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yo 만들 때도 상당히 바이브 코딩 농도가 높았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LLM 기반 번역 라이브러리는 그보다도 더 바이크 코딩 농도를 높여서 작업하고 있다. 초기 세팅 및 인터페이스 선언 외에는 내가 직접 짠 코드가 거의 없을 정도. 그래도 어떻게든 돌아가는 게 만들어지는 걸 보니 LLM 성능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코딩 에이전트들의 노하우도 깊어진 것도 한몫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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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뿌리고 뿌린 레고들을 쌓고 있습니다.

음악 작곡에서 시작해 몽골학을 거쳐, 지금은 컴퓨터 공학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때 지평선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뿌리를 내려 깊어지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