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랑 모의면접을 봤는데(내가 면접관), 면접으로 알아낼 수있는게 딱히 있는지에 회의가 생겨버렸다. 아 물론, 내가 초보 면접관이라 면접스킬이 떨어지긴 한다만, 친구 얘기론(면접관 경험이 더 많음) 그래도 무난의 범위엔 든다고 한다. 이력서 기반으로 이것저것 물었는데, 만약에 이력서가 구라로 점철되있으면 그걸 걸러낼순 있었을 것이다. 근데 친구의 이력서는 당연히 그렇지 않았으니, 그냥 이력서가 구라가 아니란 사실 정도만;; 알아낼수 있었다. 이 이상 뭔가 더 꿰뚫어 보는게 가능할까... 하겠지? 그럼 어떻게 하는걸까.
@bglbgl gwyng 예전에 《애자일 이야기》에서 읽은 김창준 씨의 글 〈인터뷰에서 진실을 들으려면〉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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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A hobbyist photographer, football fan and ex software engineer.
This account is for my personal records. I mostly post in Korean, but I can communicate in English and Japanese.
I use #photo #photography #사진 #写真 tags for my photo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