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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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린데 현대인터넷괴담 같은 거 보면 엄마라는 존재를 끔찍한 상황에서도 초인적인 모성으로 자녀를 구원하는 인물 아니면 그 넘치는 모성으로 인지를 초월한 짓거리를 저지르는 괴물딱지 같은 걸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음.. 장르 특성상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힘든 건 이해하지만 여성에 대한 인식이 티아마트를 상상해낸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절로부터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조금 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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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의 관습을 비판하는 글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 나도 솔직히 그런 부분때문에 직접적인 불이익도 받았던 경험이 꽤 있었던 만큼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다.

내 경우 때론 나에게 치욕까지 안겨주었던 그런 상황들을 겪고 더 악에 받쳐서, 그런 요건들을 전부 만족시킬 수 있다면 결과로 나올 소프트웨어는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고민을 많이했다.

소프트웨어는 패키지 형태로 빌드될 수 있어야하고 SaaS는 소프트웨어로 인정할 수 없다던가 (요즘은 달라졌다는 얘기가 나오긴 함), 망분리 환경에도 소프트웨어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던가, 그 외에 이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특수성에 맞춰진 이런 요건들 말이다.

그렇게 고민해서 결과를 내놓으니 처음 프로젝트 시작의 단초를 제공했던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것 같아 요즘 그동안의 어려움이 사실은 모두 성장의 과정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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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요즈미나 (@Yozumina:meow_awauu: 요즈미나 :meow_astonished:) vs 레몬그린(@starterdroid레몬그린🍋)의 다이어트 대결!!!

6개월 후 (송년회 날)까지 10키로를 못 빼는 사람은~~??

상대가 원하는 옷 입고 대중교통으로 송년회까지 오기 벌칙!!!!

요즈미나: 메이드복.모에의 수장답게 짧은 메이드복에 하얀색 오버니를 입고 와라!!
레몬그린: 세라복.모에의 수장답게 세라복에 네코미미 네코반장갑를 입고 와라!!

*실패하는 경우에만 입습니다. 네... 둘 다 실패하면 둘 다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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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ets are cool.

My favourite addition to curl this year, by far. We use them to track and iterate over thousands of transfers.

They are very cheap (memory and cpu) and great for cache locality. Also, they can be iterated over safely while being modified.

The latest addition is the „dirty“ set: transfers that need to run without external triggers like a socket event or timers.

A bitset for 1000 transfers has a 125 bytes array memory footprint.

github.com/curl/curl/pull/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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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cloud 인스턴스에서 돌아가는 서비스가 반응이 없어서 혹시 계정 차단 당했나 싶었는데, 그냥 인스턴스가 멈춘 거 였네
강제로 재부팅하니까 일단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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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yrer ich hab den „haltet mehr talks“ talk gesehen. falls du noch Mitstreiter suchst der von 2-Besucher-meetup über Schlipskonferenz bis „cccamp Zelt voll“ alles durch hat, könnte um 6 da sein nach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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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15년 전쯤의 에피소드
첫 직장에서 실컷 갈굼당하다 퇴근한 저녁 회사 근처 벤치에 지쳐서 잠깐 앉아있었는데
눈앞에 길을 가던 일행 중 한 분께서 "나 어제 구두샀다~♪" 라며 보여주기위해 다리를 휙 드는데 신고있던 구두가 그대로 앞으로 날아가서 일행들이 대폭소하는 상황을 목격;

지친 상태였지만 웃음을 참기 어려웠고 덕분에 기력도 좀 회복되었던 기억. 큰 웃음 준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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