 '판매'* 하여 개발자에게 수익(1명당 18센트)을 제공 하고, 크롤링·메일 서버 브루트포싱 등 비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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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0435&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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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there's no influencers/clout chasers/celebrities on the fediverse"

Ok, but you do realize you're saying you like that people can't make a living here, right? That what happens here can't affect the larger world. That the big closed networks will never be supplanted by this one. You get that, right?

I mean, this is a communication tool. We're communicating with each other. It's such a small understanding of what that means if it's not to influence the world we live in.

And, frankly, it's entitled to insist that everyone else should abide by that narrow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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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외국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다. 1년 전쯤에, 친구가 자기 팀에서 예전부터 쓰고있는 시뮬레이션 코드가 너무 복잡해서 리팩토링 하고 싶다고 나를 찾아왔다. 한 2, 3000줄 되는 Numpy 코드였다.

나는 시뮬레이션의 의미 자체는 전혀 이해를 못하니(이래서 보안문제도 익스큐즈 할수 있었을 것이다), 그냥 코드의 모양만 보고 이상한 부분을 조금씩 고쳐나갔다. 그... 전형적인 물리학자들의 실험실 코드였다(코드를 못짜는건 이해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한치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 뒷목을 잡게 만든다). Numpy 함수도 제대로 활용을 못해놨길래, 나도 Numpy 잘 못쓰지만 대충 이런 함수가 아마 있겠지... 하고 검색해서 찾아내서 교체하고 이런걸 반복했다.

이것저것 고친 다음에 잘돌아가나 한번 실행을 해봤는데, 이럴수가. 시뮬레이션이 1000배 빨라졌다. 아니 뭐, 한 2배 3배 빨라졌으면 내 솜씨라고 자부할텐데, 1000배 빨라진거는 그냥 원래 코드가 똥통이었다고 해석할수 밖에 없다. 구라안치고 정말 1000배다. 1000배의 성능향상의 보답으로 나는 교촌치킨웨지콤보세트를 현장에서 받아먹었다.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냐. 기존 시뮬레이션 코드로는 하루에 시뮬레이션을 2, 3번정도밖에 돌리지 못했는데, 1000배 빨라지고 나니까 결과가 수십초만에 나오니 하루에 수백번 돌릴수 있게 된것이다(내가 고친 코드가 전부는 아니어서 1000배 향상은 아닌데, 가장 큰 병목이긴 해서 결국 100배 이상이라는 듯). 그때부터 100배 많아진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거기 개발팀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팀에서는 일종의 특이점이 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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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RFK Jr & Dr Oz want to convince people that chronic illness is avoidable. That a “healthy lifestyle” will ensure you never become disabled. They want to blame the sick so they can eliminate them.

Don’t fall for it. Disability isn’t a choice or a moral failing. It can happen to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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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 피겨스>는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승리를 가져온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중 한명인 캐서린 고블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서 참다 참다 결국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까지 상당한 거리를 전력질주하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늘날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이 트랜스젠더다. 출생 당시의 성별과 성별정체성이 서로 다른 사람을 뜻하는 트랜스젠더에게 화장실은 일상생활의 큰 걸림돌 중 하나다.

“시선이 더 아파”…몸 아파도 꾹 참는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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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AI한테 감사인사 하는 거 다 모아서 수백만 달러 지출한다는 건데 그걸 또 "감사인사 할 때마다" 수백만 달러 나간다고 번역한 기레기는 한국어부터 배우고 오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감사인사 안 해도 수백만 달러 넘게 쓰잖아 뭘 새삼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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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來要看貼文的留言,是點選貼文,不是點選回覆😆

PS: 正在研究怎麼訂閱一些新聞(中央社&公視),好像很多官網(商店/組織/公共部門)這裡也沒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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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anyone have a good simple solution for a remote console for a Linux PC? Something that lets me see the Linux console.
I see lots of solutions that use a second computer with HDMI and USB input (PiKVM for example). Many are expensive!
Wondering if there's something simpler that's USB only and looks like a serial console to Linux. I realize that won't let me get to the BIOS but it might suffice for my purposes other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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