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진
@chanjin65@threads.net · 606 following · 5026 followers
스레드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X(Twitter)과의 경쟁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두 서비스 모두 쓰다보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자의 가치를 만들어주면 좋겠고요.
미국에서는 웨이모가 중국에서는 바이두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었지만
테슬라가 6월 22일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아직 운행 대수, 운행 지역, 안전관리자 측면에서 좀 아쉽지만) 로보택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X(Twitter), 스레드, 페이스북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지만 좀 더 자주 그리고 편리한 소통을 위해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다양한 소식과 의견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JwNsKuh
두 시간 정도 전에 일런이
공장에서 출고된 모델 Y가 도심은 물론이고 고속도로를 타고 고객의 집까지 배송되는 것이 발표된 28일보다 하루 먼저 시작됐다고 트윗했네요.
아마 알고 있는 한 고속도로에서 완전 무인에 원격조정도 없는 최초일 거라고 하네요.
영상이 곧 공개될거라고 하고요.
#자율주행
우리 나라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상암에서 하고 있는 운전석에는 사람이 없고 조수석에 안전관리자가 앉아있는 테스트 주행 모습.
자세한 내용은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PbRf16wiZ/?mibextid=wwXIfr
https://youtu.be/JpZvpO0VmJQ?si=KmCC_klDyPVnZxkO
생각 날 때마다 반복해서 올리는 제가 바라는 스레드 개선 희망 사항. ^^
시급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팔로잉 피드 보던 위치 저장
2. 번역 품질과 UI/UX 개선
3. iOS 앱에서 스와이프로 웹뷰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4. 검색 기능의 품질 개선
5. 커스톰 피드의 부실
6. 페디버스 게시물에 답글 쓸 수 있게
1번이 되면 제 스레드 사용 시간은 4-5배 정도 늘고 X(Twitter) 사용 시간은 절반으로 줄 겁니다.
2번은 매일 느끼는 불편인데 해결되면 저를 포함한 수많은 비영어권 사용자들이 행복해질 겁니다. 번역 품질은 메타의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도 좋고 DeepL의 API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웹뷰의 번역도 꼭 필요하고요.
3번도 매일 느끼는 불편인데 참고 쓰기는 하지만 고쳐지면 아주 편해질 겁니다.
4, 5, 6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쓸 때마다 아쉬움을 느끼는 것들입니다.
#스레드 개선
로보택시에 대한 객관적이고 침착한 분석과 설명.
https://youtu.be/bOasIDX1Q2s?si=--piGEyosylkz65Q
테슬라의 오스틴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에 대해서는 6월 12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실제로는 6월 22일에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다음 날짜는 언제이고 어느 것이 먼저 될까요?
- 일반 승객 누구나 탈 수 있게 되는
- 정식 서비스 요금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 테슬라 운행 대수가 웨이모보다 많아지는
- 테슬라 운행 지역이 웨이모보다 넓어지는
- 웨이모처럼 Safety Driver(Monitor)가 없어지는
그리고 테슬라와 웨이모 모두 해당되는 이 것들은 언제일까요?
- 공항에 오고 갈 수 있게 되는
- 운행 대수가 더 늘어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지는
- 오스틴 서비스 지역이 더 넓어지고 그 안에서 못가는 곳이 없어지는
어쨌든 두 회사 모두 아직도 할 일이 아주 많은 것 같고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로보택시
웨이모도 테슬라도 대단하지만 바이두의 Apillo Go 로보택시도 대단합니다.
특히 $27,000이라는 6세대 로보택시 차량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2-3년 후면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검증을 마치고 전세계 시장에서 웨이모, 테슬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듯한데
특히 2030년 정도에 우리 나라에서 어떨지.
https://x.com/factschaser/status/1936145348663406739?s=46&t=_RNe-pxdreFL4otMgfKK2A
#로보택시
6월 22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이벤트가 끝나도 최소한 6월말까지는 수많은 논쟁이 오가겠네요.
Safety Driver(Safety Monitor)가 월말까지 빠지게 될지가 제일 큰 논쟁일 것이고 일반 승객의 탑승이 언제 시작될지와 운행 대수를 늘리는 문제에 관해서도 그럴 거고요. 6월까지라는 Unsupervised Robotaxi가 될거라는 큰 장담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7월 초가 되면 해소된 몇 개의 문제 외의 수많은 다른 문제들 특히 공항으로 가고 오는 운행에 대해서 그리고 지오펜스 등에 관한 논쟁이 더 뜨거워질 거고요.
결국 연말까지 혹은 모든 면에서 웨이모를 오스틴에서 앞서야 이 논쟁이 끝날 듯합니다.
운행 대수도, 운행 지역도, 지오펜스 문제도, 승객의 경험도, 운행 건수도, 요금도요. 참 제일 중요한 일반 테슬라 차량들을 언제 로보택시 네트웍에 받아들이는 문제도 있네요.
물론 제일 큰 논쟁은 연말까지의 테슬라 주가와 올해 마지막 날 테슬라 시가총액이겠지요? ^^
#로보택시
애플의 이번 WWDC 관련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자세히 애플의 AI에 관해 설명해주네요.
늦어지기는 했지만 올해말과 내년을 기대해보게 되고, 이 때가 되면 아이폰 17e를 살지 18까지 기다리게될지도 정해질 듯합니다.
https://youtu.be/pfufC8mcoUo?si=2bPKD_Mcd1VuXPLK
스포일러 방지 기능. ^^
보는 건 되는데 게시물 작성 기능은 아직 안되네요. 조만간 되겠지요?
#스레드 개선
스레드 프로필에 최대 5개까지 링크를 추가할 수 있게 바뀐 걸 그동안 모르고 있었네요.
필요한 분들에게는 중요한 기능 개선인데 저는 특별히 필요가 없다보니 모르고 지나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 하나만 있었는데 X(Twitter) 프로필 링크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
#스레드 개선
스레드의 DM 기능이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툴바의 검색 버튼 자리에 들어갔네요.
#스레드 개선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에 FDA 인증을 받은 혈당측정 기술이 들어간다면 엄청난 사건이 될 듯합니다.
https://chatgpt.com/share/6837b466-54e4-800a-94a7-9d177851ca3b
2009년 Google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인 ‘Google Self-Driving Car Project’의 창립 멤버였고 2016년에 Waymo로 독립하여 분사되었을 때부터 2021년까지 CTO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을 총괄했으며
2021년 4월에 Tekedra Mawakana와 함께 공동 CEO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웨이모의 기술 전략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이끌고 있는 Dmitri Dolgov가 Google I/O에서 한 발표 영상.
가장 최근의 웨이모 상황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재미 있네요.
https://youtu.be/jnUUo7xso_0?si=yPEcRRyV9r4UJYx-
#로보택시
현재 진행 중인 설문조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 오셔서 참여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j2D3Yvh
혈당 관리나 혈당 다이어트를 위해 CGM(연속혈당측정기)를 쓰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과 정보와 새소식 그리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CGM을 쓰고 계신지 묻는 설문조사도 지금 진행 중이니 들어오셔서 참여해 보세요.
https://open.kakao.com/o/gj2D3Yvh
페디버스(연합우주)의 X(Twitter)나 스레드인 마스토돈처럼
페디버스의 인스타그램인 Pixelfed의 가장 대표적인 서버인 pixelfed.social에도 동네 고양이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Pixelfed는 마스토돈처럼 애초부터 그리고 현재도 광고가 없고 아마 앞으로도 광고가 없을 것이고 사용자 수는 인스타그램에 비해 엄청 적지만 마스토돈처럼 큰 의미가 있는 서비스일 겁니다. ^^
https://pixelfed.social/p/chanjin/826900339182743996
티빙과 웨이브는 더 어려워지겠네요.
두 회사는 빨리 합병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우고 잘 실행해야 할 듯합니다.
혹시 합병 회사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답글로 달아주세요. ^^
https://news.coupang.com/archives/52981/
Apple Glasses가 26년이나 27년에 꼭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Ray-Ban Meta보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아이폰과 연동도 잘되고, 공간 비디오 촬영도 되고, 통역도 되고, 좀 더 좋아진 한국어 Apple Intligence도 되고, Visual Intelligence도 되고, 디자인도 다양해지면 정말 멋질 듯합니다.
물론 Ray-Ban Meta보다는 꽤 비싸겠지만요?
그리고 Instagram 등의 Meta 앱은 Apple Glasses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요. 마치 Youtube가 Apple Vision Pro를 지원하지 않은 것처럼요.
https://www.macrumors.com/2025/05/08/apple-chips-smart-glasses/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https://youtube.com/watch?v=fDsBPK1WXUU&si=qwacdBAm86Sr7s6M
웨이모의 로보택시 서비스가 주 25만의 유료 탑승을 달성했네요.
2025.2.28. 20만 달성
2024.10.30. 15만 달성
RE: https://www.threads.net/@waymo/post/DI19yfhgl_2
Apple Vision Pro를 Mac의 휴대용 외장 모니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가볍고 값이 싼 제품이 나온다면 더 많이 팔릴 듯하네요.
한편 Mac과의 유선 연결과 함께 무선 연결도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전원도 지금처럼 외장 배터리로도 되고 Mac과의 연결로도 되면 편할 듯하고요. 사용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해지니까요.
한편 Ray-Ban Meta 같은 스마트 글래스도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무게, 배터리, 디자인 등에서 더 좋아지고 아이폰과의 연결/연동성도 훨씬 좋아질테니까요.
지금 쓰고 있는 Ray-Ban Meta는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가져올 때마다 무선 연결을 매번 확인해줘야 하니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 밖에도 애플이 하면 개선될 여지가 꽤 많고요.
RE: https://www.threads.net/@justinryan.io/post/DIZJonwPIsh
혹시 아이폰에서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에서 온 전화를 모두 안받게 해주는 방법이 있나요? 무슨 일인지 연달아 인터넷 가입하라는 전화가 오네요. ㅠㅠ
테슬라가 6월에 시작된다고 다시 한 번 확인한 로보택시 서비스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 6월 초일까 말일까?
- Safety Driver는 있을까 없을까?
- 유상일까 무료일까?
- 운행 대수는 어느 정도일까?
- 적은 대수라도 Cybercab이 포함될까?
- AI4 차량만 운행할까 HW3 차량도 운행할까?
- 서비스 지역은 오스틴 전체일까 일부일까?
- 오스틴을 약간 벗어난 목적지로도 운행할까?
- HD Map이나 Geofence 개념의 학습을 따로 했을까 아니면 특별히 안했을까?
- 라이다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게 비전의 취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엣지 케이스들을 AI 학습을 통해 극복했을까 아니면 회피하도록 학습됐을까?
- 3월 초에 오스틴에서 우버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웨이모와의 비교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6월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__^
블루스카이는 일부의 사용자들을 위해 X(Twitter)를 대치할 수 있겠지만 마스토돈(Fediverse/연합우주)가 제공하는 가치를 대치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https://news.hada.io/topic?id=19952
#XTBM
웨이모의 CEO였던 존 크라프칙의 로보택시에 대한 최근 의견.
웨이모가 여전히 경쟁자들을 많이 앞서고 있고, 라이다나 매핑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사고 감소로 확인되는 안전상 효과는 실재하고 검증되고 있다고 이야기 하네요.
존 크라프칙의 이야기가 맞는지 일런 머스크의 이야기가 맞는지는 올해 6월과 연말이 되면 확인될 듯합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ex-waymo-ceo-john-krafcik-tesla-cybercab-robotaxi-av-compeition-2025-3
고양의 법인택시 기사이신 '미카엘택시'님의 법인택시 문제에 대한 진단.
https://m.youtube.com/channel/UChosKTtq9dEXLphpDZFXxSQ/community?lb=UgkxnLnOyi5feP0TP1Q4SqwpMWFAAJSVrKXF
#택시 혁신
2026년이나 2027년에는 우리 나라에서도 무인 로보택시 시범사업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미국에서 웨이모에 이어 테슬라도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시작하고 운행 대수가 늘어나면 큰 자극이 되어 정부도 국회도 경쟁적으로 나설테니까요.
웨이모는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LA에 이어 최근 오스틴과 실리콘밸리로 서비스 도시를 확대했고 조만간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테슬라도 6월에 텍사스주에서, 연내에 캘리포니아주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혹시 좀 지연되더라도 내년에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3088?sid=101&fbclid=IwZXh0bgNhZW0CMTEAAR1XYnnjetBG8BTy1De8JXWjSm6JRoMhyVTEPJv0rsVfhMhviAbP3TzJKN8_aem_ce6eQHAfxPgWUJDihPw0sQ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3088?sid=101
이제 스레드의 '주제(Topic)' 기능을 '해시태그'라고 부를 수 없겠네요.
게시물 작성 화면에서 '해시태그'를 의미하는 '#' 버튼이 없어졌고 대신 '주제 추가' 버튼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에 '해시태그'와 비슷하게 보일 때에도
- 게시물에 하나 밖에 쓸 수 없었고
- 태그에 스페이스를 쓸 수 있었고
- '#'이 없었으니
정확하게 해시태그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입력하는 방법도 그렇고 표시되는 위치도 그렇고 확실히 '주제' 기능이라고 불러야겠네요.
#스레드 개선
iOS 18.4부터 Apple Intelligence가 한국어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저는 아이폰 13 미니를 쓰고 있어서 아무 의미가 없고
대신 '나의 찾기'가 되는 것이 제일 큰 변화일 듯합니다. 아이폰에 베타 버전을 설치하기는 좀 그러해서 맥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에서 확인해보니 잘 되네요.
그리고 기본 번역 앱을 선택할 수 있게 개선됐는데 DeepL 등 번역 앱들이 아직 지원을 안하는지 안되네요. 빨리 그리고 제가 기대하는 대로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TclrY6ENHnk?si=qWBjjg5leB5Hp_qH
이런 기능도 생겼네요.
블루스카이와 스레드 공식 앱도 이렇게 팔로잉 피드의 UX를 개선해서
마스토돈 써드파티 앱인 Ivory, Mona를 비롯한 수많은 써드파티 앱들처럼 그리고 마스토돈과 블루스카이를 모두 지원하는 써드파티 앱인 이 Openvibe 처럼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Openvibe 앱을 보고 Bluesky 공식 앱이 따라와주고, Bluesky 앱을 보고 자극을 받아 스레드 앱이 따라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Openvibe 앱을 이용해서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스레드, 블루스카이, 마스토돈에 동시에 올려봅니다.
애플이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많은 카메라 달린 에어팟에 관한 기사.
에어팟을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 앞 쪽을 촬영하는 것은 힘들어 보이니 우리가 생각하는 사진 찍는 용도의 카메라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카메라 달린 에어팟 때문에 애플이 AI Glasses를 안만들지는 않겠네요. 오히려 3백만개 정도 팔렸다는 Ray-ban Meta 정도의 작은 시장 규모로는 애플이 뛰어들기에는 애매하니, 부디 메타가 더 잘해줘서 애플이 이 시장에 뛰어들기를 기다려야 하고요.
애플이 Apple Intelligence를 궤도에 올려놓고 이폰과 제대로 통합/연동되는 제품을 Apple Glasses라는 이름으로 2027년이나 2028년에 내놓으면 Apple Watch 같은 성공작이 될 듯합니다.
https://9to5mac.com/2025/03/11/airpods-with-cameras-would-be-a-good-match-for-the-promised-contextual-siri/
아이폰의 Apple Intelligence 기능 중에서 특히 기대하고 있는 '향상된 Siri 기능'이 내년으로 지연된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던 호기심이 확 생겨서 아이폰 대신 갤럭시의 AI 기능이라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중고로 갤럭시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이 기사에 나오는 갤럭시 One UI 7.0의 모든 기능을 써보려면 어떤 제품을 제일 저렴한 선택일까요? 갤럭시 S22일까요 S23일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91609?cds=news_edit
LG 스탠바이미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특히 2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1세대 제품의 가격이 내렸는지 69만원이라는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전에는 아이패드를 스탠드에 끼워서 썼는데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화면도 크고, 바퀴가 달려 집 안 어디로나 이동도 쉽고, 높낮이와 각도 조절도 편하고, 전원선 연결 없이 배터리로 세 시간 쓸 수도 있고, 리모콘도 편리하고 모니터에 자석으로 붙여놓기 편하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2세대 스탠바이미의 UHD 해상도나 디스플레이를 분리해서 세워놓고 볼 수 있는 장점은 별로 아쉽지 않네요. ^^
그런데
유튜브 앱이 프리미엄 계정에서도 광고가 니오는 것은 이상하네요. 그리고 가족별로 계정을 분리해서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의 앱을 쓸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