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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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Jujutsu라는 버전 관리 시스템을 써보고 있습니다. git의 branch는 연속적인 단일 작업을 표현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사실 그저 어느 commit을 가리키는 포인터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Jujutsu에서는 같은 커밋에서 다음 커밋을 여러 개 만들면 그게 브랜치이고, 여러 커밋을 parent로 하는 커밋을 하나 만들면 그게 머지이고, 수정이 다 끝나면 그냥 원하는 브랜치 이름의 포인터를 적절히 옮기면 됩니다. 부분 변경을 커밋 간에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것까지 합치면 재미있는 사용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megamerge workflow를 쓰면 git 쓰다가 생겼던 "지금 하는 작업을 끝내야 다음 변경사항을 작업"하는 강박이 해소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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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필요 없는 에어컨 팁
- 타공부위에서 물이 새요! : 타공하는 사람이 구멍을 잘못뚫은 거에요. 원래 물이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막기 위해 실내보다 실외 구멍이 낮도록 시공합니다.
- 에어컨에서는 온도가 낮다고 나오는데 방은 더워요 : 일부 기종의 경우 온도센서가 이상한데 위치해있어서, 실제 방온도와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몇몇 제품은 리모컨 기준으로 온도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세요
- 냄새가 나요 : 응급처치 방법은 에어컨을 냉방가동하고 약 5분정도 환기를 하세요. 그리고 문을 닫아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분해를 해서 냉각핀과 팬을 청소해주는 방법이지만 이건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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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stadter's Law: "It always takes longer than you expect, even when you take into account Hofstadter's Law."

This recursive observation captures our persistent optimism bias in software estimation.

Even when we try to account for underestimating, we still underestimate. We factor in buffer, but not enough buffer for things we didn't think to buffer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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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기후예측 모델 공개…일기예보 '족집게' 될까?: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최근 인공지능 기반 기후예측 모델 '씨보틀(cBottle)'을 공개했다. '씨보틀'은 '클라이밋 인 어 보틀(Climate in a Bottle)' 줄임말로, 기후 데이터를 병에 담듯 압축해 정밀하게 예측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로 날씨 예측은 점점 더 어려워진 가운데, 우리 날씨 예보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까.
newspenguin.com/news/articleVi
(2025-06-16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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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장군의 가마솥팥빙수와 미숫가루팥빙수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jm@guji.jjme.me

가게정보

상호: 팥장군
인허가번호: 20190063471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150(1층 3호 대조동)
방문한 날짜: 2025년 6월
먹은 메뉴: 가마솥팥빙수, 미숫가루팥빙수

상 위에 차려져있는 두 그릇의 팥빙수.

생각

저는 단팥을 좋아합니다. 단팥이 들어간 디저트라면 대부분 좋아하고, 팥빙수도 예외는 아닙니다. 팥장군은 가기 편해서 기회가 되면 들러서 팥빙수를 먹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그렇게 넓지 않은데, 가게에서 들여다보이는 주방은 가마솥을 비롯해서 팥을 가게에서 가공하고 조리하기 위한 기구들로 가득 차 보입니다. 팥을 메인으로 하는 가게라, 빙수 이외의 메뉴는 팥죽 등이기도 하지요.

그런만큼 팥빙수의 팥이 맛있습니다. 저는 디저트에서 '달지 않아 맛있어요'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가게의 팥빙수의 팥앙금은 달지 않고, 팥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앙금입니다. 단 맛은 빙수를 먹다 보면 나오는 연유로 즐길 수 있지요. 저는 팥 디저트에 미숫가루나 호두 같은 걸 좋아하지 않아 별다른 걸 넣지 않고 먹고, 함께 간 와이프는 미숫가루가 들어간 빙수로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맥락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저는 호두과자에 호두가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두과자가 호두과자인 이유는 모양이 호두 모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호두가 악센트 정도면 모르겠는데, 호두를 씹느라 팥의 맛이 묻히는 게 저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가평 휴게소의 호두과자는 지역 특산을 쓰느라 그런지 잣이 들어가 있는데, 그건 꽤 좋았다고 생각하지만요.(잣은 아무래도 호두만큼 못 넣기도 하고….) 아무튼 팥. 팥이 드러나고 맛있는 게 저한테는 중요합니다.

미숫가루는… 맛이야 있는데, 가루상태로 흩날리는 게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디저트에 올라가 있는 걸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미숫가루를 먹는 다른 방법? 우유에 타 먹는다? 먹는 거야 맛있는데 섞는 거나 다 마시고 난 뒤 덩어리진 걸 처리하는 게 귀찮네요. 미숫가루를 깔끔하게 먹는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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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기후예측 모델 공개…일기예보 '족집게' 될까?: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최근 인공지능 기반 기후예측 모델 '씨보틀(cBottle)'을 공개했다. '씨보틀'은 '클라이밋 인 어 보틀(Climate in a Bottle)' 줄임말로, 기후 데이터를 병에 담듯 압축해 정밀하게 예측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로 날씨 예측은 점점 더 어려워진 가운데, 우리 날씨 예보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까.
newspenguin.com/news/articleVi
(2025-06-16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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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Implementing share and like tracking in my tiny activity pub implementation went well: tap.resistant.tech/sarah/posts

Sitting at just under 1700 lines of code, I have now implemented all the features I wanted to for an mvp (managing multiple accounts, accepting followers, posting, liking, tracking likes/shares, rss, and a simple web interface)

Next steps:

- a little more functionality testing
- a round of review/refactor
- open source it
- setup an instance for some org accounts to migrat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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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magit - VSCode용 Magit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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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cs의 유명한 Git 툴인
Magit 의 경험을 VSCode에 그대로 재현하는 확장
- *키보드 중심 Git 인터페이스* 로, 명령 팔레트 및 단축키로 모든 Git 작업을 빠르게 실행 가능
- Magit의 *상태(Status) 뷰, 커밋, 브랜치, 푸시/풀, 리베이스, 스테이징/언스테이징, 프로세스 로그* 등 핵심 기능을 VSCode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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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463&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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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いてもこういう傾向は感じるし、 はまだニュースになるけど :fediverse: のことは話題にもならない、みたいなことはありそう。

Xの代替SNS「Bluesky」で特定意見が増幅するエコーチェンバー深刻…利用者半減 - 産経ニュース sankei.com/article/20250615-VO

ただ、アルゴリズムフリーという点は :fediverse: の良いところだとは思う。

自分が自分自身や自分のいる場所・サーバー・フォローしている人とかに対する「偏り」に自覚的になるということのほうが大事というか…
「アルゴリズムで完全にフェアで中立な SNS 空間をつくれる」と考えるほうがむしろ良くない気がしていて、そういう意味で はまだそういう発想を捨てきれずにいるような気がしている。

まあ、その発想を捨てると、一緒にSNS空間のキュレーション効果みたいなものも弱まるし、実際に みたいな牧歌的な仕組みの「時系列タイムライン」にあまり人が集まらないというのもそういうことなんだろうなあとは思っている。
(けど、自分はここがけっこう気に入ってる :tony_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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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처기 4트째 30점대로 불합격하는 장수생을 강사 카페에서 봤는데, 현직자라는 사실에 절망했습니다... (저는 1트차에 업무 때문에 공부 하나도 안 하고 27점 찍었습니다.)
저런 인간도 취업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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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사태 관련

사실 이세돌 멤버들이 잘못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은데 팬덤들이 저지른 업보와 리더의 까내리기때문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그냥 이세돌 클립만 나오면 덮어놓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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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떤 한국 국민이... 재산세 80퍼 걷어서 청년들 나눠주는 것에 찬성을 하고... 성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있겠음?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님 걍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자고 말해주는 정당이 있고 이 것이 당연한거고 '타협' 안하겠다고 말해주는 집단이 현실성 없어도 있는게 나는.. 좋다고? 위안이 된다고 생각 될 때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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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rg drama
https://mastodon.social/@alatiera/114661446785833161
https://t.me/x_ubuntu_taiwan_community/138835
Xorg 維護團隊拒絕發佈新版本
→ 部份貢獻者因為團隊的不作為 fork 了 Xorg
→ Xorg 團隊將新 fork 的貢獻者從 FreeDesktop.org 的 GitLab 封鎖,並關閉了大量積壓的 merge request(→ AppImage 查詢但得不到合理解釋 (
https://gitlab.freedesktop.org/xorg/xserver/-/work_items/1822))
→ GNOME 和 Ubuntu 宣佈放棄 X11
→ 現在在這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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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瑜伽時,我前面是一位孕婦🤰,看到她的身型,想到那段話:“全身都靠它聯絡得合式,百節各按其職,照著各體的功用彼此相助,便叫身體漸漸增長,在愛中建立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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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ociated Press has also reported that the estimates given by Trump's team are inflated.

"But attendance appeared to fall far short of early predictions that as many as 200,000 people would attend the festival and parade. There were large gaps between viewers near the Washington Monument on a day when steamy weather and the threat of thunderstorms could have dampened turnout."

apnews.com/article/trump-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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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News Weekly #310 피벗 포인트 - 내 강점과 약점이 전략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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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 커리어에서도 자신만의 강점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전략 수정과 본질적인 차별화가 요구되는 지금, ‘피벗’ 개념은 조직뿐만 아니라 각자의 인생 전략에도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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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weekly/202524?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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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Jujutsu라는 버전 관리 시스템을 써보고 있습니다. git의 branch는 연속적인 단일 작업을 표현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사실 그저 어느 commit을 가리키는 포인터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Jujutsu에서는 같은 커밋에서 다음 커밋을 여러 개 만들면 그게 브랜치이고, 여러 커밋을 parent로 하는 커밋을 하나 만들면 그게 머지이고, 수정이 다 끝나면 그냥 원하는 브랜치 이름의 포인터를 적절히 옮기면 됩니다. 부분 변경을 커밋 간에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것까지 합치면 재미있는 사용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megamerge workflow를 쓰면 git 쓰다가 생겼던 "지금 하는 작업을 끝내야 다음 변경사항을 작업"하는 강박이 해소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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