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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시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30 라운지J에서 닷넷데브 (.NET Dev)와 부산IT모각코가 연합하여 .NET Universe: Busan Edition 2512가 처음 열립니다.

최신 IT 기술에 대한 정보가 격차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달을 시작으로 격월 (2개월) 간격으로 정기 출장 세미나를 앞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NET 10에 새롭게 추가된 파일 기반 앱을 주제로 완전히 새롭고 섹시하게 바뀐 C 멋을 보여드리는 알찬 세션으로 구성했습니다. 부산 지역 개발자 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D

행사 상세 정보 보기: https://dotnetuniverse.net/2025/busan251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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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Kiro 플랫폼 출시! .NET 10 개발자를 위한 팁 공유

.NET 개발자 여러분께 흥미로운 소식을 공유합니다. 새로운 개발 플랫폼 Kiro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Kiro는 .NET 10의 File-based App과 같은 최신 기술 스택을 지원합니다. Kiro 환경에서 .NET 10의 최신 C# 편집 기능(File-based App 지원 등)을 원활하게 사용하시려면, 이에 최적화된 C# 익스텐션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Kiro 환경에 권장되는 익스텐션을 확인해 보세요.

🔗 Kiro용 .NET 10 지원 C# 익스텐션: https://open-vsx.org/extension/dotnetdev-kr-custom/csharp

Kiro Stable 버전에서 dotnetdevkr-custom C# 익스텐션을 설치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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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기반 앱을 작성하기 위해, 기존의 C# 코드나 프로젝트와 무엇이 다른지, 어떤 것을 알아두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오는 11월 11일이 되면 .NET 10이 정식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https://velog.io/@rkttu/메모장으로-C-코딩하기-파일-기반-앱-더-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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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에서 Python을 가장 가볍게 실행하는 방법

Python 코드를 C#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해야 하는데  복잡한 설정과 보일러플레이트 코드가 부담되셨나요?

DotNetPy를 만들었습니다: ✅ Zero Boilerplate - GIL 관리나 Source Generator 불필요 ✅ AOT 친화적 - Native AOT 시나리오를 위해 설계 ✅ 최소한의 러닝 커브 - 몇 줄로 Python 실행 ✅ Apache 2.0 라이선스

Python 표현식 평가부터 복잡한 데이터 교환까지,  pythonnet이나 CSnakes보다 훨씬 가벼운 대안입니다.

사용 예시: Python.Initialize(pythonLibraryPath); var executor = Python.GetInstance(); var result = executor.Evaluate("sum([1,2,3,4,5])"); Console.WriteLine(result?.GetInt32()); // 15

🔗 GitHub: https://github.com/rkttu/dotnet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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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시장을 보면 닷넷의 자리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닷넷 기술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파이썬, 자바 중심의 흐름이 두드러지지만, 닷넷은 여전히 독자적인 강점을 가진 기술입니다.

종종 간과되는 점은, 닷넷 개발자가 닷넷의 멀티/크로스 플랫폼을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 덕분에 그 자체로 풀스택 개발자에 가깝다는 사실입니다. 웹, 클라우드, 데스크톱, 모바일, IoT, 웹(웹어셈블리 포함), AI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닷넷은 시장에서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강점입니다.

특히 닷넷 10의 파일 기반 앱(File-based App)은 비싼 IDE에 의존하지 않고도 텍스트 에디터 하나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처럼 불경기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에, 이러한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귀합니다.

닷넷 개발자 여러분,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에 주저하기보다는 닷넷 기술이 가진 다양성과 가능성을 더 확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 기술을 믿고 함께 가는 개발자들의 연대가 있습니다. 그러니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업들이 변화된 .NET 기술 환경을 다시 한 번 리뷰하고 채용 확대를 검토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는 개발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닷넷데브에서도 이런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글타래를 함께 공유합니다. 🔗 https://forum.dotnetdev.kr/t/topic/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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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광운대학교에서 열리는 FOSS for All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OSS for All 컨퍼런스는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위한 오픈 소스 컨퍼런스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 오픈소스 커뮤니티 주도의 컨퍼런스입니다.

FOSS for All 컨퍼런스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커뮤니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자, 기여자, 디자이너, 번역가, 기획자 등 다양한 역할의 사람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기술 발표, 커뮤니티 부스, 패널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많은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

https://event-us.kr/fossforall/event/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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