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404가 뜨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잘 표시가 된다. 이슈 생성하러 가야지
notJoon
@joonnot@hackers.pub · 61 following · 76 followers
Uncertified Quasi-pseudo dev
Hacker’s Pub/Sub
관련은 없지만 뭔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만나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
오늘도 CI와 싸웠다
https://github.com/rust-lang/rust/pull/145602 오늘의 기여
r#"test"#suffix
같이 raw 문자열 리터럴에 유효하지 않은 접미사가 있을 때, 적절한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 결과 접미사 바로 뒤에 다른 토큰이 따라오는 경우에만 이 현상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렉서 단에서 유효하지 않은 접미사가 있는지 감지하도록 했지만, LitKind::from_token_lit
에서도 접미사를 검사하고 있어서 중복으로 오류 메시지가 생성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추가로 attribute를 파싱할 때 시원하게 다 터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건 좋은 접근 방법이 아니였다.
그래서 대안으로 parse_expr_lit
함수를 수정하고 LitKind::from_token_lit
을 사용해 파서 쪽에서 리터럴을 검증하고 적절하게 오류를 생성하도록 했다.
https://github.com/rust-lang/rust/blob/8365fcb2b840c95eeb0bc377af8bd498fad22245/compiler/rustc_parse/src/parser/expr.rs#L1561-L1570
키보드 샀음. 키 누르는 맛이 좋다
확실히 any를 방치하면 순식간에 코드베이스 전체로 번져나간다
빌드 한번 할 때마다 노트북이 뜨끈뜨근 해지고 느려진다. 걍 오늘 애플 가서 맥 미니 사고 와야겠다
영어는 논리적으로 글 쓰는 것만 배웠다 보니 다 쓰고 읽어보면 뭔가 LLM이 써준 것 같아서 단어나 문장을 한두 개씩 바꾸게 되는 듯
gpt 한테 심심해서 비슷한 이슈 있는지 분석시켰는데 아주 오랫동안 묻혀있던 이슈도 용케 찾아서 들고왔다
오늘은 진짜 고퍼콘 신청용 발표자료 만듦
정신차리니까 12시간을 자버린 뒤였다
전주 JUMF 처음 가봤는데 메탈 밴드들을 때려박아서 만족스럽게 달리고 왔다
규칙 빡쎄게 정하고 스켈레톤 만드니까 LLM도 잘 인식하는군
작성된 유닛테스트들의 유지보수성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DSL을 구축하고 BDD 방식을 부분 적용하기로 했다
CLAUDME.md 상단에 "나는 언제나 맞아"를 넣고 시작해 확실하게 간신배를 만들었다.
다시 러스트 기여 시작함
오픈소스 처음 했을 때는 문서 기여를 해도 되는건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 방심하면 순식간에 outdated 됨
- 아무튼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함
같은 이유 때문에 아주 중요한 기여인거 같음
현재 실행 중인 위치 정보를 런타임에 캡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경쓰였던거 뜯어고치니까 만족스럽다
오늘부터는 회사 다른 레포를 타입 안전하게 만들 예정
메모앱 좋은거 없나?
발표자료 후다닥 만든 다음에 지원 넣어야지
이번에 역시 고퍼콘에서 발표를 해봐야겠다
메모: Intellectual understanding → disciplined and organized practice → integration into technique → emotions shape expressive content of idea → communication of idea
관련 이슈들 다 추가하니까 내용이 화려해짐
번역 훈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번에 FFmpeg의 어셈블리 학습 자료를 번역 중인데 이제 1강 끝냈다. 마음 같아선 인공지능에 모든걸 맡기고 싶지만 번역된 문장이 너무 어색해서 쓸 수가 없었음. https://github.com/FFmpeg/asm-lessons/pull/24
번역 오랜만에 하려니까 너무 어려운걸? 옛날에 MDN 번역은 어떻게 했던거지
타입스크립트 쪽 이슈가 은근히 해볼만한게 있어보임
힙이 含堆이고, 스택이 栈인가보군. 느낌은 확실히 비슷한거 같음
타입시스템으로 힌들리-밀너 타입 추론기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최적화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https://github.com/notJoon/typetype
튜토리얼용 컴파일러를 만드는 것부터 해야겠다
오랫동안 방치한 코드베이스 업데이트 해서 빌드하려니까 사용하고 있는 디펜던시가 사라졌군. 메인테이너도 반년 넘게 손을 안대고 있는거 같으니까 걍 포크해서 수정해야겠다
시간 날 때 언어 관련 툴링들을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한 글을 써봐야겠다. 린터, 테스트 커버리지, 프로파일러, 디버거에 대해 써보고 싶지만 과연 나의 게으름이 잘 버텨줄지는 모르겠다
보고서 쓰는데 코드 짜면서 정리해둔 메모들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전부 내용에 포함시키는 중
몇년전 까지만 해도 build your own X 보면서 이것저것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걍 바이브코딩으로 때우게 된듯 https://github.com/codecrafters-io/build-your-own-x
갑자기 벡터 DB를 파보고 싶어졌다
오늘은 미루고 미루고 더 미루던 OSSCA 활동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LEAN 써보고 있는데 어렵긴 해도 엄밀하니 좋다
이번 주말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확실하게 쉬었다
1.8 마일스톤 까지 얼마 안남아서 푸쉬 겸 이슈 남은거 있으면 좀 가져갈까 했는데, 다 할당되어 있어서 신경은 안써도 되겠군. 대시보드나 마저 만들어야지
피드에 올라오는 다른 사람들이 별 찍은 프로젝트들을 구경하는게 은근 쏠쏠함
질 수 없다 책 쓰러 감요
공부할건 많은데 일하느라 시간이 없다. 이러다 은퇴하고 몰아서 할듯
언제나 타입과 함수를 믿어야
오늘도 기능 구현 점검은 claude 한테 던지고 다른 작업하러 감
flamegraph는 어떻게 구현해야하지?
OSSCA 다른 팀들은 무슨 작업하는지를 염탐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