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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기반 앱을 작성하기 위해, 기존의 C# 코드나 프로젝트와 무엇이 다른지, 어떤 것을 알아두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오는 11월 11일이 되면 .NET 10이 정식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https://velog.io/@rkttu/메모장으로-C-코딩하기-파일-기반-앱-더-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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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에서 Python을 가장 가볍게 실행하는 방법

Python 코드를 C#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해야 하는데  복잡한 설정과 보일러플레이트 코드가 부담되셨나요?

DotNetPy를 만들었습니다: ✅ Zero Boilerplate - GIL 관리나 Source Generator 불필요 ✅ AOT 친화적 - Native AOT 시나리오를 위해 설계 ✅ 최소한의 러닝 커브 - 몇 줄로 Python 실행 ✅ Apache 2.0 라이선스

Python 표현식 평가부터 복잡한 데이터 교환까지,  pythonnet이나 CSnakes보다 훨씬 가벼운 대안입니다.

사용 예시: Python.Initialize(pythonLibraryPath); var executor = Python.GetInstance(); var result = executor.Evaluate("sum([1,2,3,4,5])"); Console.WriteLine(result?.GetInt32()); // 15

🔗 GitHub: https://github.com/rkttu/dotnet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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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으로 C# 코딩하기" 라는 시리즈를 생각하면서 글을 쓸 만한 플랫폼을 오랜 기간 고민하다가, velog를 사용해보기로 결정하고 연재를 진행하려 합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글을 공유합니다. 이어서 계속 아티클을 올릴 예정입니다.

https://velog.io/@rkttu/메모장으로-C-코딩하기-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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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다루는 법

@disjukr@hackers.pub

이 글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의존 그래프 관리를 설명하며, 특히 프론트엔드 상태 관리에 있어 옵저버블보다 시그널이 더 적합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프론트엔드 상태가 시간에 따라 결정적으로 변하지 않고, 노드의 의존 관계가 렌더 트리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뀌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Rx, Redux, XState와 같은 기존 상태 관리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시그널(+ DI와 수명관리)을 중심으로 옵저버블, 리듀서, 스테이트머신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각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애니메이션, 폼 관리, NPC 인공지능과 같이 특정 상황에 적합한 기술을 시그널로 묶어 전체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선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더욱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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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코드를 단순하게 줄여나갈 수록 발생하는 버그의 빈도나 심각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느낀다

@disjukr@hackers.pub

이 기술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코드 복잡도와 버그 심각도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탐구합니다. 저자는 복잡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버그 빈도와 심각도를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최적의 해결책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반대로, 복잡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문제 해결에 드는 비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코드 복잡도를 줄이는 대신 높이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을 요구받는 상황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자아와 현실 사이의 괴리를 느끼는 저자의 고충이 드러납니다. 개인 시간을 투자하여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도, 이를 회사에 도입하는 데 많은 설득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회사 내에서 자아실현을 포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합니다. 이 글은 기술적 효율성과 조직적 요구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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