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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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엄청 예쁘게 하는데 내 다꾸는 허접이네. 그치만 잘해야 하는 거 아니니까 상관 없지. 어설퍼도 이것도 다꾸라고 한다고 공개해야 평균값이 낮아져서 사람들이 현실적인 시야를 갖게 되는 거임. 홍차 티백 텀블러에 넣고 마셔도 차 좋아하는 사람이고 구성이 어색해도 다꾸하는 것임. 취미에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어서는 안 됨. 아니 사실 취미가 아니어도 사람에게 그러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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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서 교수에의한 충격적인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서 학생들이 공론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여전히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널리 퍼트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죄송합니다. (박태훈님의 부탁입니다) x.com/roas_tt/stat...

박태훈 on X: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교수 성희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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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AI가 나오고 나서 개열받는점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대충만든 못생긴걸 진짜로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싸기만 하면 대충 납득한다는 것이다 네 뭐 개발자 선생님한테 드릴 돈이 없어서 AI잡도리나 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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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렌츠-카라 해의 봄철 해빙 변동성이 인도 여름철의 몬순 강우량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말로 더 늦기 전에 무언가 행동을 취해서 이 변화를 억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이번 주에 예상되던 극심한 추위 자체는 밀려서 다행입니다만, 겨울은 그래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내일부터는 며칠간 조그만 우산을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6일은 맑더라도 27일부턴 다시 비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럼 힘든 월요일, 함께 이겨내봅시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Impact of spring sea ice varia...

Impact of spring sea ice variability in the Barents–Kara region on the Indian Summer Monsoon Rainfall - Scientific Reports

The rapidly changing Arctic climate significantly influences global weather systems primarily through high latitude teleconnections. While the Arctic-midlatitude interaction is well documented, the linkages between Arctic and tropical systems, particularly the Indian Summer Monsoon Rainfall (ISMR) is still in the nascent pha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mpact of spring (March–May) sea ice anomalies in the Barents–Kara (B–K) region on ISMR patterns from 1959 to 2021. By categorizing years based on low- and high-sea-ice covers, we identify distinct atmospheric circulation patterns that modulate monsoonal variability over India. In the low-sea-ice years, reduced ice cover over the B–K region induces negative summer sea level pressure anomalies, triggering cyclonic activity and initiating a southward-propagating Rossby wave train. This wave train exhibits a distinct ridge-trough-ridge-trough pattern from Europe to the Far East and the North Pacific, shifting the subtropical westerly jet southward. This displacement enhances subsidence, suppresses convection over the Indo-Gangetic Plain, and ultimately reduces the monsoon rainfall in this region. Conversely, high-sea-ice years exhibit a reversed circulation pattern, with negative geopotential height anomalies over the B–K region and a ridge over central Asia, promoting upper-level divergence and strengthening monsoonal convection. These findings reveal the critical role of springtime B–K sea ice in modulating summer atmospheric circulation and ISMR, highlighting the far-reaching impact of Arctic sea ce variability on tropical weather systems.

www.nature.com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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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당분간은 저기압 웨이브가 지나가면서 한파가 찾아온다 해도 평년 수준, 혹은 살짝 높은 기온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간이 지구의 기후를 이렇게나 바꿔버렸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참 예측하기 힘들 정도에요. 특히 북극의 급속한 온난화가 북극 증폭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해빙 면적이 감소하면 평소 햇빛을 반사하던 비율인 알베도가 더욱 빠르게 감소, 온난화가 가속화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몰고온 북극 얼음 감소는 편서풍을 흔들고, 편서풍이 온 지구 기후 패턴을 뒤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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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바렌츠-카라 해의 얼음이 줄어들면 바렌츠-카라 해 부근의 바다에서 대기로 열이 더 많이 공급됩니다. 이렇게 공급된 에너지는 대기 상층에 고기압을 형성하게 되죠. 소위 말하는 우랄 블로킹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층 기압골이 굉장히 강화되요. 그 상황에 랍테프해 해빙면적까지 적으면 북동 시베리아지역 상층에도 비슷한 블로킹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면 일본을 중심으로 한 상층 기압골이 강화되면서 북쪽의 한기가 남하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12월 날씨가 매우 추워지는거죠. 지금까지의 패턴 상으론 반짝 한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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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렌츠-카라 해 해빙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었는데요. 우리나라 겨울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건 이 뿐만이 아닙니다. 랍테프 해의 해빙 면적도 겨울 날씨에 영향을 줘요. 랍테프해의 해빙이 줄어들면 시베리아 한기를 가두는 힘이 약해져 변동성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는 약한 라 니냐의 영향으로 저기압성 순환이 동쪽에 형성, 건조한 북풍이 유입되는데요. 바렌츠-카라 해의 해빙 영향과 함께 겹쳐져서 기온과 강수량이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크게 오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참 예측하기 힘든 겨울 날씨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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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데요. 당초 예상한 수준의 급격한 추위는 아니지만 저기압이 순차적으로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온난전선과 한랭전선이 반복하며 비를 뿌리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비 온 뒤 추워지다, 비 온 뒤 살짝 풀리고, 다시 비 온 뒤 추워지는거죠. 대기 상층에는 계속 북극 한기가 팔을 뻗고 있습니다. 한반도 인근에 굉장히 촘촘한 온도선이 그려진 것이 보이죠. 온도 차이가 급격하게 발생하면서 대기가 예상치 못하게 흔들릴 경우 예상되는 비 대신 눈이 내릴 수도 있지만, 일단은 찬 바람을 편서풍이 막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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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기압이 크게 사행, 따스한 바람을 몰고 올라오면서 당초 화요일 경으로 예정되던 급격한 추위의 시작은 며칠 늦춰졌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데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11℃, 낮 최고기온은 15~20℃로 상당히 포근하겠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9~17℃, 대전 8~18℃, 대구 6~18℃, 광주 8~18℃, 부산 10~20℃, 제주 10~20℃로 전망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에는 5mm 미만의 빗방울이 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내일은 5~20mm가량의 비가 전국에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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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옅은 구름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는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며 중부지방에는 하층운이, 남부지방엔 짙은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북한쪽에 있는 저기압과 남쪽의 고기압이 충돌하면서 강수대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강수영역은 오늘 중부지방에 조금 비를 뿌리기 시작, 내일쯤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일대에 발령된 건조주의보가 해갈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강수량 자체는 5~20mm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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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군청의 상급 공무원들이 괴롭힘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하급자나 노동자를 정말로 '아랫 사람'으로 여기고 이런 패악을 저지르는 행위는 엄정하게 밝혀지고 강력하게 규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계속 쉬고싶고 피곤하고 힘 없이 시작하는 월요일, 가뜩이나 구름이 가득 낀 날씨라서 기분이 음울해지는데 뉴스까지 너무나 기운이 빠집니다. 그래도 기분좋은 일 하나 정도는 이번주에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보자고요.

'계엄 놀이' 괴롭힘에 대통령실 "수사·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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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나빠도 모자나 우산 사용을 금지하고, 이틀간 35시간 근무를 시키는 한편, 안내직에는 매달 사직서를 강요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청와대 복귀가 예정된 이 상황에서 전임 정부가 떠넘긴 청와대재단의 운영이 파행에 이르며 고용 책임을 떠넘겨 이들의 조그만 일자리조차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년만에 해체 절차를 겪을 청와대재단에 고용된 노동자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양양군에선 7급 공무원이 소위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주가 상승을 위해 제물이 필요하다며 하급자 간 상호 폭행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7급 공무원 ‘계엄령 놀이’…주식 떨어졌다고 미화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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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4 날씨 이것저것 우리는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말이 만들어 진 시대는 한참 지나 이제는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는 없어졌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보통 공직자라 그러면 그 시기 윗사람에게 요구받던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죠.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친위 쿠데타를 자행하고 일말의 도덕관념조차 땅바닥에 쳐박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또 다른 슬픈 이야긴데요. 청와대 개병의 이면에는 하청노동자들을 잔혹할만큼 쥐어짜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정부 청와대 ‘화려한 개방’ 뒤엔 하청노동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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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서 교수에의한 충격적인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서 학생들이 공론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여전히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널리 퍼트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죄송합니다. (박태훈님의 부탁입니다) x.com/roas_tt/stat...

박태훈 on X: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교수 성희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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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서 교수에의한 충격적인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서 학생들이 공론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여전히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널리 퍼트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죄송합니다. (박태훈님의 부탁입니다) x.com/roas_tt/stat...

박태훈 on X: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교수 성희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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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もそもの話、一般のアパートの一室にデータセンター作るなりされたら、それこそIPからの検出は困難になる (本気で世論操作とかするような組織とかが仮にあれば対策はほぼ無意味になる)

ただ複数アカウントが同じIPを共有してる場合にフラグ付けするなりできるとは思うけど
:thinkn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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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cently got access to a 4 GB dump of real terminal sessions (all public), and we've been extracting measurements from it for Ghostty so we can optimize real world distributions of terminal escape sequences rather than synthetic benchmarks. So many positive results, read on!

On straight IO performance (the time to read and process all 4GB of data, "process" meaning parser and execute all escape sequences, this isn't plain text data!) we've improved somewhere between 20 and 30%. Ghostty was already fast, now it's even faster, and based on real sequences.

On rendering, we improved the frame build times by anywhere from 2x to 5x (I tweeted about this recently).

On correctness, there was one crash and one integrity violation (runtime safety checks in debug builds). And identified about a dozen invalid behaviors on the edges that we never heard anyone report. Those are all fixed now.

I want to also note that a majority of this work (all but the renderer work) was done by one of Ghostty's maintainers, not by me. Excellent work all around.

I believe they plan on blogging about it. If not, I might. In any case, a longer form blog about specific discoveries and improvements we targeted will follow. I just wanted to share some of the excit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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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外出でちょうど良いので、ぞーぺんくんをお供に。v3.0.0 (Build 58)なり。

なるほど、なかなか使いやすいね。既存のPWAだとつらいところがいろいろ助かる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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