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minhee@hackers.pub洪 民憙 (Hong Minhee) @bgl@hackers.pubbgl gwyng 만약 None이라면 명시적으로 패닉을 내게끔 하는 것도 의도에 있다고 봐요. 패닉이 안 나야한다면 말씀하신대로 unwrap_or 등을 활용하는 편이 낫지만, 패닉을 내고 싶을 수 있죠. 그리고 미약하지만 최적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의외로 'unwrap'이라는 키워드가 명시적으로 있는게 코드를 검색할때나 읽을때나 매우 도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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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hackers.pub洪 民憙 (Hong Minhee) @bgl@hackers.pubbgl gwyng 그건 버그인거죠.. 어쩔 수 없죠.....

프리즈마는 라이브러리의 개념이라 살짝 결이 다를 수는 있는데 저는 어플리케이션이 실행 도중에 크리티컬한 문제를 만났을 경우 graceful한 에러 처리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패닉을 내는게 나은 상황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GPU를 사용하고 HTTP 엔드포인트가 있는 프로그램인데 요청했더니 GPU에 연결을 못하는 경우 500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패닉을 내는게 쿠버 사용할 때 입장에선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Option이나 unwrap이 잘못된 건 아니고, 프리즈마 개발자가 잘못한 겁니다! 프리즈마를 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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