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짜는게 더 효율적인 부분과 AI에게 맡기는게 나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일단 시켜보고 "음... 이건 망했군" 하면서 수정 시키기를 선택하고 있다.
Perl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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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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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 bsky.perlmint.dev
RDP 포트인 3389를 열어두면 하도 공격이 많은지라, 내가 먼저 로그인 성공하느냐, 공격 때문에 로그인이 잠기냐의 싸움이어서, 다른 포트로 바꿔서 열어두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포트를 바꿔놓은 것도 금방 공격 당해서 잠겨버리고 있다. rdpgw 설정 해서 숨겨둬야겠다...
아 무섭다... 또 You're absolutely right! 라고 했어...
AI가 You're right 같은 소리 하면 무섭다. 잘 못 지시한거에 저 소리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
tauri를 어떻게든 웹서비스화 하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또 이렇게 만들던 것 또 방치하게 생겼는데...
내가 실수해도, AI가 실수해도 AI는 항상 “오 맞아!” 라는 식이라 한번 실수하면 한참 산으로 가다가 돌아와야한다.
auto-compact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살려주세요. rust async + Send + Sync 문제가 나타났어요.
AI에게 코드 짜게 시키고 AI에게 코드 리뷰 받고...
와~ 이제 Hackers'Pub의 PWA를 재설치하면 귀여운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플래시 스크린 바꾸고 스크린샷 찍으려는 시도...
Hackers' Pub PWA 재설치 해도 스플래시 스크린에도 고양이가 나오지 않는군요. 이건 고쳐야 한다.
in을 종종 int로 오타내는데 뭔가... 뭔가 좀 그렇다...
아이고 이제는 GHA runner도 일 안하고 노네... 작업 가져가라
클로드가 은근 슬쩍 빌드 안해보고는 빌드 성공했다고 해버리네 감시를 잘 해야한다.
pnpm의 동작이 뭔가 이상하다... workspace로 내부에 공통 package를 두고 있는데 이 package를 참조하는 다른 package들에 node_modules가 생성이 안된다.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공통package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하는 것 같은데, 진짜 문제는 실패 로그도 없고, exit code도 0로 정상 취급이다.
어떻게든 회사 장비에 개인 계정 로그인 안하려고 노력해서 xcode cli tools를 어찌저찌 설치한 것 같은데, 막상 빌드 할 때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가 나서, 앱스토어 로그인하고 xcode설치했다 ㅠ
claude한테 빌드 오류 고쳐달라고 했더니 쓸데 없이 컴파일러, 관련된 정보만 열심히 수집한다
Mi:dm ollama 변환하긴 했는데, 그냥 평소에도 코드 에이전트 말고는 안쓰다보니, 뭐 시켜볼지 모르겠다 😂
hyperclovax think 14B모델도 올라왔길래 변환 해보려고 하니까 지원 안하는 architecture라고 한다. claude한테 변환 스크립트 고쳐보라고 시켜봐야지
단위가 'µg/m³'로 변경되었으며, 이전에 저장된 단위인 'μg/m^3'으로 변환할 수 없습니다.
네...?
결국 컨테이너로 돌리던 HomeAssistant는 HomeAssistant OS로 대체를 했고, OpenWrt 설치된 라우터에 caddy를 올렸다. 그리고 겨어어얼국에는 Matter + Thread 장치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름을 잃어버린 zigbee장치들이나 찾아서 복구해야지...
호옥시 RF replay 하기 위한 설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요구사항은 447.675MHz 리모컨의 신호를 rpi에서 복제하고 싶은데... 찾아보면 다들 443MHz만 쓰고 있고, 447.675는 모르겠단 말이죠...
그냥 traefik을 계속 써왔는데, 이제는 docker연동도 쓸데 없고 router에 올리기에는 바이너리가 너무 거대해서, caddy로 옮겨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문제 발생... dns-challenge만 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건 직접 빌드 해야할 듯 하네요... 온라인 빌더가 실패...
matter over thread 설정하려다가 zigbee설정 날려버렸는데...
zigbee/thread multi protocol로 돌리려면 rpi를 아예 밀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zigbee설정을 백업 해둔 것으로 살렸지만, HA내에서의 장치 구분 정보는 날라간 상태라 정체 불명인 344개의 Entity가 되어버렸다... 아니... 왜 이건 백업 안된거야...
거의 느낌이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rootless컨테이너를 시도했고, 이후에는 갈아엎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써왔다. uid를 외부랑 일치 시키면 이미지가 권한 관련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내 파일 소유를 바꿔주는 기능은 첫 실행 시 너무 느리기나 하고... 자동 재시작은 systemd랑 엮어서 쓸 수 있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별도의 시스템이라 아직도 안쓰고 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계속 이렇게 쓰겠지...?
금방전에 쇼핑몰에서 비회원 주문 하는데, "추가정보 입력으로 가입 함께하기"라는 체크박스가 있고, 체크 해보니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만 추가 요구 하길래 가입을 했다. 꽤 깔끔한 가입 권유 흐름인 것 같다.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할 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버전의 glibcxx를 요구하는 것 같다... 불합리해...
Claude code가 trait설명 안 읽고는 구현 해달라는 곳에 TODO만 남기길래 문서 좀 읽어! 라고 했더니 열심히 크롤링하고는 틀린 코드를 작성해줬다...
역시 LLM은 숫자를 모른다.
GCC의 name mangling에는 글자수가 있는데, 3가지 name mangling 요청한 것 중 2개가 글자수가 틀려서 잘못된 결과물이 나왔다. 하지만 MSVC 스타일에는 글자수가 없어서 그동안 너무 잘해줬고...
이 글을 보고, Windows에서 Git Bash를 통해서 Claude Code를 쓰고 있는데, 일단 동작이 큰 문제 없이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몇가지 문제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 IDE 통합 기능이 동작안하는 것
- 페이지 스크롤링 관련된 동작이 한번씩 오동작 하면서 이상한 곳을 보여준다던가...
하지만 전반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https://crates.io/crates/borrow 를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인기 없다.
partial borrow가 필요한 경우를 위한 성가신 코드 작성을 피하고 unsafe 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피하는 용도이긴한데, 그냥 직접 작성할만하기는 하니 인기가 없는 것 아닌가 싶다.
어쨌든... 나만 잘 쓰면 되는 것 아니냐 싶지만, 최신 clippy를 쓰면 macro내부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계속 쓸지 말지 약간 고민이 된다.
https://github.com/Perlmint/ARISU UI라고 할 것도 없지만 claude덕에 rust로 mac 어플리케이션 UI작성과 서버 실행/정지를 구현했습니다. 전에 문제였던 과도하게 친절한 단축키 맵핑은 아무래도 클라가 문제라, 이렇게 된 이상 클라도 만든다라는 방법 밖에 없지만, 일단 만들기 시작한 서버... 다 만들고 나중에 생각하려 합니다.
개인용으로 Claude Pro를 구매했고, 여전히 내 간섭은 많이 필요하지만, 최소한 주고 받으면서 내가 힌트주면 그 때 그 때, 제대로 작성하는 것 같다.
회사 맥북 교체 안해도 될 것 같은데... 하니까 알 수 없는 이유로 RDP터미널로 쓰는데도 메모리 부족으로 전체 시스템이 죽어가면서 교체를 스스로 권한다...
이제 Claude code를 써봤고, 어차피 계속 정정해야 할 것, 변경사항마다 바로 개입 가능한 점이 잘 맞다
...?? 오늘따라 Claude가 말을 징그럽게 안듣는 것 같은데... 하지 말라고 명시한 일 자꾸 하고, 정지명령도 안먹고
Claude야. 오류나면 일단 주석 쳐서 지워버리고, 상수 그냥 다시 정의하는건 어디서 배워왔니
유닛 테스트를 짜기 위해서 유닛 테스트 인프라를 만들어야한다... 일단 손수 테스트하고 후속작업으로 하자...
“이미 잘 짠 것 같은데?” 같은 소리까지 나왔다. 쓸데 없는 것은 매번 잘 검색하면서 왜 틀린건 검색을 안해... 심지어 외부 코드도 아니잖아!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8포트 유선 공유기가 ipTime뿐이라, openwrt 올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디버그 콘솔까지 열어보고, 결국 납땜해서 시리얼 콘솔 연결해야 되나본데? 하고는, 그냥 돈으로 해결하자(?)라면서 OpenWrt One 과 USB전원 공급으로 충분히 돌아가는 스위치를 사는걸로 끝내버렸는데...
마크다운의 특별한 렌더링 없이 봐도 의미론적인 정보를 유지하는 특성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동 줄내림을 해주는 편집환경(예: 웹)에서는 줄내림을 줄내림으로 처리하지 않는 동작이 불편하다. 자꾸 까먹고 렌더링 안되는 줄내림을 쓰고는 "아, 맞다" 하게 된다.
오라클 클라우드 MFA 리셋...
와 신난다... 비밀번호 안치고 MFA로 로그인하다보니까 비밀번호 까먹었다... 왜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라고 해서...
tauri는 (아마도) 알아서 BE가 의존하고 있는 로컬의 crate의 소스를 watch해서 자동 리빌드를 해주는데, 하위의 모든 파일을 대상으로 하는지, a/b/src-tauri가 a를 의존하면 a/b/src에 있는 FE쪽 코드 변경에도 BE를 리빌드 해버린다. 제외 하는 방법이 이런 경우에는 안먹히는건지, 쓸모 없는 리빌드가 발생한다.
rust로 재구현 하면 보통 성능 향상이 있거나, 없더라도 벤치마크의 표준편차가 줄어드는 결과가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와 이건 신기록이다. Claude가 상관 없는 코드를 통째로 1000줄 지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