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개발실 괴담(?) 경험편/귓동냥편으로 정리 및 수집을 해볼까?
MTG
@analoggreen@hackers.pub · 11 following · 16 followers
안녕하세요, JAVA 맛없어요, 먹지 마세요.
노가다중.
- 고도엔진 & MAUI
- asp .NET core
- typescript
블루스카이
- @analoggreen.bsky.social
트위터(현. X)
- @analoggreen_r2
외부 미팅용 간이자료 마저 하면서 설거지도 좀.
내가 해냄. 이번꺼는... 노가다가 왜 이리 날것인가에 대하여.
와이드 스쿼트를 해도 어느 각도/움직임에서 부족했는데, 기상직후 루틴 목록을 대대적으로 손봤더니만 확실히 효과는 있어보인다.
보고계십니까, 사범님. 스트레칭 조금씩이라도 해둬야 한다라 듣던 학생은 어른되고도 그 말씀 유지중입니다. (읭?)
운동기록 타래.
(미기록은 과감히 넘기)
운동.저녁
와이드 스쿼트 60 벽짚고 푸쉬업 70
하나 해치웠다 (뭐를?)
대충 1달 반정도의 삽질의 근본에 있는것들 직간접적인 증거들 다 모아뒀다가 장급에게도 이메일로 박제해야지. 내가 일을 안/못 하는게 아니라, 일을 못하게 각종 부비트랩이 있었대도요.
집에서 고기 좀 먹고싶소 하던중 떠올랐다. 집에서 요리 못한지 N달 여파로 냉동실 재고 상태가.
당장 냉장 해동 들어가자.
우울해서(?) 단백질바 샀다.
(뭔 소리야?)
낮에 산책하고 오기야 했는데, 저녁에 또 비가 쏟아짐.
에휴.
일단 산책을 나가자.
성심당 튀소는 특이한걸로 한번 체험해봐도 나쁘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명란바게트. 절대로 명란바게트.
일단 하나 해치우긴 했다. 산책 좀 하고서 마저 생각해보는걸로 해야겠다.
자고나서 문장 4줄만 더 정제해서 조립하면 해방은 아니고, 하나는 해치우겠네. 일단 자자.
이상한 발견. 롤 케이크를 포크로 잘라먹지 않고, (위생장갑끼고)주먹밥처럼 핑거푸드처럼 우적거리니 이게 더 맛있음. 일단 크림이랑 시트 부분이 밀착되서 입에 들어가는것고 있고.
산책 할 시간이 왔다는 너무 수동적이니 내가 산책으로 가겠다.
일단 산책을 나가봐야겠다.
팀장: 3만원 / 사수: 1만원 (개인주의자들은 문서공유 드럽게 안 한다) / 동기: 0만원 (그냥 내가 영어 공부할게요.) / 신입: 1만원? (실수 안 하는 신입은 나중에 자라서 잘난 척 대마왕 그리고 똑똑한 개인주의자로 확정된 미래로 보인다. 오직 자신만 일할줄 안다라거나.)
롤케이크를 더 먹고 산책을 또 나간다. 오늘 여러모로 땜방질하느라 표정관리하다 사람들 없을때, 장급에게 OO건수로 인해 이대로는 효율 안 나오니 다음 정기 회의때 독려 좀 해달라 계속 독촉했으나... 과연?
(눈에 불킨다.)
공부하기 싫다. 청소하기 싫다(기상직후 쓰레기는 1차 배출해둠) 를 휘어잡고자 산책나가기로 했다.
썩어빠진 근성은 운동으로 #그게아냐
요즘 기상 직후 스트레칭 루틴
- 누워서 트위스트(좌우 30초씩)
- 발사나 (일어나기 싫은 최후의 구간?)
- 앉아서 옆구리 늘리기
마치고 나면, 출근하기 싫다 마음으로 기상 완료.
아니 제가 일부러 찾던건 아니긴 한데
내일 월요일이에요
그러고 보니 내가 아아는 못 마시는 체질이라 카페음료는 거진 5천원대로 잡고, 평일마다 1잔씩 한다 치면 50002012 = 120만원으로 매년 1번씩 큰마음 질러두는 찻잎 대용량이 12만원인것보다... 어? 예상보다 크잖아?
좀만 쉬고서 윈도우 환경 세팅하는거나 마저. 그래도 거의 다 둘러보네.
공부/집중/두뇌회전 안 된다 -> 산책 / 뭘 할지 살짝 멀뚱 -> 산책 / 과식한거 같다 -> 산책 /
이게 무슨 만병통치제냐.
슬슬 배고픈데, 저녁 메뉴를 고민해봐야지 하면서 일단 산책을 좀.
소월당(강경화 전 장관 답례품으로 유명한 그 양갱집)으로 추석선물 예매하면서 내가 먹을 밤양갱도 슬며시 추가 주문.
퇴근하자마자 현관 출입이 불가능할 정도의 택배 탑이 쌓여 있어서 해치우고 이 시간.
멸균우유 4박스 / 단호박 식혜 6병 / 우롱차 4Kg
도비는 자유를 희망합니다.
기존에 쓰던 타이머가 완전히 망가졌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1문제로 불합격. 아니... 왜 OS 스케쥴링 순서맞추기랑 효율 손계산이 나오는거야?! 그건 공부 안 했는데. (라고 본인이 실패 원인 이실직고하기)
야간 산책후 칼로리 부족이여서 불가피하게(?) 찐만두 사다먹음. 고기말고 새우가 그나마 덜 기름지네.
사무실 한켠에서 들리는 소리.
A: (무게잡은 톤) 내가 경력있어서 한 마디 하겠는데
(뭐지? 생트집 현장인가?)
A: 의자 그리해대면 허리박살난다.
(누군지 몰라도 경력자 말 들어!)
수명이 다 된 제습기들이랑 단선된 공기청정기를 무료 수거 신청하려니깐 예약만석이라서 그냥 폐기 신고 하려니깐, 면제되는 품목이라고 함. https://m.blog.naver.com/pmh6927/221369222342
미나리 오일 파스타를 하던걸 이번에는 고구마순(깐 거)을 약식으로 데쳐내 물기 눌러 짜낸걸 파스타에 볶아먹는걸 해봐야지. 사실 미나리도 데쳐서 하라고 나오긴 했지만, 워낙 연해서 간단히 해먹으면 생략해도 먹을만한데 고구마순은 기본적으로 이파리없이 줄기위주이니 이건 데쳐야겠다로 견적이.
오늘 아주아주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들었지만, 품위 유지라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태연하게 있긴 판정 성공.
월요일부터 힘들게 하네.
https://unity.com/kr 로는 OPT로그인이 안 되서 https://unity.com 으로 시도하니깐, 이전에 재인증 안 하기 체크해둔건지 로그인 성공.
아무튼 계정 찾았다.
느즈막하게라도 저녁을 먹어야 할텐데... 뭘로 하지?
다음주까지 개인제출인거 기본틀은 다 해서 키보드 없이 마우스로만 여기저기 자잘하게 다듬기만 하면 끝.
빠르면 내일 완료. 늦어도 일요일까지다 보니... 이제 뭐하지? 넷플릭스 보면서 잠시 쉬고.
하도 자료 여기저기 옮겨타다 보니깐 이번주 접수인 네트워크 관리사 실기를 다른 종목명으로 헷갈림. 어찐지 페이지 접속에서 위화감이 들더라.
무화과 맛있다.
옆 팀 주니어 사원인가? 앉은 위치상 대화내용이 거의 다 들리지만, 사생활 보호상 이것저것 다 추려내고 나면... 주니어급일때는 '이 코드는 왜?'라는 과제가 버겁긴 할듯.
다음주까지 업무가 N개 할당됐는데, 그중 하나는 마무리 스크립트 직전까지 해놓고 사원급끼리 만들어보세요 하고 피드백해서 어느 사람걸 기반으로 마저 세팅한다+선정된 사람에게는 커피쏜다 이러면 의욕 붙으려나?
팀장급은 사원급에게 많이 좀 가르쳐주세요라 말은 그리하셔도... 학습이랑 지도에서 학습받을쪽이 뭐를 요구하는지 알아야 내가 준비하건 약간의 가이드라도 선별해드리죠;;; 어... 운동하세요 알람이라도 해드려야하나?
최근에 도메인 관련으로 살짝 삽질을 해봤는데, 재미난 조합이 되는것이 꽤 많이 보였다. 하지만 저는 튜닝끝에 순정이라고 기본주소를 (/입막)
15만원 정도되는걸 할부를 뭘 한건지 한참 헤매다가 결제문자에 있는 접속 페이지 링크를 몇 차례나 재시도 하다 마지막으로 해서 알아낸 결과.
아이허브였다. 그러면 그렇지. 해산! 취침!
이러나 저러나 퇴근직전에 결정권자에 큼직하게 허가를 받았으니 이제 사우분들 끌어들여서 기초공사(?)를 해야지. 조만간 입사 예정이라는 다른분은 나한테 고마워 해야함. 들어오시면 도로정비가 되어 있을테니깐.
회의중 잠깐 쉬는 타이밍에 사우님들이 프로세스상의 아쉬움을 말하길래 그냥 내가 총대들고 결정권자에게 대포를 쏘니깐, 다들 왤케 좋아들 하시냐?
얼마나 갑갑했으면.
그냥 무난하게 (코딩이 막힐때 하는 전혀 다른 동작을 통해 여러 이점 얻는거때문에) 요리랑 운동을 즐기고,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했더니만... 갓생이라는 말을 육성으로 처음 들음. 아니야... 이건 과로하려고 작정한거야. 갓생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