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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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망원렌즈로 사진 찍어보니까

이정도 고배율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카메라 들고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더라...
편한 자세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조준 자세로 바꾸는 연습 필요...

그리고 고배율이다 보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상은 엄청 흔들린다...
호흡 조절이랑 손가락만 움직이는 연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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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년간 먹거리 물가가 심각하게 올랐는데요.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국에서는 무려 1400만이 기아에 노출되었고 그 중 400만 가량이 아동이라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과장된 해석도 있겠지만 원문을 따라가면서 보고서를 분석해본 결과 상당수는 들어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더 심각해요. 원래 이 타래를 쓰기 시작했던 이유는 아이들 등하원에 태풍같은 극단적 날씨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어 혼자 공부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날씨는, 기후는 단순히 이런 문제가 아닌걸 점점 체감하게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영국, 1,400만 명이 굶주림에 직면 — 아동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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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보다 더욱 강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출렁이는 이런 날씨로 인해 지리산에는 작년보다 열흘이나 빨리 첫 눈이 내리는 등 맹추위가 이어져서, 여름철 폭염과 가을철 잦은 비로 가뜩이나 감이 늦게 익었는데 동해 피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방비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이렇게 날씨에 영향을 받고 기후변화의 영향이 눈에 잘 보이는데, 농업은 안되고 직불금, 보조금 지급을 멈춰야 한다거나, 대기업이 들어오면 다 해결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준석 추종자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첫 눈 장관, 한파에 농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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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틀에서 사흘, 길게는 일요일 정도까지는 한반도에 이동성 고기압이 대상(帶狀, 띠 모양) 고기압의 형태를 보이며 온화한 날씨 + 큰 일교차를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가 변하는 것은 다음주 초 부터인데요. 여러 예보모델이 동해에서 저기압이 급격하게 발생하며 25일 경 전국에 비나 눈이 한 차례 내립니다. 이 시기엔 상층 기온까지 매우 내려가는데요. 추위가 남하하며 연속적으로 한기 파동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6일과 28일, 30일에 계속 평년기온 아래까지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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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부지방과 전북에 약한 빗방울이 스칠 것이라는 예보도 있는데요. 실제 사운딩을 보면 '기온 구조상 비 형태는 가능'할지언정 대기 불안정이 전혀 없고, 850~700hPa 사이에서 습도층이 거~의 발달하지 않습니다. 상승기류도 모자라고... 비구름의 가능성은 정말 정말 정말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나마 가능성을 꼽으라면 낮에 거의 15℃ 넘게 치솟는 대기가 급격하게 응결하면서 빗방울 같아보이는 것이 내릴 수도 있다... 정도겠는데요. 이것도 대기 중 습기 양이나 대류 에너지가 너무 낮아서 거의 체감할 수 없을 양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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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고기압이 많이 남하하면서 중국 남부에서 서풍 위주의 바람이 불어오게 된건데요. 이로 인해 푄 현상이 발생하며 동해안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재 한반도엔 구름이 껴 있는데요. 점차 고기압이 이동해오면서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내일부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6℃, 낮 최고기온은 11~16℃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오릅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2~14℃, 대전 2~15℃, 대구 1~15℃, 광주 4~15℃, 부산 4~16℃, 제주 11~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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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항공사의 경우 이런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과도한 심야 증편이나 퀵턴 요구, 터무니없이 짧게 책정된 기체 정비 시간 등이 문제를 낳고 있는거죠. 혹자는 이렇게 혹사하지 않으면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없다고 하는데, 기업 경영은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혹사를 통한 비용 절감은 장기적으로 자기파괴적 전략이죠. 저렇게 해야만 된다는건 C레벨의 역량 부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고백이나 다름없습니다. 부디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일을 하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전체가 안전해지길 바래요.

진에어, 또 내부 폭로…기내식 오염·조종사 피로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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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산도 인근 해역은 굉장히 항로가 밀집한 좁은 수로로, 자동항법장치를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변침 과정에서 휴먼 에러로 인해 무인도에 좌초된 이례적 사고라 하는데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아 다행입니다만,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저렇게 사람이 조작해야 하는, 특히 민감한 노선의 경우 선원들이 항상 만전의 컨디션에서 운항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단 해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육로나 항로에도 해당하는 이야기겠죠.

신안 여객선 좌초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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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날씨 이것저것 어제 많은 가족분들로 하여금 팽목항의 그 슬픔을 떠올리게 했던 그 사건은 굉장히 다행스럽게도 3시간만에 전원 구조라는 희망적인 소식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물론 침몰과는 다르게 섬에 좌초당한 사건이라 위험성이나 규모 자체가 다르긴 했죠. 그래도 야간에 생긴 사건을 잘 수습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현재 좌초되었던 퀸제누비아2호는 예인선을 통해 안전하게 이초 (암초에 좌초된 배를 떨어뜨리고 다시 띄우는 것) 후 자력으로 항해, 목포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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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のgemはrubyのライブラリとしてインストールされるやつとデフォルトでgemとしてインストールされるやつと必要なときにダウンロードしてインストールするやつとに分かれててそれぞれちょっと取り扱いが違ってた気がする。ちゃんとドキュメントを読んでopensslをどうすればいいか考えないとわ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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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think of using Google in your life?

I use a Google Pixel 7 Pro at the moment, but I use GrapheneOS instead of OEM, and I think it is the best Android line of phones I have used so far. Their bootloader is lockable after installing custom operating systems which is much better than all other offers at the moment. The build quality, battery and design of the phone is solid as well. This phone has a lot of merits going for it which other Android phones are not replicating for the sake of a false sense of "security" or profits. I will appreciate Google for giving me a great phone to install GrapheneOS on, alongside Android for being a secure base for an operating system.

I appreciate the Chromium browser more than other browsers in the market. While Google Chrome is junk regarding user privacy, as well as shoving AI in your face, Chromium itself is actually pretty solid. It is also the most secure option, offering a malloc() implementation better than Firefox's mozmalloc, although not as secure as hardened_malloc, by GrapheneOS. Firefox is also implementing AI features into their browser, which leaves a bad taste in my mouth. MV2 is deprecated, sure, but you win more than you lose in security, as a lot of API features were exploitable. Chromium does a lot of good things, while Chrome gives the base itself a lot of bad blood. I would like to see what Servo can do, but I appreciate Google for making a secure browser.

I generally despise a lot of what Google offers, however. I feel like they lean heavily on the deception of convenience, where Google gives really good results while it uses your data for the sake of advertising. This applies with the Google Suite (Mail, Office, and Drive among others) as well. I would much rather use FOSS or nonprofit alternatives, such as Tutanota, or LibreOffice. Google is essentially the serpent from The Book of Genesis, selling you the benefit of their convenience for the sake of having your data stolen for their use. As such, I will choose not to follow Google convenience promise for my security.

Feel free to leave your opinions, and why I should consider other avenues rather than accepting a bit of Google in my life. As much as I love privacy, your privacy can't be guaranteed if there is no good security. Google may be known for piss-poor privacy, but their open source projects have a lot of security merits as well as good privacy. Do not use this as advice, but make your own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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