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이제 C Go(Golang)처럼 간결하고 강력한 네이티브 바이너리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복잡한 빌드 스크립트나 환경 설정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만든 SDK를 사용하면, 단 한 줄로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dotnet publish nativeapp.cs

이 명령어 하나가 불필요한 세레머니를 싹 걷어냅니다. 심지어 DNNE를 내장하여 정적 라이브러리(Static Library)를 빌드하고, C/C++ 연동에 필요한 헤더 파일까지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Go처럼 가볍게 빌드하고, C++처럼 강력하게 동작하는 C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 Gist 보기: https://gist.github.com/rkttu/719fad34908e3298f093501b6135b2e6

0

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시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30 라운지J에서 닷넷데브 (.NET Dev)와 부산IT모각코가 연합하여 .NET Universe: Busan Edition 2512가 처음 열립니다.

최신 IT 기술에 대한 정보가 격차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달을 시작으로 격월 (2개월) 간격으로 정기 출장 세미나를 앞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NET 10에 새롭게 추가된 파일 기반 앱을 주제로 완전히 새롭고 섹시하게 바뀐 C 멋을 보여드리는 알찬 세션으로 구성했습니다. 부산 지역 개발자 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D

행사 상세 정보 보기: https://dotnetuniverse.net/2025/busan2512

고맙습니다!

1

“C# 교과서” 책은 입문부터 C 많은 요소를 두루 다루는데, 학습 요소를 나열해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해와 활용에 목표를 둔 커리큘럼에 맞춰 내용을 전개한다.

C# 자체에 입문하는 사람보다는 C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사람까지 염두에 둔 인상을 준다. 저자가 커리큘럼(목차)을 독특하게(?) 짰다는 생각을 했다.

읽고 공부하며 든 생각은, C 기능이 정말 풍부한 언어라는 점이다. Python이나 Go처럼 간결한 언어를 좀 더 선호하는 취향이지만, 흥미를 돋우는 언어라고 느꼈다.

MS 권고에 따라 객체가 아니라 개체라 표기하거나 문과 식에 대한 정의가 좀 색다르다거나 하는 생소한 면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쉽게 쓰여진 입문서이다.

책 표지
1

이제 Amazon Kiro, Windsurf 등에서 dotnetdev-kr-custom.csharp으로 익스텐션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VS Code가 아닌 다른 AI 코드 에디터에서도 최신 버전의 C# 언어 지원 익스텐션을 활성화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icrosoft의 vscode-csharp 업스트림 태그를 추적해서 정기적으로 OpenVSX에 퍼블리싱하는 GitHub Action Workflow를 만들어서 가동 중이어서, 최신 태그가 올라오면 약 6시간 시차를 두고 자동 퍼블리싱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크린샷은 실제로 Amazon Kiro에서 .NET 10의 File-based App 프로그래밍 기능을 사용하는 예시 화면입니다.

VS Code 외의 환경에서 C 최신 언어 지원이 아쉬우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시작하였고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D

https://open-vsx.org/extension/dotnetdev-kr-custom/csharp

Amazon Kiro에서 .NET 10의 File-based App 방식으로 코딩하는 예시 화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