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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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이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니 따뜻한 외투는 아직 완전히 집어넣진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금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이 모든 블루스카이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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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상 고기압의 잔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새벽-아침시간에는 잔류 미세먼지의 영향이 나타나겠지만 청정한 북동 기류가 자주 유입되면서 날씨는 쌀쌀하고 / 공기는 깨끗하며 / 동풍 강수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심했던 강원 지역 가뭄은 어느정도 나아지겠네요. 오늘 기온도 이 패턴대로 이어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5℃, 낮 최고기온은 7~13℃로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13℃, 대전 0~12℃, 대구 2~12℃, 광주 2~13℃, 부산 5~13℃, 제주 6~11℃로 일교차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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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EAWM(동아시아 겨울 몬순) 잔류 패턴과 태평양 파동 열차가 겹치며 봄이 생각보다 조금씩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봄이 오긴 오는데 꽃샘추위가 여러번 반복되는거죠. KIM 모델의 주간 기온 역시 이를 반영해서 아침 최저기온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출렁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나마 다행인건 제트 사행이 크다는 겁니다. 한반도 황사 농도는 통상적으로 제트 기류의 위치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상층 흐름이 몽고-만주-일본으로 고비사막에서 생긴 먼지가 북한을 찍고 일본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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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흔히 로스비 파동 열차라고 일컫는데요. 일종의 행성파 패턴입니다. 올해 특히 이 패턴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성층권 돌연승온의 이유가 가장 직접적입니다만, 재작년부터 이어진 높은 적도 인근 해수온, 그리고 태풍의 빈도와 강도 등이 이제야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한기가 남하하는 핵심 작동 버튼은 SSW 때문이지만, 그 배경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긴 열돔과 강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태풍을 막고, 그 결과 적도의 뜨거운 열을 실어나를 태풍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날씨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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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보면 바이칼 호 북부 지역에 짙은 보라색의 차가운 공기덩이가 보입니다. 이는 시베리아의 북극 기단입니다. 고위도의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서풍 흐름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고 한편으로 베링해 부분의 기압능이 확장되면서 캄차카 인근에 있는 트라프가 압축, 동아시아 상공에 한기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파형 트라프는 아니라 해도 분명히 동풍 강수와 함께 차가운 바람이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SSW 발생 후 제트 역전과 대류권파동 강화, 이후 극 소용돌이가 다시 정렬되는 과정에서 봄이 오는 것이 느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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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내부 순환도 원형 와류를 형성한다기보다 여러개의 순환장을 중심으로 흐름이 상당히 굽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아시아-북태평양 경로가 한기 남하 통로로 열리게 되었는데요. 현재 동해안 지역에 동풍 강수가 나타나고 쌀쌀한건 이런 상황 때문입니다. 통상 이 시기에는 성층권에서 Final Warming이 나타나며 극소용돌이가 붕괴하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일전에 있었던 SSW(성층권돌연승온) 후 약화된 극소용돌이가 재정렬되는 과정에서 제트기류 사행이 커진 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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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2 날씨 이것저것 강원 영동 지역에는 해안가에는 비, 산간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는데요. 3월 중순으로 넘어가는 달력과는 달리 아침기온은 꽤나 쌀쌀합니다. 보통 꽃샘추위가 이 시기에 찾아오니까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더 깊게 북극 한기가 내려왔고, 제트기류가 더 많이 사행하고 있어요. 통상 이 시기에는 성층권에서 Final Warming이 나타나며 극소용돌이가 붕괴해야 하는데, 올해는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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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중국 반찬이라니…대만 곳곳에서 표기 오류 발견
서울 성도현 기자: 대만 내 호텔과 대형마트 등 곳곳에서 김치를 중국 반찬 또는 중국식 채소 절임인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하는...
yna.co.kr/view/AKR202603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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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ge pet peeve of mine is the apparently widespread desire to explain what is a system of cultural expectations (e.g. western music theory) in objective terms (e.g. clashing frequencies of sound waves) and claiming that the latter is the science of the 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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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d time on this phone number has me suspicious... did a bunch of other people in County also get a recent juror summons that does not recognize your badge number and date of birth? This... feels like it might be a broader software bug than the typo I initially thought if we're at just "over an hour" of holding. The last time I called them i'm not sure I even waited?

Though it also says I'm second in line, so maybe just the phone system isn't working quite cor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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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방금 한 말 취소. 미국 정부 예산이 9월 30일 마감이라 3일 동안 (또는 한 달 동안) 급하게 사제낀 거라고 함. 공군참모총장 사택에 그랜드피아노 넣는 것 등

RE: https://bsky.app/profile/did:plc:a6qvfkbrohedqy3dt6k5mdv6/post/3mgsavro7ws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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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이 9월에만 73조원을 썼다는데, 그 중 음식 - 알래스카 킹크랩에 200만 달러 - 랍스터 테일에 690만 달 - 립아이 스테이크에 1,510만 달러 - 연어에 100만 달러 - 도넛 272건에 13만 9,224달러 - 아이스크림 기계에 12만 4천 달러 - 초밥 준비대에 2만 6천 달러 워낙 큰 기관이니까 행사 많이 했을 수도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과하네요. 극우 공직자가 왜 세금으로 사치하는 경향이 있는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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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ly는 AI 글쓰기 소프트웨어인데 최근에 "전문가 리뷰"라는 이름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글을 참고한 AI가 해당되는 전문가의 이름으로 사용자가 쓴 글을 검토해 준다는 기능을 공개했다. 근데 그 "전문가"의 허락은 안 받았으니 그냥 신원 도용... 결국 집단소송이 시작되었다. 회사 망해도 싸다고 생각.

RE: https://bsky.app/profile/did:plc:cfy5rgqvohpdqxgu2geb5u2b/post/3mgsrdvqllk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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