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7B NOT CHECKMARK :: Rethinking CLI interfaces for AI
이런 데서 Bulk Rename Utility 스크린샷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저 프로그램 없이는 못 살아요.
@hyaline@hackers.pub · 59 following · 26 followers
Game developer. Game designer.
@hyaline
I know that the world is filled with fear, pain, and sadness.
I want to understand and empathise with your fear, pain and sadness.
Korean, English.
he/him.
히아입니다. 512자라니 짧아!
U+237B NOT CHECKMARK :: Rethinking CLI interfaces for AI
이런 데서 Bulk Rename Utility 스크린샷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저 프로그램 없이는 못 살아요.
요즘 이런 생각을 종종합니다.
"윤리는 안보의 문제다. 철학은 생존의 문제다."
어제 이런 것들을 읽었습니다. 인상적이었어요.
생각해보니 여기선 해시태그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 추천 알고리즘을 좋아하지 않는게 #fediverse 의 분위기다 보니, 서로 관심사를 공유하는데엔 해시태그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6일. 남의 c++ 코드를 감사히 가져다 쓰다가 new 와 delete 의 개수가 맞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비명)
놀라서 malloc과 calloc 도 뒤져보고 있어요.
사실 그 코드와 관련된 논문에서 그림이 사소하게 틀린 것도 발견했는데 아직 메일을 귀찮아서 쓰지 않고 있어요.
로딩과 병렬처리와 UI가 만나는 곳에서 일어난 이런저런 사단을 겪은 뒤,
FSM 을 만들어야 이후 발생할 끔찍한 일들을 막겠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까
c++에서는 std::variant
가 최신 유행이야! 라는 말이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만, 영-_- 마음에 안들어서
가장 간단한 switch 문으로 하다가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걸로 감당이 안되겠다 싶어서 더 뒤지다 보니까...
#UnrealEngine 엔 TVariant라는 아이가 있더군요. (지금 쓰는 게 언리얼인지라)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안들어서 더 뒤지다보니까...
Finite State Machines (FSM) in Embedded Systems (Part 3) - Unuglify C++ FSM with DSL
이런 흑마술도 나오더군요 하지만 역시 마음에 안들어서 더 뒤지다보니까...
Oh my...
Tech Breakdown: AI with Finite State Machines
/* shorthand macro */
#define FSM_ID( SID, EID ) ( uint64(STATE_##SID) | (uint64(EVENT_STATE_##EID) << 32) )
uint32 SomeEnemy::HandleEvent( const FSMEvent& Event ) override
{
switch( Event.MakeSwitch(State) )
{
case FSM_ID( STANDING_STILL, ENTER ):
{
/* code for entering the standing-still state */
break;
}
...
}
}
상태 enum 을 비트시프트한 다음 합쳐서 switch 문의 case로 쓰고 있는 끔찍한 짓을 하고 있더군요' -'
근데 이게 마음에 들더라구요(퍼엉) 이걸로 하려구요.
Arstechnica 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A history of the Internet, part 2: The high-tech gold rush begins
제가 이것저것의 역사에 대하여 흥미가 많다는 말을 여기에 쓴 적이 있던가요? 게임이라거나 컴퓨팅이라거나 ...
사실 대강의 사연을 알고있던 저 2편보다는, 제가 모르던 사연이 더 많은 1편 An Ars Technica history of the Internet, part 1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그 와중에 글을 쓰는 방식과 디테일들이 마음에 들어서 글쓴사람을 클릭해보니 와우' -' 보물창고가 쨘 하고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눈에 띄여서 이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ARM의 원래 이름은 Acorn RISC Machine. 도토리 RISC 머신이었던 것입니다 ' -' ...
다음에는 Amiga 의 역사를 읽어볼 생각이에요. 두근두근.
3일 동안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오동작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비동기 관련 부분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많고 까다롭네요 역시.
그래서 기뻐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뉴스를 보고 있자니 기쁜 마음을 가지기는 힘드네요. 흑.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순식간에 핵전면전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니 다행이긴 한데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공개와 조용히 공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D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남의 코드의 변수명들을 수정하면서 이해해가고 있는 와중에
__pragma(optimize("",off))
로 최적화를 끄라고 했는데도 디버거가 로컬 변수의 값을 괴상하게 보여줘서
뭔가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잘못 수정한 게 아닌가 깜짝 놀랐습니다만
개발 빌드가 아니라 디버그 빌드로 하니까 제대로 보여서 안심했다는 사연입니다.
그리고 오늘 명확히 알게 된 것
최적화 프로그램은 로컬 변수를 제거하거나 디버거가 이해할 수 없는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 https://learn.microsoft.com 최적화된 코드 디버그
하지만 지금까지 cpp 파일에선 이런 깜짝쇼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 _ - 헤더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런 걸까요... 템플릿도 아니었는데 음-_-;
' -'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오늘의 교훈: 남의 코드에 손을 대게 되는 것이 숙명일 것 같다면, 버전관리솔루션과 IDE의 리팩토링 기능을 믿고 과감하게 지르자. 이름을 고치면서 학습되는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 아니 그 전에 직관적으로 디버깅을 할 수 없는 환경이면 내 호두만한 두뇌의 버퍼로는 일을 할 수가 없다!
으아아아 도망가고싶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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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인증
내 신분을 모두에게 증명하세요. 영원히 무료로 쓸 수 있는 웹 표준을 기반으로 합니다. 나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웹사이트가 필요한 전부입니다. 이 웹사이트 링크를 프로필에 추가하면 우리는 그 웹사이트가 이 계정으로 역링크를 걸었는지 확인하고 프로필에 잘 보이는 마크를 보여줄 것입니다.
사용방법
웹사이트에 아래 코드를 복사해 붙여 넣으세요. 그리고 "프로필 수정" 탭에서 그 웹사이트 주소를 프로필의 추가 필드 중 하나에 넣고 변경사항을 저장하세요.
<a rel="me" href="https://mastodon.gamedev.place/@hyaniner">Mastodon</a>
팁: 웹사이트에 안 보이는 링크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rel="me" 부분입니다. 심지어 a 대신 link태그를 페이지 헤더에 넣는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HTML 코드는 자바스크립트 실행 없이 접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일단 Hello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