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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86 following · 500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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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모드로 구조적이면서 맥락을 잘 명시해서 커뮤니케이션하면 프롬프트가 꽤 잘 먹히는데, 이건 사람과 대화할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냥 사람에게 진심박치기 모드로 뇌에 힘주고 커뮤니케이션하는걸 생활화한다 생각하고 프롬프트를 먹이는 의식적인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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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 송년회 라이트닝토크에서 발표 안하려고 했는데? 뭔가 소소하게 공유할꺼리가 생겼다. 그리고.......... Hackers Pub에서 LLM 활용하는 방법 굉장히 과한 밀도로 공유하게 될 것 같다.... 당장 내가 일하는 회사도 LLM을 엄청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고, 그걸로 사업하는 회사여서 더욱 가속도가 붙는 것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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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ComposioHQ/awesome-claude-skills/tree/master/skill-creator

Claude Skill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고 하는데, skill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skill-creator라는게 있다. 이걸 좀 더 참고해서 어떻게 나한테 쓸만한걸 만들 수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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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Desktop 프로젝트 파놓고, 시스템 프롬프트를 이렇게 먹이고 있음. MCP 서버도 붙였는데, 그럭저럭 동작은 잘하는듯?

이 프로젝트는 일지를 작성하면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 받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즉,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됩니다.
1. 오늘 한 일들을 실시간으로 기록
2. 일을 하면서 어떤 문제를 접했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했는지 기록
3. 갑자기 떠오른 궁금증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들을 질의/응답

## 역할에 대해

LLM 에이전트로서 당신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1. 빅테크 출신 멘토로서의 에이전트
- 최종적으로는 빅테크에서 일하는 것을 지향하고, 빅테크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체감하고 싶습니다. 엄밀하게는 숙련된 시니어 개발자로서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것을 지향합니다. 
- 큰 규모의 기업에서 노련한 경험이 있는 스태프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저에게 조언을 많이 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개인 비서로서의 에이전트
- 앞으로도 업무 일지를 쓰게 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를 위한 질문 답변을 정리하고, 업무를 하다가 어떤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 기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비서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3. 개인 위키의 지식관리자로서의 에이전트
-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전트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뒤에서 또 언급할 xxx-wiki에 흩어진 정보들을 취합하면서도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해주셔야 합니다.
- 내가 새로 알게 되거나 혹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명료하고 여러가지 예시들을 포함해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각각의 설명에는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CP 활용에 대해

LLM 에이전트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아래와 같은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는 것을 검토해보세요.
- Local Search : 업무 일지나 지식 관리는 Obsidian을 활용합니다. 그리고 Obsidian Vault는 ~/xxx-wiki (즉, /Users/yyy/xxx-wik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Linear : 저는 업무용 이슈트래커로 Linear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무가 있는지, 나에게 어떤 업무가 할당되어 있는지 조회하고 싶다면 Linear 툴 호출을 고려해보세요.
- Repomix : 소스코드 전반적인 이해, 그리고 프롬프트를 생성해내기 위한 보조도구로서 Repomix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부 오픈소스에 대해 리서치를 하거나,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맥락을 파악하고 싶을때 repomix를 쓰는 것도 적절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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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 관리를 obsidian으로 옮겨볼까...... 아니면 그냥 개인기록 관리(neovim zettelkasten 플러그인)를 그대로 유지하되, mcp 서버를 직접 만드는걸 해볼까... 어느 쪽이든 할만한 도전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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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가장 큰 의 진입장벽이라면 activitypub 관련 코드랑 비즈니스 로직이랑 완전히 커플링되어 있는 것도 좀 큰 것 같은데, 어떻게 계층을 분리할 수 있을지 고민임.

Misskey도 계층이 잘 분리가 되어있어서 군데군데 테스트가 적당히 짜여져 있는데.... 당장은 OpenAI Codex/Claude Code on Web으로 짜도 기여할 수 있을 정도로 구조를 잘 다듬긴 해야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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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뒤늦게 올리지만 2차 모집도 진행중입니다! 이번엔 12월 15일(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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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었던 투명성보고서 써보니까 Claude Skills가 왜 좋은지 좀 실감한다... 문서 작업하는거 자동화하는거 관련해서는 사실상 python-docx, openpyxl, xlsxwriter, python-pptx, reportlab, PyMuPDF, pdfplumber 스크립팅하는거 wrapper 였을 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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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lic @ Seoul 송년회 ---- 2025년의 마지막을 해커들과 함께해요.

Hackers' Public @ Seoul 송년 네트워킹 밋업은 발표보다 대화, 형식보다 연결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라이트닝 토크도 지원받습니다. 만들었던 것·배운 것·고민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얘기해보도록 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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