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가능케 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수고가 많거나 가늠이 안 되는 수준에서, 리뷰와 테스트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어야 할까. 붉은 청어마냥 집중도 분산되고 기력과 시간만 소모하기 쉬운데, 아직 느낌을 잘 모르겠다.

어디선가 테스트는 리스크에 따라 작성하라고는 했는데 어느 정도는 공감하나 리스크 판단이 또 어려운 순간이 있다. 이 함수가 잘못되면 전후조건 위배는 어느 정도로 발생하며, 시스템에 얼마나 크고 작게 영향을 끼칠지 분석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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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