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어디 다 하고나면 보자 상태가 되었다
Perlmint
@perlmint@hackers.pub · 86 following · 73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Github
- @perlmint
Bluesky
- bsky.perlmint.dev
한 단계씩 진행해달라, 단계를 완료하면 피드백을 기다려라 는 아주 무시당하네 ㅠ...
이미 한번 HA로 욕실 환풍기 제어 자동화 할 때 겪은 것을 자동 동작 조절되는 환풍기에서 다시 겪었다.
습도 60% 기준으로 동작 on/off를 하고 싶으면 꺼짐은 55% 이하, 켜짐은 60% 이상 이런식으로 해놔야지 켜졌다 꺼졌다 왔다갔다 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환풍기 자체 자동 운전 기능은... 60미만, 60이상 이렇게 해놨는지 꺼졌다 켜졌다 오락가락...
결국 잔뜩 낭비하고 rate limit
... 오늘따라 더 말 안 듣는 것 같네...;
그동안 상세하게 작은 단위로 지시 내릴때는 지우는 일은 안했던 것 같은데, 좀 크게 시키니까 자꾸 쓸모없는 수정을 가하고, 코드를 망치네
오늘도 claude가 애꿎은 멀쩡한 코드를 지웠다.
https://github.com/apple/container Apple에서 공식으로 컨테이너를 지원한다고 해서 macOS 26베타를 올렸는데, 이걸 또 설치해야하는구나
어...? 오라클 클라우드 FIDO키 잃어버렸다... 역시 하드웨어키로 다 해야 했는데...
Zigbee quirks도 정리해서 기여 해야하는데... 그냥 내가 쓸만큼 돌아간다고 손이 안간다
집 정전 이후로 Zigbee네트워크가 뭔가 불안정한지 몇 가지 센서 업데이트가 느리다. 전에 세팅 했을 때도 불안정하다가 그냥 쓰다보니 안정화 되었어서 냅두고 있긴한데 미묘하게 불편하다.
예전에는 LG전자제품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스마트홈 세팅한다고 HomeAssistant로 다 모으고 난 이후에 LG제품을 피하고 싶어졌다.
일단 연동을 HA 기본 제공 확장이 아닌 서드파티 확장을 설치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재인증을 해줘야 한다. "조작"은 쓸만 한데 "상태"는 잘 갱신이 안되어서 센서로 쓸 수가 없다.
연동 없이 그냥 쓰는데야 뭐 별 불만 없지만, 다양하게 모아서 연동 하고 싶은 분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본다.
로봇청소기 API가 쓸데 없이 중국 갔다오느라 이상하게 불안정해서 커펌 올리고 싶다.
await 안 해야 하는 곳에서 await하고는 왜 Thread가 멈추는지 열심히 찾고 다녔다...
SWE관련 안된 내용을 올릴 개인 AP서비스 인스턴스를 돌리고 싶기도 한데, 참 의미 없는 표현이지만 뭔가 잘 모르겠다. 일단 서비스 올리고 안맞는게 있으면 나중에 생각할까...?
그냥 UI는 영어로 쓰는 편이고, 본문은 원어를 선호하는 편이며(전혀 못 읽는 언어는 보통 그 언어로 검색을 안하니 당연히 볼 일이 없고...), 자동번역 보다는 사전 검색 기능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러다보니 다국어 지원되는 환경에서 종종 표기 언어 관련하여 사소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
오... iPadOS 26에서야 드디어 포인터가... 포인터스러워졌다
세상에 맙소사 왜지... 한 콜백은 제대로 새로 바뀐 state를 쓰는데 다른건 초기화 값으로 나오네...
어... 음... claude에게 js에서 바이너리 서치 하라고 했더니 직접 짜고 있길래, 라이브러리 유명한 것 가져다 쓰라고 했고, lodash를 설치하려고 한다. 2025년에도 이게 맞나...?
이런건 올려야지
async말고 serde도 전염(?)이 되는구나
요즘 claude가 자꾸 코드 짜다 말고 문법 에러가 많다고 못 고치겠다고 파일을 처음부터 다시 쓰려는 짓을 자주 한다. 토큰이라던가 낭비해서 과금을 유도하는 행위인가...?
iPadOS 버그는 안고치더만 다 갈아엎는건가
#자기소개 흐름에 탑승해봅니다.
- Hackers' Pub 개발에 조금은 기여를 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 VisualBasic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지금은 SoftwareEngineer 로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 iOS 앱, 웹, Office문서의 HTML변환기, 모바일 게임, HTML5 게임, HFT 등 코드를 작성했다 말고는 공통점을 모르겠는 커리어를 쌓아(?)왔어요.
- Emacs사용자였으나 이제는 그냥 VS Code를 쓰고 있어요.
- 요즘 쓰는 언어는 Rust, Typescript, Power shell, C++, Python 정도인 것 같네요. 마지막 2개는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어쩔 수 없이...
- 한동안은 HomeAssistant에 zigbee 장치 세팅하느라 quirks 코드를 좀 작성 했지만 이제는 일단 다 돌아가서 손 놨네요. 정리해서 이것도 기여 해야하는데...
- 요즘에는 macOS에서 실행되는 RDP서버 와 캘린더 일정 생성을 위한 크롤링 시스템(예전에 만든 같은 목적의 프로젝트에서 유지보수를 고려해서 새로 개발) 같은 것을 만들고 있어요
- 맥미니 한대 들여서 로컬 LLM도 조금 건드려보다 말았네요.
잘부탁드립니다
@theeluwin제이미 오 ㅎㅇ
보조배터리가 부풀었는지 케이스 한쪽이 부풀었더. 그래서 케이스를 일단 깠는데 막상 배터리 셀은 멀쩡한 것 같다. 기화 되어서 부푸는 것으로 알고, 실제로 다른 부푼 것들을 몇번 봤으니 어떤 꼴일지 대충 아는데... 혹시 모르니 폐기 해야지
tauri를 좀 써보니 진짜 약간의 레이어만 있으면 바로 웹서비스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약간이 문제겠지...
React만 쓰다가 solidjs를 시도 해봤는데, 홍보하고 있는 장점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물론 solidjs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같이 쓰는 라이브러리의 문제인 것 같다. 일단 Router의 Context Provider와 Route 정의 트리의 시작이 분리가 안되어있고, 부분 경로 별로 레이아웃을 가지는 형태로 작성이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A 요소도 어째 동작을 안하게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디자인 작성이 싫어서 SUID - MUI (react material design)의 solidjs포트 - 를 썼는데 어째서인지 안쓰는 모듈까지 잔뜩 로드하느라 첫 렌더가 너무 느리다.
으아악... 클로드에게 typescript시키는데도 미묘하게 멍청하게 작업한다...
이것 말고 쓸모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macOS에서 실행되는 RDP서버 구현체 입니다. 왜 이런 것을 만드냐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https://github.com/Perlmint/ARISU
집에서 식물 기르려고 워터펌프와 식물등을 제어하는 회로를 만들어 쓰다가, 결국에는 중국산 IOT멀티탭으로 전원 공급/차단 하는 것으로 갈아타버렸다. 직접 만드는게 노력은 꽤 드는데 커스터마이징 할 요소도 딱히 없고, 별로 재미도 없고...
@hollo
@leetekwoo 제가 알고 있기로도 아직은 x86계열이 OS들의 지원이 가장 잘 되고, arm계열도 많이 지원하지만, 많은 부분의 하드웨어가 독점적이기도 한 애플 실리콘 맥(M시리즈)은 문제가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 맥미니는 기본 가격이 애플답게 높은 편임에도 성능, 전력 소모면에서 장점이 크지만, 앞서 말한 부분의 제약을 감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macOS를 그대로 쓰는 편이 많은걸로 압니다. 인텔 맥은 성능도 가격에 비해 별로 추천 할 만하지 못 하다고 생각하구요.
이야기 하신 목적을 주로 생각하면, 아직은 x86계열 CPU가 장착된 장비가 쉽고 저렴한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rpi4(arm64)도 리눅스에서 제대로 지원이 안되어서, beta버전 배포판에 하드웨어 제어 SW도 누락되어서 직접 빌드하고 그랬거든요.
맥/iOS RDP클라에서 주요 조합키를 Windows에서 동작하도록 맵핑하는 동작이 있는데 맥버전에서는 이걸 또 끌 수 있다고 한다. 휴리스틱하게 잘 찍어서 원래 값으로 되돌려야 할 것 같은데...
MS는 너무 친절해서 iPadOS Windows앱에서 Cmd+a를 입력하면 Ctrl+a로 바꿔서 보내주나보다.
RDP서버 프로젝트 이름 골랐다. ARISU(Apple Rdp Implementation Server Unit?) 아리수라는 국산 사과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약어는 당연히 어거지로 ㅎ...
맥 미니에 아이패드에서 Windows app(구 Microsoft RDP)로 접속하기
전에 만들다 방치하고 있던 macOS RDP서버를 일요일에 다시 건드렸고, 트리플 버퍼 + 갱신된 영역만 복사 및 전송을 구현했다. 확실히 로컬 네트워크 상에서는 반응성이 좋아졌다.
크롬 리모트 데스크탑은 아이패드에서 쓸만하지 못합니다. 왜 앱이 없고 브라우저에서 쓰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덕에 이상한 동작과 버그가... ㅠ
테스트가 일부는 멀쩡한데 나머지는 앞서 잘 지킨 규칙을 틀린 잘 못 된 테스트를 작성해줘버렸다. 결국 손으로 고치고... 고친 것 기반으로 다시 고치라고 시키고... 그러는 중에 버그를 발견해서 고치고... 일을 줄여주길 원했는데 숨겨져 있던 일만 찾아주는 AI...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7345 정황을 조합한 추정이긴 하지만 신뢰가 없는 곳들이라 진짜 일지도...
내일은 테스트 코드 짜기 시켜야지가 결국 오늘이 되어버렸고, 시켜놓고 집가는 중...
그래도 내일 할 일에는 테스트 작성이 있으니 시켜야지
LLM 좀 더 쓰긴 해야겠는데 손이 잘 안간다.
크롤링 하는 대상이 graphql을 쓰는데, API엔드 포인트를 못 찾겠어서 이전에 이걸 파싱하려고 SSR된 HTML에 포함된 Apollo state를 뽑아서 파싱했다. 좋은 방법 없나...?
deno_core쓰니까 v8임베딩하기도 쉽고, 네이티브 코드 제공도 쉽다. 그리고 모듈은 역시 복잡하고, 패키지 설치까지 생각하면 더 복잡하다
open webui로 ollama쓰고 있었는데 이미지 지원했는데 뭘한거지...?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긴 했는데...
왜 여기서 멈춰...?
https://web.dev/learn/pwa/detection 있겠지 싶긴했는데, media로 구분이 가게 되어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