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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트래픽은 오가닉 검색보다 전환율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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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형 언어 모델(LLM)과 AI 챗봇* 이 고객 여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LLM 추천 트래픽과 *Organic(오가닉/유기적) 검색* 전환율을 비교한 분석을 진행
- 연구는 6개월간 54개 사이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데모 요청·구매 등 매크로 전환* 만 포함해 결과 신뢰성을 높였음
-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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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3036&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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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현대 컴퓨터는 계산기라기보다는 복사 기계에 더 가깝다

는 문장을 읽었고 그것에 대해 종종 생각함. 생각해 보면 정말 하는 일이 대개 그런 것에 속한다고 느낌. 어딘가에 있다는 데이터를 모으고 가공하고 정제해서 또 어딘가에 두고 그걸 누군가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일 끊임 없이 반복함. 데이터의 형식이나 크기나 여러 속성이 다양하고 그래서 다루는 방법과 기술에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요즘 종종 인용되는 타입 검사는 해결책이 아니라 증상이다(Type Checking is a Symptom, Not a Solution)에 대한 반응들을 보고 직렬화 글과 거기 인용된 인터넷은 디버깅 모드로 돌아가고 있다는 글까지 떠올랐음.

(이 글은 Hackers' Pub에서 제공하는 Markdown 문법 가이드에 익숙해지기 위한 시도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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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안 되는 삶, 내 몸만은...‘뼈말라’ 택한 여자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거식증에 찬성한다’는 뜻의 ‘프로아나’가 어느새 일상 용어로 자리잡은 한국 사회에 알맞게 당도한 극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섭식장애 환자는 2020년 9474명에서 2023년 1만3129명으로 약 39% 증가했다. 섭식장애 환자 10명 중 8명이 여성이다. ‘철없는 어린애들’의 문제도, 나약한 개인의 문제도 아니다. 무엇이 여성들을 이 지경으로 내몰고 있는지를 묻고 답하는 극이다."

마음대로 안 되는 삶, 내 몸만은...‘뼈말라’ 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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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의 냉면, 수육, 만두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jm@guji.jjme.me

가게정보

상호: 서령
인허가번호: 20240045365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10(단암빌딩 1층 남대문로5가)
방문한 날짜: 2025년 9월
먹은 메뉴: 서령 순면, 항정수육, 만두

서령의 냉면, 항정수육, 만두

생각

『서령』은 와이프가 요즘 인기인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된 가게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모두 다루지는 않았지만 근처 노포인 『만포면옥』을 비롯해서 몇 가게를 같이 갔었고, 조금 방향성이 다르지만 『설눈』도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맛일지 기대하며 갔습니다.

일단 휴일 점심시간에 90팀에 달하는 대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보통 제가 이런 걸 견뎌가면서 먹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대기 등록이 되기 때문에 대충 1분에 1팀씩 빠지는 페이스로 이해하고 미리 대기해두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인상입니다. 가게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에서 대기하시는 분이 많은지 대기하시는 고객도 음료를 주문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고, 저희가 들어갈 때쯤에도 본인들이 '예약'을 했다는 손님과 그건 '대기'였다는 점원분이 실랑이를 벌이는 광경도 볼 수 있어서, 참 요즘 인기있다는 집은 말 그대로 '유명세'를 치르겠거니 싶었습니다. 주방에서 트레킹이 잘 안 되는지, 시킨 특정 메뉴가 테이블에 나왔는지를 직원이 구두로 물어보고 다니곤 해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겠거니 싶었습니다.

음식 이야기를 하자면, 물냉면에 해당하는 서령 순면과 주변 분이 추천해준 항정수육, 만두를 먹었습니다. 다음 번에 온다면 비빔 순면이나 들기름 순면을 먹어보고 싶네요. 평일 저녁메뉴로 불고기도 있다고 하고….

서령 순면은 국물이 평양냉면 국물에서 기대할 법한 첫 맛으로 들어왔다가, 끝 맛이 고기국스럽게 느껴진다는 인상입니다. 맛있게 먹다가 '서령초'라고 이름붙은 주전자의 '동치미국물맛 무 식초'를 넣어 먹으면 좀 더 우리가 기대하는 평양냉면 국물 맛에 가까워집니다. 적절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면은 어느 정도 강한 메밀향인데, 와이프는 향이 강하다고 했는데 저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냉면에서 메밀향을 따지는 편은 아니라, 들기름 순면을 먹을 때를 기대하게 되네요.

항정 수육은 말 그대로 항정살을 사용한 수육인데 곁들여 나오는 무채와 새우젓, 혹은 고추간장에 곁들여먹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이 가게는 수육에 곁들이는 무채, 밑반찬으로 나오는 흰 무채와 고춧가루 무채가 모두 다른데, 정말 주방 한 켠에서 끊임없이 무가 썰리고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만두는 평양냉면집에서 기대하는 것보다 좀 더 감칠맛이 있는 고기 만두인데, 소 내용물이 튼실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육즙이 진하게 배어나오고, 만두용으로 함께 나온 간장 기반 소스도 잘 어울렸습니다.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만 가족단위 방문도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앞접시와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서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을 먹고 싶네요. 대기가 조금 없을 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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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bunny - 순수 TypeScript 기반 미디어 처리 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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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우저 및 Node.js 환경* 에서 직접 *MP4, WebM, MP3 등 미디어 파일을 읽고 변환*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 *TypeScript로 순수 구현* 되었고 의존성이 전혀 없으며, 고성능 및 경량성을 지향
- 목표는 웹 기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FFmpeg 대체 도구* 가 되는 것
- MP4, MOV, WebM, MKV, W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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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302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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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占いで、『この性格がなおらない限り一生孤独な猫』という結果が呪いになってて一生解けないのかなって…そもそも、なんで犬占いで結果に猫があるのか​:kushiya_think:​​: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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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현대 컴퓨터는 계산기라기보다는 복사 기계에 더 가깝다

는 문장을 읽었고 그것에 대해 종종 생각함. 생각해 보면 정말 하는 일이 대개 그런 것에 속한다고 느낌. 어딘가에 있다는 데이터를 모으고 가공하고 정제해서 또 어딘가에 두고 그걸 누군가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일 끊임 없이 반복함. 데이터의 형식이나 크기나 여러 속성이 다양하고 그래서 다루는 방법과 기술에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요즘 종종 인용되는 타입 검사는 해결책이 아니라 증상이다(Type Checking is a Symptom, Not a Solution)에 대한 반응들을 보고 직렬화 글과 거기 인용된 인터넷은 디버깅 모드로 돌아가고 있다는 글까지 떠올랐음.

(이 글은 Hackers' Pub에서 제공하는 Markdown 문법 가이드에 익숙해지기 위한 시도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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