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든 트리시터 기반 패키지 파서로 dependency resolver를 만들었다. 일단은 간단하게 위상 정렬로 퉁쳤는데 써보고 문제생기면 그때 다른 알고리즘으로 갈아낄 수 있도록 구조를 잡았다.
notJoon
@joonnot@hackers.pub · 68 following · 83 followers
Uncertified Quasi-pseudo dev
깃헙 액션 스크립트 테스트는 어떻게 해야하나 act 말고 대안이 없을까
커서의 도움을 받아 배포 자동화 스크립트를 추가했다. 아주 편하군
세상에 어제 초대권을 다 뿌렸는데 방금 또 하나가 더 생김
귀찮아서 몇몇 테스트는 실제로 rpc 호출을 하도록 짰는데 아무래도 mock 서버 같은걸 만들어야겠다. 근데 어떻게 만들지?
이 생각은 철회함
체인에 배포된 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는 패키지 매니저 비스무리한거 만들고 있는데 다음 작업으론 뭘 해야하나 https://github.com/notJoon/gget
thiserror는 다 좋은데 필드가 많아지면 너무 난잡해보여서 애매하다
아 맞다 환경세팅
오늘 문장은 맘에 든다
@kodingwarriorJaeyeol Lee 님에게 들킨 김에 써보는 #자기소개
- 퍼리입니다. 언젠간 해커스 펍을 털로 뒤덮으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 재작년 부터 web3 쪽으로 전향했고 주로 코어 쪽을 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록체인은 잘 모릅니다.
- 언어 만드는걸 좋아하고 관련 프로젝트들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언어는 러스트와 OCaml인데 안 쓴지 오래되서 조만간 까먹을거 같네요
- 파서나 상태머신, 정적분석을 좋아합니다. - 관련해서 요즘은 개발하고 있는 언어에 린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 활자 중독입니다. 해커스펍은 읽을게 많아 좋네요. 책은 주로 철학이나 건축 쪽을 읽고 있습니다.
- 의외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를 해본적이 없어서 항상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밴드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대충 모여서 술마시는 것에 의의를 뒀었는데 올해는 공연 뛸 일이 많아졌네요.
- 20대 중반이고 서울에서 거주 중입니다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깃헙 프로필은 https://github.com/notJoon입니다.
해커스펍 개발 환경 세팅 해봐야겠다
초대링크 덕분에 초대장 거의 다 뿌렸다. 굿
이번에 설계한 구조의 평이 좋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일하기는 귀찮군
유한 상태 머신의 각 상태를 집합의 원소로 생각한다면, 이산 유한 집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집합은 매끄러운 0차원 매니폴드의 한 예시이기 때문에 자연히 상태 머신도 이렇게 모델링 할 수 있지 않을까?
강화학습 스터디 끝나면 WASM을 깊게 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번달은 강화학습 스터디 그룹을 시작했다는게 가장 큰 성과인듯. 오랜만에 설명하려니 다 까먹은건 안타깝지만
요즘 건축잡지 <미로>를 읽고 있는데 투고된 글들의 깊이와 주제가 상당해서 읽으면서 압도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깃헙에 선언문 넣어두니까 코드 짤 때 신경쓰게 되는군
파이콘 안간지 꽤 되긴했는데 다시 파이썬을 건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는 가야겠다
해커스펍에도 퍼리맨들 데려와서 털 뿌리고 싶지만 참는 중
브레인 포그가 역대급이라 아무것도 못하겠다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다는건 정말 부러운 능력이다
완전 봄 같다
시스템과 설계에 대한 짧은 생각들을 정리해 내 행동강령으로 삼기로 했다. https://github.com/notJoon/menifesto
지원 완료. 자소서는 프리스타일로 적음
아무튼 최근 생각은 전부 정리했고 조만간 퇴사 요청 면담을 해야할듯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고자 OSS 컨트리뷰톤에 지원을 하려 했으나 자기소개서 쓰기 귀찮아서 바로 포기함
요즘 작업량이 터져서 딴 짓할 겨를도 없다.
러스트 10주년 행사 가는 중
슬슬 이직을 할 계획을 세워야겠다
러스트 위크에 도착했다
코드를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수식으로 증명했다. 그래도 구현 상 허점이 있는지는 다시 꼼꼼히 봐야겠음.
러스트 위크 참여하러 유럽 감
비행기에서 읽을만한 책 추천 받습니다
취약점 관련 기여는 처음 해봤는데 새롭다
문서 작업은 전부 LLM에 던지고 코드만 짜니까 아주 좋다
파서 콤비네이터 패키지 이름을 pccc로 정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개인통관부호의 약자였다
갑자기 파서 콤비네이터가 만글고 싶어졌다
10만년 만에 오픈소스 기여해봄. 러스트로 UI 개발해본건 처음인데 언어보단 UI가 더 까다로웠다 https://github.com/faiface/par-lang/pull/42
언어 문법 확장 관련해서 프로포절이 올라왔는데 제안된 방법보다 좋은 방식이 있을 것 같지만 당장은 생각이 안남
deno가 귀여움
커버리지 데모로 구현한거 검증 다 해서 본격적으로 기능을 추가하려 하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군 https://github.com/notJoon/coverage
새로운 프로젝트 해보고 싶은데 당장은 딱히 생각이 안난다. 다른 사람들은 다음에 무엇을 만들지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러스트를 너무 안만졌더니 슬슬 다시 가뭏가물하다
한시간 전까지는 잘 돌아가던 배포 스크립트가 갑자기 실행이 안되는 건에 대하여
회사 슬랙에 읽을만한 글을 공유하고 있는데 한 몇번 하니까 참여도가 상당히 올라왔다. 원래 농땡이 칠겸 시작했던건데 결과는 좋은걸로
타입스크립트를 깊게 파보지는 않아서 쓸 때마다 뭔가 아쉽다. 날 잡고 폐관수련 해야할듯
언젠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샀다
cursor로 문서와 터미널을 연동시키니까 환경 세팅 할 때의 고통이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