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이카페(https://oeee.cafe)에 그림 올려봤다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88 following · 502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Blog
- kodingwarrior.github.io
mastodon
- @kodingwarrior@silicon.moe
Github
- @malkoG
내가 누구???? >> Zed랑 Neovim이랑 같이 쓰는 사람 <<
지금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Zed 쓰는게 궁합이 더 잘 맞기도 한데, Git 관련 유틸리티는 Neovim 쪽이 잘해줘서 여전히 애착이 가고 있다. Zed는 화면을 자유롭게 분할해서 한쪽 버퍼를 아예 터미널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Claude Code 띄우거나 등등등의 목적으로 터미널 옆에 띄워놓는건 불가피한 듯.
직접 밑바닥에서부터 개발하니까 Fedify 문서 각 항목마다 왜 있는지 좀 실감이 되는구만
백엔드는 수제로 짜고, 프론트엔드는 바이브코딩(AI한테만 맡기는 진짜 바이브코딩임)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백엔드를 이렇게 만드니까 돌아가긴 하는구나 가설검증하기에는 괜찮은 듯. 코드 퀄리티? 그건 셀프호스팅 첫트해보고 나서 생각해봐야지 ㅋㅋ!!!!
해커스펍에 기여할거 생겼다 굿
Vim에 관심있는, 혹은 Vim을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어권 Vim 사용자 모임 vim.kr입니다. 오늘은 vim.kr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빔교정학원 모임(vimrc)*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vimrc 밋업은 2019년과 2022년에 3년 간격으로 개최된 바 있는데, 2025년부터는 저희 vim.kr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공식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기존 vimrc 밋업을 주최하셨던 박현우(lqez)님께 연락을 드렸고, 이어 7월 6일 첫 회의를 통해 vim.kr에서 본 행사를 이어가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vimrc 밋업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정 연사자가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자신이 Vim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향합니다. 즉, 발표 중심의 형식보다 네트워킹과 상호 교류에 초점을 맞춘 밋업입니다.
행사 규모는 약 36명으로 계획 중이며, 일정은 1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 장소도 검토 중이니, 혹시 행사 장소 후원에 관심 있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행사 관련 최신 소식은 vim.kr 디스코드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LM이 말아주는 코드는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수제로 코딩하는 노가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인터페이스 짜는 것 정도는 사람이 해줘야 하는듯. 인터페이스만 잘 만들어놓고 그거 가지고 알아서 조립하라하니까 그럴싸하게 조립은 잘해줌
NestJS로 포폴쌓으려고 했는데, NestJS 특유의 이상한 동작때문에 억까당함
오늘 할 것
- vimrc 모임 열리긴 한다고 공지하기
- vimrc 장소 후원 모집하기
- nestjs 프로젝트 진짜진짜 federation 잘 동작하는지 사이클 확인해보기
- Hackers Public @ Seoul 모집 포스터 만들기
Lobsters는 인터뷰도 하는구나
역시 수제코딩을 해야 감각이 늘고 리터러시가 생긴다..... 뇌에 힘주고 해야하는건 수제코딩..
node_modules를 실시간으로 디버깅하기 위해 결국 Docker 이미지에다가 vim을 설치하는 결정을 하고 마는데.....
8월 30일~31일 쯤에 해커스펍 밋업 모집 공지 올려야지
(일단 벌려놓고 생각해보기)
해커스펍 오프라인 밋업... 일정은 확정되었고, 연사자분들도 좋은 분들로 모셨는데 때가 되면 공개하겠습니다...... 다음달 중순이긴 함...
9월내내 해커스펍 모임 기획, 워크숍 일정 기획으로 머리가 아픈 와중, PyCon JP 같이 가자는 유혹이 있어서 뿌리치기 어려움 이슈로 머리가 더 아픈,,,
어제 파이콘 라이트닝토크 하는데 커뮤니티 홍보하는거 보고... "아, 해커스펍 약파는걸로 라이트닝 토크 신청할 걸" 하고 땅치고 후회함
- 9월 : 해커스펍 모임, 어딘가에서의 워크숍? MT? 기획
- 10월 : OSSCA 2025 마무리 준비
- 11월 : VIMRC 2025
너무 바쁘다
으으 지각이다 지각
조만간 또 추월하겠습니다
@jafffyJaewon Choi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ㅋㅋ
정신없다 아이고
해커스펍 550명 돌파!!
해커스펍 500명 돌파 나이스~
기다리는 분들 위해서 커피 사가는중
밑바닥에서부터 연합우주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기능을 만들고 연합우주 연동을 붙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려니 자꾸 막히는 것 같음. 연합우주에서 어떻게 호환할지 먼저 생각해서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거기에 기능을 갖다 붙이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초기 단계는 수제코딩이 불가피한....
@crohasang크롸상 님이 작명해주신 덕분에, 찝찝한 기분도 덜어내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압도적 감사.... 기념으로 도메인도 샀다. https://cosmosli.de 뽕을 뽑자 이젠.....
이번 주말........ 파이콘으로 한참 바쁠 예정입니다.....
- 파이콘 내내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 부스 지키기
- 일요일 파이콘 발표
- OSTEP xv6 H2 스타트 끊기...
@2chanhaeng초무
@joonnotnotJoon 리드멘티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부스 세군데 걸쳐있는자의 스불재.... Canva는 확실히 포스터 만들기 좋더라
명함 잘 뽑혔다
오늘은 명함 도착하는날....
파이콘에서 명함 뿌릴 수 있을 듯
매일마다 튜사에 일하러가는 기분 짜릿해!
헐, 나 언제 200명 초대 돌파한거임
@ible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발표했더니 링크드인 컨텐츠가 생겼다
몇몇 후배들한테 "세상 어디가서 보기도 귀한 오프밋업 같은게 있을 수 있다"를 미끼로 해커스펍 가입을 유도하는 중
주제가 맛있네 ....
기승전 해커스펍 홍보 끝~
명함 디자인이... 나왔다...!!
FigJam에다가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있는데 제법 괜찮은 듯. 피그마 매년마다 결제해서 쓰고 있는데, 굉장히 값어치를 한다...!! 원노트보다 훨씬 좋다...!!!
퇴사처리됨. 짱.
이번 주 발표하는 거
vim-fugitive 만한 물건이 없어...... Vim 이래서 못 버려....
ZelliJ는 Claude Code 여러개 돌리기에도 좋긴 한데, Fedify 기반의 서비스 만들기에도 괜찮은듯. 탭 여러개 띄워놓고 컨텍스트 스위칭하기보다는 ZelliJ로 화면 분할해놓고 한쪽은 로그 띄우고 한쪽은 fedify cli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어쩔때는 Zed가 좋은 것 같은데, 어쩔 때는 Neovim이 좋음. 수제코딩할때 Zed랑 Neovim이랑 아등바등하게 괜찮은데, 빠릿빠릿하고 에디터 환경에 대한 제어권이 온전히 나에게 있는 것을 꼽자면 Neovim. 플러그인이 사실상 0인데, 있을 것들은 다 들어가 있고 수제로 코딩하는 맛이 타격감이 괜찮은건 Vim 모드가 가미된 Zed.... 프로젝트를 할 때는 Neovim을 주로 쓰기는 하지만, 학습할때는 Zed를 쓰는 빈도가 좀 있는 듯.
지금 만들고 있는 NestJS 기반의 연합우주 앱도 의도적으로 Zed로 수제코딩 하고 있음. 퐝션? 그런거 쓰지 마세요
xv6 부팅에 릭롤링 끼얹기. 재밋잖아~ 한잔해~
PHP도.. 현대적인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