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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90 following · 50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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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계약도 끝이 보이고 해서 취업준비 모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미 꼬여버린 커리어니까 다시 새 출발한답시고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을지 생각중이다. 당장은 웹개발 쪽으로 가는걸 지향하는데? 백/프론트 둘 다 해본 입장에서 백엔드로 갈지 프론트엔드로 갈지 애매한 입장이다. MLOps나 DevOps도 열려있긴 하다. 사실 다 찍먹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 잘 쓰는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취준 공부 전략은.... 당장 내가 써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전이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기긴 했으니, 통계나 ML 관련 지식은 어느 정도 감잡을 정도로 곁다리로 공부는 할 것 같다. 메인 분야를 하나 잡고 준비하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많으니 메인 분야는 프론트엔드로 잡고 가지 않을까 싶다. 돈이 되는 개발을 하려면 프론트엔드로 가는게 맞더라는게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가 내린 결론이다.

뭐부터 공부할지 우선순위 정하는 것도 역시 나한테 당장 도움이 되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들 중심으로 가중치를 매겨야 할텐데, 소프트웨어 설계 전략, 추상화, 시스템 디자인, javascript 런타임, 웹 퍼포먼스 등등 주제는 다양하게 있고, roadmap.sh에서도 몇가지 키워드를 주워담고 있다. 지금 밥벌이하는 동안에는 프론트엔드가 중심인 풀스택의 관점에서 접근하게 될 것 같다. 풀스택이 힘든길이 되겠지만... 전반적인 사이클 한바퀴 돌리고 개발하는게 익숙하다.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포폴을 만들어나갈 것 같은데, 밀어붙이고 싶은 스택은 Django/Vue/Flutter 정도? 사실은 어떤 스택이든 상관은 없다. 먹고사니즘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해야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깊게 팔 수 있으면 베스트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냥 하던거나 깊게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기술에 지식이 전이될 수 있는 방향으로 깊게 파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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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돈이 다른 계정의 팔로잉/팔로워를 잘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팔로우할만한 계정을 잘 추천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꽤 발품을 팔아아 했다. 그래서 '읽기는 트위터에서, 쓰기는 마스토돈에서' 해왔는데, 요즘엔 hackers.pub 덕분에 피드에 읽을거리가 많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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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 쓰고 계신 분들 중에서, 자신의 Hackers' Pub 계정을 연합우주(fediverse)뿐만 아니라 Bluesky에도 노출하고 그쪽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상단 검색창에 @bsky.brid.gy@bsky.brid.gy을 검색하셔서 나오는 프로필을 팔로해 보세요. 그리고 1분 정도 뒤에 Bluesky에서 본인ID.hackers.pub.ap.brid.gy로 검색하면 본인의 Hackers' Pub 계정이 Bluesky에서도 보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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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08 - Weekly Kojima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해커스 펍에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kodingwarrior 님의 2024년 7주차 글에서는 흥미롭게 읽은 다양한 기술 관련 글들을 소개합니다. ShapeUp 개발 방식의 핵심인 '온전히 동작하는 것'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 Vim 유지보수 방향성에 대한 논의, 웹 개발자에서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로의 10년 간의 여정, 코드 기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리고 개발자들과의 커피챗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내부를 파악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과 커뮤니티 중심의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자신의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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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07 - Weekly Kojima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HackersPub 블로그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담은 글입니다. 현재는 어떤 환경에서든 편집 가능한 블로그를 지향하며, Simon Wilison의 Link Blog 스타일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long running task를 실행하는 다양한 방법(setTimeout, scheduler.postTask, Web Worker 등)과 Deno 팀에서 만든 웹 프레임워크 Fresh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또한, LLM 관련하여 .cursorrules 프롬프트 모음집을 소개하며, aider와 같은 도구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언급합니다. Draft 기능의 필요성을 느끼며 마무리 짓는 이 글은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과 함께 유용한 기술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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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W07

개밥먹기하면서 개발중인 프로젝트가 크게는 두 개 정도 있는데, 하나는 Phanpy 클론코딩 하다시피 하면서 만드는 Mastodon 클라이언트 (flutter) 하나는 모여서 각자 작업(줄여서 모각작)하는 모임의 회원관리를 하는 플랫폼 (django + vue)

Mastodon 클라이언트는 일단 OAuth 인증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서, 큰 이변이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4-5월쯤에는 앱스토어에 출시를 할 것 같다. 원래는 1분기안에 출시를 하려고 생각은 했었지만, 본업이 갑자기 분주해진 관계로 아무리 타협을 봐도 상반기로 공식 릴리즈를 미루고 있다.

모각작 플랫폼은 ActivityPub 생태계 위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나 포함해서 누군가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쓸모있는지 아닌지는 여러 모각작 모임에 참여해보면서 직접 영업을 뛸 생각인데, 모각작이 아니더라도 회원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방향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스케일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
개발환경 셋팅은 완료했고, 배포 환경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정도 쯤이면 쓸만하겠구나!" 하고 가설검증이 완료되기 까지는 2월말까지는 너무 빠듯하고 3월 중 쯤 되어야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덩치가 작지는 않은 프로젝트를 시간을 쪼개서 두개씩이나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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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스트 게시글입니다.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이 프롬프트는 기술 블로그 포스팅을 효과적으로 요약하기 위한 AI 어시스턴트의 역할을 정의합니다. 요약의 목적, 지침, 출력 형식, 표기법, 특별 지침 등을 상세하게 제시하여 일관성 있고 유용한 요약문을 생성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원문보다 짧게 작성하는 것을 강조하여 요약의 핵심 목표를 명확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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