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피셜 고객님(
@TuringAppleDev튜링의 사과)를 위한 기능을 오늘내내 찍어내는 중....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714 following · 516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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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dingwarrior@silicon.moe
해커스펍에 moim.live 릴리즈노트를 꾸준히 올리면 좀 글을 많이 쓴 티가 나겠지
@bombyeol봄별 Bombyeo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합우주 서비스들 보면 마케팅 용으로 https://joinloops.org, https://joinmastodon.org 같은 도메인도 사놨던데, 나도 사놔야하나 살짝 고민됨
moim.live 를 모임을 개최하는 그룹 혹은 모임 장소를 관리하는 업체를 위한 SaaS 같은 방향으로도 만들어볼 의향이 있음.... 그래야 서버비(라기 보다는 R2 인스턴스 비용이지만)를 벌 수 있다..
돈이 될?지는 딱히 상관은 안하는데, 가끔 광고를 하고 싶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미지 광고를 올릴 수 있게 어드민 기능을 좀 넣어봤다. #moim
돈이 될?지는 딱히 상관은 안하는데, 가끔 광고를 하고 싶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미지 광고를 올릴 수 있게 어드민 기능을 좀 넣어봤다. #moim
터미널 한 쪽에선 기능 구현 자동화시켜서 하나하나 리뷰하고, 터미널 한 쪽에선 탭을 한 2개 정도 켜놓고 gh-issue-filer 스킬 만들어 놓고 코드베이스 기반으로 이슈 쫘라락 쌓고 있는데 제품 개발 속도가 확 빨라지는게 체감되는 듯
Checked in at 성수 샤론 by @kodingwarrior@social.silicon.moe
향기로운~~ 샤론의 꽃보다~~ 아름다운 예수님은 아니고,,,,, 다시차즈케를 취급하는 곳.... 나리타공항에서 말고는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여기에도 끌올
그 뭐시냐.... 제가 모임 개최 플랫폼 (대충 https://event-us.kr 혹은 https://connpass.com 같은거) + 지역 기반 리뷰 서비스 (대충 포스퀘어 같은거) 를 만들었는데요.
**당연히, 연합우주 거주민 대상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고, 연합우주에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OTP 로그인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나름 고민은 많이 해봤고, 내가 생각하는 고민이랑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요가 일치하는지 확인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적인 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문의사항이나 피드백 있으면 GitHub Issue로 부탁드리겠습니다. GitHub 링크 : https://github.com/moim-social/moim
물론, 다른 창구도 열어둘 여지는 있습니다. 디스코드 채널은.. 당장은 https://fedidev.kr 의 #moim 채널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구요.
Ghostty – Terminal Emulator
Link: https://ghostty.org/docs
Discussion: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06009
오랜만입니다. 근황 겸...
2월 말 퇴사했습니다. 역시 Web3는 제가 "잘" 하는거지 "좋아"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평가도 좋고 계속 할 수도 있었지만 뭔가 이젠 시들해지기도 했고, 원래부터 Web3로 커리어를 잡으려고 했던 것도 아니라서 다음 직장을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4월 1일부터 크레페(쿠키플레이스)로 옮깁니다. 김민상(bis_cir_kit) 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타입으로 그래프 나타내는 건 원래 좋아하던 일이라서 스택도 잘 맞고, 회사 감성도 완전 찰떡이라 일주일 만에 합류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엔 결혼 일정때문에 바빴습니다. 3월 7일에 대구에서 결혼합니다. 너무 멀어서 미안한 나머지 청첩장은 많이 못 돌렸지만 이렇게나마 소식은 전합니다.
wedding.suho.io 에서 저희 사진과 정보를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2월 중순쯤 퇴사가 확정되고 나서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whaleback.suho.io 입니다. 한국 주식을 각 종목별로 퀀트 분석해 주고, AI 리포트로 일간 트렌드를 알려주는 등, 각종 정보를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궁금한 점 있거나, 아니면 저 개인이 궁금하시더라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뭐지, moim.kodingwarrior.dev에서 발생하는건 바로 hackers.pub으로 바로 직빵으로 전달되는데, moim.live에서 발생하는건 바로 전달이 안됨....
Checked in at 최고배율 테스트 by
@kodingwarrior@hackers.pubJaeyeol Lee
썸네일 테스트 끼야아앗
Checked in at 튜링의사과 by
@kodingwarrior@hackers.pubJaeyeol Lee
3월 1일, 오후 6시 22분. 튜링의사과는 현재, Hackers Pub 리뉴얼로 굉장히 핫해지는 중...!!
여기는 튜링의사과,,,,, @moim.liveMoim 그리고 해커스펍 리뉴얼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중...
@roo_37루 완전 멋있다
악 프로덕션 갑자기 꼬임
튜링의사과 오픈런하러감 끼얏호우~
@kodingwarriorJaeyeol Lee 제가 Hollo 쪽을 패치해서 Mastodon 흉내 내도록 고쳤어요 ㅋㅋㅋ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네... 소스코드 까보니까 마스토돈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네요...
오? Lobsters가 언제부터 hollo.social도 지원을 해줬던거지
아 마스토돈 호환 API를 지원하면 저렇게 태그가 되는구나.. 흠..
오? Lobsters가 언제부터 hollo.social도 지원을 해줬던거지
이번 스프린트에는 해커스펍 위지위그 에디터에 이미지 업로드 기능 넣어볼까
개발자 걱정하는 사람이 사회에 늘었다. 요즘만큼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사회 현상(?)도 참 드물다 싶다.
... .1. 성능 저하
Codex도 그렇고 Claude Code도 그렇고, 인프라 열화로 성능이 계속 떨어지는 걸 확연히 체감한다. Claude Code 성능 저하가 더 가파르기도 하고, 괜찮을 때와 멍청할 때 편차도 매우 커서 거의 뽑기(가차) 수준이다. 과장하자면, 좀 더 능동적인 코드 인텔리전스(자동완성) 수준.
Codex는 완만하긴 하지만, 꾸준히 성능이 낮아지고 있다. 특유의 집요함이 줄었다. 이번 달 초만 해도 Codex에게 자기비판성 리뷰를 시키는 순회(feedback loop)를 2~3회 이하 시키면 됐는데, 이제는 3~5회 시킨다. 그렇다고 3~5회 시키면 끝내냐하면, 그런 건 아니고 주간 제한에 걸릴까봐 타협할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Codex에게 작업을 시킨 후 Codex에게 리뷰를 시키면, 이번 달 초엔 이런 경우가 드물었지만, 이번 주엔 자주 발생하고 있다.
“““ • 판정 현재 payment-runtime 구현은 “실결제 서버”가 아니라 “상태 없는 mock에 가까운 스켈레톤”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운영 투입 금지 수준입니다.
주요 결함 (심각도 순) CRITICAL: 인증이 사실상 무력화되어 임의 결제/조회 호출이 가능합니다. payment-runtime는 Authorization 헤더 형식만 검사하고 토큰 검증/세션 검증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임의 Bearer anything로 통과됩니다. ”””
이거, Gemini가 자주 쓰는 일처리 방식이고, Claude Code는 2월 초부터 자주 쓰는 일처리 방식이다.
... .2. 교묘한 술수
재밌는 건, 인프라를 많이 써야 하는 복잡한 작업을 하는데 인프라 열화가 심해지면, 어느 AI 코딩 에이전트든 저런 거짓 완수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LLM과 AI 코딩 에이전트 성능이 오를수록 교묘함도 높아진다. 코드 깊은 곳을 확인해야 AI가 짜놓은 교묘한 술수를 발견할 때도 있어서, 나중에 엄청 빡칠 때가 생긴다.
... .3. 신경전
작년엔 AI에게 제한되게 구현을 맡겨와서 이런 상황이 적었다. 다시말해 AI 발전이 빨라지면서 점점 맡기는 일이 커지고 복잡해지고 늘면서 교묘한 기만과 거짓을 구사하는 AI와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이 늘고 있다.
자. 이 신경전은 누구의 몫일까? 개발자, 정확히는 사람의 몫이다. OpenAI나 Antrhopic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고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계약 관계가 아닌 이상 말이다. 즉,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과 권한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신경전”이 발생하는 상황 자체를 경험하지 못하는/못한 사람이 주로 개발자가 AI에게 대체될 것을 걱정하고 염려해준다. 이 신경전 경험이 누적된 개발자일수록 그런 이들에게 회의적이다.
... .4. 위임과 하청
물론 이런 신경전 경험을 이유로 콧대 높이는 것도 웃기다. 신경전 자체가 내 밥그릇을 보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라면 엔지니어링으로 신경전 강도를 낮추거나 빈도를 낮춰야 한다.
AI 발전할수록 AI에게 일을 맡기는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 보조에서 하청으로, 하청에서 위임으로. 위임을 개발자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구현에 대한 위임 범위과 방법, 결과를 평가하는 건 아무래도 개발자에게 유리할 때가 많다.
... .5. 다시 돌아와서 개발자 걱정하는 사람이 사회에 늘었다. 요즘만큼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사회 현상(?)도 참 드물다 싶다.
나도 걱정하는 마음이 든다. 특히 신입 개발자처럼 이 분야에 들어오는 사람이 겪을 혼란과 입문 난이도를 걱정한다. 하지만, AI가 개발자를 대체하는 걱정보다는 AI가 개발, 정확히는 엔니지니어링과 제품 개발(production)을 증강시키는 현상에 거는 기대가 훠~~~~~~~~~~얼씬 크다.
개발이라는 일의 방식이나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 근데 원래 이 직군과 직업에 변화는 빠른 편이었다. 좋게 말하면 역동성이 높고, 나쁘게 말하면 다른 직업이나 산업에 비해 안정된 체계가 부족하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발전해왔으니까.
소프트웨어 엔니지니어링이 변한다고 해서 필요한 요소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사라지더라도 상당히 긴 세월에 걸쳐 변화하다 어느 날 보니 과거의 형태가 더이상 남지 않은 것에 가깝다. 쟁기질을 농기계가 대체했다고 해서 땅갈이라는 과정이 사라지진 않았기 때문이다.
나만 하더라도 손으로 코딩이라는 시간은 엄청 줄었다. 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으로 내 직업을 걱정하던 몇 년 전과 달리, 이제는 코딩을 하지 못하는 걱정은 사라졌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는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여튼.
걱정해주는 모습에서 다른 의도가 느껴지긴 하지만 그건 내가 못돼먹어서, 그리고 자업자득인 사례도 있으니 그렇다치고.
요즘처럼 직접 소프트웨어 만들기 좋은, 진입하기 좋은 시대도 없었으니, 걱정에 그치지 말고 토큰 펑펑 써가며 AI를 내 관점과 사고체계에 깊게 들여오는 시간과 경험을 가지길 권해드려 본다.
https://hackers.pub/@hannal/019c3cde-e2e7-7462-9700-0dad090ce7e7
AI FOMO에 휩쓸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입문자(?)라면, 대뜸 강의든 장비든 뭐든 비싼 무엇을 사지 말고 다음 두 가지를 하시길 권해봅니다. 가장 비싼 Plan으로 마음껏 써보기클로드 코드, 코덱스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가장 비싼 Plan을 한 달 정도는 경험해보세요. 사용량 제한받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AI 모델을 쓰면, AI에 대한 관점도 그 정도에 갇힐 가능성이 커요. 프론티어급 모델을 토큰 화끈하게 사용했을 때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는 꼭 경험해봐야 합니다. AI 모델 이용료는 더 줄어들 수 있지만, AI 모델을 더 내 손 위에 쥐어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용료가 낮아지진 않을 겁니다. 게다가 현재는 경쟁하느라 적자 감수하며 퍼주는 것에 가까워서 고객에게 잔치 시기가 끝나면 이용료가 오르거나 제약이 커질 것 같습니다. 제 직업 환경의 상황으로 예로 들지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도입할 때, 잘못 도입하면 발생하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많은 시간 분석하고 검증하고, 학습하였습니다. 가치있는 일이지만 시간 비용이 너무 큽니다. 그러나 최근에 AI 코딩 에이전트를 이용해 후보 도구를 동시에 적용해봅니다. 예전엔 여러 사람이 동원되거나 긴 시간을 들여야 했지만, 이제는 혼자서 짧게는 몇 시간, 길어도 며칠 안에 실 경험에 기반한 판단 자료를 도출합니다. 리서칭하는 도구에 대해 직접 조사하거나 AI가 조사한 걸 리뷰하고 재검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량이 넉넉한 Plan을 사용한 이후로는 사용할 도구가 오픈소스인 경우, 코드 전체를 AI 에게 분석시키곤 합니다. 토큰 사용량으로 보면 1시간도 안 되어 몇 만원을 쓰는 셈인데, 제가 알고싶은 정보를 자세히 학습하기에도 좋고, AI 환각을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용량 제한이 큰 Plan을 사용할 땐 마치 토큰을 아껴쓰느라 예전처럼, 즉 현재처럼 AI를 활용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가능성과 한계 인식하기1번의 연장인데, 화끈하게 AI 에이전트를 여러 방향으로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이 복잡해질텐데, 특히 다음 두 가지를 고민해보세요. 내가 하는 일, 내 환경에 대해 재정의하기 재정의한 내 상황에 비추어 가능성(미래)과 한계(현재)를 정의하기 그동안 많은 일하는 방식, 학습하는 방식, 협업하는 방식은 “사람”을 대상으로, 기준으로 하여 오랜 세월 고도화되어 잡힌 체계입니다. AI는 사람과 다릅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환경을 예로 들겠습니다. 조직의 협업 체계에서 대개는 개발팀, 즉 소프트웨어 개발이 병목 자원입니다. 그래서 병목 자원 관리에 초점을 많추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나 협업 체계가 대부분입니다. 과감히 납작하게 본다면, 기획을 조직에 전파하는 용도로 발표 장표를 만드는 이유는, 그 작업 비용이 더 싸기 때문입니다. 전달력이 떨어지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발표 장표 만드는 목적이 비용이라면, AI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데모 버전을 만드는 게 더 저렴합니다. 이용료, 시간은 물론이고, 실제 돌아가는 데모 버전의 전달력도 정적인 글, 그림보다 낫습니다. AI 에이전트를 펑펑 사용하면서 자신이 일하는 체계, 방식에서 사람 간 협업을 기준으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대체하거나 효율을 높일 부분 뿐만 아니라 한계도 고민하세요. 그 한계가 AI 모델이나 에이전트에서 기인하는 걸 수도 있고, 사람(자기 자신)에게서 기인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2번 단계에 오면 다음에 뭘 해야할지 방향이 잡힙니다. 하다못해 강의나 강좌, 책도 무엇을 봐야할지 관점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과 어떻게 협업할지, 어떤 도구에 돈을 더 들일지, 내가 몸으로 떼우는 게 나을지. 그 단계에 돈을 쓰세요. 이 과정을 경험하고, 내 관점을 갖는 데 1~2달이면 충분합니다. 요즘처럼 AI 발전이 빠른 시기에 너무 느린 것 아니냐고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AI 코딩 에이전트의 수준은 현재와 비교불가 수준이었다는 걸 보면 그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AI가 도구라는 점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execution) 결정과 방식은 사람이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구는 나왔고 발전해왔지만, hello world에 머무르는 사람은 그때나 지금이나 hello world에 머무르고, 변화를 일으키거나 변화하는 사람도 그때나 지금이나 있어왔습니다. 보안 위협 등 조심해야 할 건 많은데, 이또한 앞서 거론한 “한계”로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문제를 알고, 정의할 수 있으면 해결 방법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군다나 AI가 끝내주는 점 중 하나는 자연어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실행하는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여서 실행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요. 고환율 시기라 100 USD, 200 USD가 부담스럽지만, 고성능 AI 도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써보며 내 생각과 관점을 넓히는 비용으로는 저렴합니다.
AI FOMO에 휩쓸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입문자(?)라면, 대뜸 강의든 장비든 뭐든 비싼 무엇을 사지 말고 다음 두 가지를 하시길 권해봅니다. 가장 비싼 Plan으로 마음껏 써보기클로드 코드, 코덱스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가장 비싼 Plan을 한 달 정도는 경험해보세요. 사용량 제한받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AI 모델을 쓰면, AI에 대한 관점도 그 정도에 갇힐 가능성이 커요. 프론티어급 모델을 토큰 화끈하게 사용했을 때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는 꼭 경험해봐야 합니다. AI 모델 이용료는 더 줄어들 수 있지만, AI 모델을 더 내 손 위에 쥐어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용료가 낮아지진 않을 겁니다. 게다가 현재는 경쟁하느라 적자 감수하며 퍼주는 것에 가까워서 고객에게 잔치 시기가 끝나면 이용료가 오르거나 제약이 커질 것 같습니다. 제 직업 환경의 상황으로 예로 들지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도입할 때, 잘못 도입하면 발생하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많은 시간 분석하고 검증하고, 학습하였습니다. 가치있는 일이지만 시간 비용이 너무 큽니다. 그러나 최근에 AI 코딩 에이전트를 이용해 후보 도구를 동시에 적용해봅니다. 예전엔 여러 사람이 동원되거나 긴 시간을 들여야 했지만, 이제는 혼자서 짧게는 몇 시간, 길어도 며칠 안에 실 경험에 기반한 판단 자료를 도출합니다. 리서칭하는 도구에 대해 직접 조사하거나 AI가 조사한 걸 리뷰하고 재검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량이 넉넉한 Plan을 사용한 이후로는 사용할 도구가 오픈소스인 경우, 코드 전체를 AI 에게 분석시키곤 합니다. 토큰 사용량으로 보면 1시간도 안 되어 몇 만원을 쓰는 셈인데, 제가 알고싶은 정보를 자세히 학습하기에도 좋고, AI 환각을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용량 제한이 큰 Plan을 사용할 땐 마치 토큰을 아껴쓰느라 예전처럼, 즉 현재처럼 AI를 활용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가능성과 한계 인식하기1번의 연장인데, 화끈하게 AI 에이전트를 여러 방향으로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이 복잡해질텐데, 특히 다음 두 가지를 고민해보세요. 내가 하는 일, 내 환경에 대해 재정의하기 재정의한 내 상황에 비추어 가능성(미래)과 한계(현재)를 정의하기 그동안 많은 일하는 방식, 학습하는 방식, 협업하는 방식은 “사람”을 대상으로, 기준으로 하여 오랜 세월 고도화되어 잡힌 체계입니다. AI는 사람과 다릅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환경을 예로 들겠습니다. 조직의 협업 체계에서 대개는 개발팀, 즉 소프트웨어 개발이 병목 자원입니다. 그래서 병목 자원 관리에 초점을 많추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나 협업 체계가 대부분입니다. 과감히 납작하게 본다면, 기획을 조직에 전파하는 용도로 발표 장표를 만드는 이유는, 그 작업 비용이 더 싸기 때문입니다. 전달력이 떨어지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발표 장표 만드는 목적이 비용이라면, AI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데모 버전을 만드는 게 더 저렴합니다. 이용료, 시간은 물론이고, 실제 돌아가는 데모 버전의 전달력도 정적인 글, 그림보다 낫습니다. AI 에이전트를 펑펑 사용하면서 자신이 일하는 체계, 방식에서 사람 간 협업을 기준으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대체하거나 효율을 높일 부분 뿐만 아니라 한계도 고민하세요. 그 한계가 AI 모델이나 에이전트에서 기인하는 걸 수도 있고, 사람(자기 자신)에게서 기인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2번 단계에 오면 다음에 뭘 해야할지 방향이 잡힙니다. 하다못해 강의나 강좌, 책도 무엇을 봐야할지 관점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과 어떻게 협업할지, 어떤 도구에 돈을 더 들일지, 내가 몸으로 떼우는 게 나을지. 그 단계에 돈을 쓰세요. 이 과정을 경험하고, 내 관점을 갖는 데 1~2달이면 충분합니다. 요즘처럼 AI 발전이 빠른 시기에 너무 느린 것 아니냐고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AI 코딩 에이전트의 수준은 현재와 비교불가 수준이었다는 걸 보면 그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AI가 도구라는 점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execution) 결정과 방식은 사람이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구는 나왔고 발전해왔지만, hello world에 머무르는 사람은 그때나 지금이나 hello world에 머무르고, 변화를 일으키거나 변화하는 사람도 그때나 지금이나 있어왔습니다. 보안 위협 등 조심해야 할 건 많은데, 이또한 앞서 거론한 “한계”로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문제를 알고, 정의할 수 있으면 해결 방법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군다나 AI가 끝내주는 점 중 하나는 자연어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실행하는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여서 실행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요. 고환율 시기라 100 USD, 200 USD가 부담스럽지만, 고성능 AI 도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써보며 내 생각과 관점을 넓히는 비용으로는 저렴합니다.
hackers.pub
Link author:
한날@hannal@hackers.pub
Obsidian Sync now has a headless client, so you can sync vaults to a server without using the desktop app.
Try the open beta:
Group 액터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Lemmy까지 갈 필요도 없이 Discourse 플러그인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만 봐도 되긴 했었다..
https://meta.discourse.org/t/activitypub-plugin/266794/466?ref=blog.discourse.org
@kodingwarriorJaeyeol Lee 수정 기능도 만드셔야겠네요 ㅋㅋㅋ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네.... 그러게나 말이에요,,,,
써놓고보니 성수역 근처가 아니고 뚝섬역 근처 ㅋㅋ!!!
@kodingwarrior@hackers.pub is hosting an event!
3/1 성수역 근처 튜링의사과에서 모각작하실 분 구합니다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있을 것 같아요~
📅 2026-03-01T01:00:00.000Z
@moim.liveMoim 를 해커스펍 못지않게 Fedify의 어지간한 기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
좀 더???? 맛깔나게 디자인을 입혀봤다 (당연히 바이브코딩임)
https://moim.live/events/7719ceec-7421-4cbc-b182-885703fce656
앗! 나도 해커스펍 기여자? Hackers Pub 기여자 모임 스프린트 — Hackers' Pub (@hackerspub@moim.live)
Hackers' Pub 리뉴얼,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Hackers' Pub, 한 번쯤 직접 기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Hackers' Pub, 이용하면서 어딘가 아쉽다 느꼈던 부분, 혹시 있지 않으셨나요? 이번 스프린트 모임은 리뉴얼 진도도 팍팍 빼면서, 기여자들끼리 서로 얼굴도 익히고 친분도 쌓는 자리입니다. 부담 없이 참여해 주세요. 모임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26, 뚝섬역 5번 출구 근처 어딘가에 있는 튜링의 사과에서 진행합니다. 일정은 3월 1일 ~ 3월 2일. 모여서 각자 편하게 해커스펍 기여하다가 가시면 됩니다. 몸만 오시면 됩니다. 비용은 튜링의 사과 이용료만 챙겨 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연합우주를 위한 모임 개최 서비스 moim.live의 첫 게시글로 영광스럽게 공유합니다
moim.live
Link author:
Hackers' Pub@hackerspub@moim.live
일단 아카이브용으로,,,,
다듬는건 천천히 한다...!!
일단 아카이브용으로,,,,
🕐 2026-02-25 06:00 UTC
📰 Claude CodeのSkillsを作成例から徹底理解する (👍 53)
🇬🇧 Deep dive into Claude Code Skills: how to teach AI agents custom workflows via SKILL.md files for autonomous task execution.
🇰🇷 Claude Code Skills 심층 가이드: SKILL.md 파일로 AI 에이전트에게 맞춤 워크플로우를 가르쳐 자율 작업을 실행하는 방법.
Fedify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프로덕션에서 실험하는 사람이 돼
@hackerspubHackers' Pub 일단은..... 해커스펍 명의의 어딘가 계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이브코딩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깡통서버에다가 k3s 클러스터 구축에다가 서비스배포까지 2시간 밖에 안걸림..... 진짜 뭔가뭔가다....
인스턴스 액터에서 보내는 Mention Note를 외부 인스턴스 액터에다가 알림을 보내는 목적으로 쓰기 괜찮을 듯
@moim.kodingwarrior.devMoim 인스턴스 액터는 멘션도 되나
게임 공략 사이트 기능 하나 추가하는데 최근 2-3주간 애썼다. 리액트(프론트) 왤캐 재밌냐
- 꿀잼포인트 1 내부 json 데이터 조기 검증을 위한 Zod 도입
- 꿀잼포인트 2 UI/UX 고려하기 (특히 모바일)
- 꿀잼포인트 3 캐릭터 점수 + 시너지 점수 고려해서 greedy 알고리즘 처리하기
- 꿀잼포인트 4 CodeRabbit/gitingest/es-hangul/ssgoi/Zustand 사랑해요
husky랑 lint-staged도 도입해서 체크도 해보고 좋은 라이브러리 있으면 바로 써먹어야지
근황
이것저것 쓰다가 Gemini CLI로 정착함. 꽤나 좋음 (Pro 요금제 사용)
claude code 기능들 조금만 기다리면 수입해서 적용해주는듯 ㅋㅋ
- 최근 배포 환경 트렌드를 몰라서 편하게 쓰던 netlify로 배포했더니, 100GB 대역폭이 발목잡힐줄 몰랐음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cloudflare pages 에도 동시 배포했고, pages URL을 조만간 안내하거나 도메인 하나 사는걸 고민중
26년 2월 1일 ~ 2월 20일인데 벌써 50GB/100GB bandwidth 도달함
- ESLint+Prettier에서 Biome로 갈아탐. lint-staged 들어가면 3~5초 걸렸는데 획기적으로 빨라짐
퍼포먼스 보니까 Rust 기반 프로젝트들 사랑스럽다.
- supabase 연동 firebase 쓰려다가 supabase로 결정
- 장점 : 구글 연동, 넉넉(?)한 500mb 라는 무료 용량
- 단점 : 맘에 안드는 프로젝트 URL 이름
mcp 연결해주니까 얼추 잘해줌 ㅋㅋㅋㅋ
로컬스토리지 값을 supabase에도 저장해야하는데, 평문 저장은 용량 관리 등등 단점이 있을것 같아서 압축으로 lz-string 적용 + 방어 코딩
- 유저 2월 구글 연동 업데이트 이후 약 180명 유저 들어옴
꾸준히 트래픽 나오니까 살맛 난다 재밌다 그냥!
하하! 애초에 페디버스에 있으면 어디 하나 날아가도 분신술을 쓰면서 생존확인이 가능한데!!! (아님)
블루스카이도 앞으로 자주 쓰려고여
@kbuild.krKBuild 후리링도 블루스카이로 옮겼으면 좋겠어잉
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왜 gaji인가? - TS로 안전하게 GitHub Actions 작성하기
개발곰 @gaebalgom@hackers.pub
GitHub Actions를 작성할 때 겪는 YAML의 구조적 한계와 타입 검사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TypeScript(TS) 기반 도구인 gaji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Toss 인턴 과정에서 수많은 워크플로우를 다루며 느낀 불편함을 바탕으로, 데이터 표현 언어인 YAML 대신 프로그래밍 언어인 TypeScript를 사용하여 동작을 정의하고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gaji는 사용자가 참조하는 모든 액션으로부터 로컬에서 즉시 타입을 생성하는 자동 코드젠(code generation) 방식을 채택하여, 커스텀 액션이나 사내 액션에서도 완벽한 자동완성과 타입 체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린터 방식이나 중앙 집중식 타입 관리 도구와 차별화되는 이 도구는 Rust의 빠른 성능과 TypeScript의 범용성을 결합하여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킵니다. 비록 최종 산출물은 여전히 YAML이라는 플랫폼의 제약이 있지만, gaji는 개발자가 CI/CD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겪는 피로도를 줄이고 더 안전한 배포 환경을 설계하는 데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Read more →연합우주판 meetup/event-us/connpass 같은거 만들려고 하는데, 이름 괜찮은 걸로 추천 받습니다.....
개발자들 위주로 자와자와 모일 수 있게 하고 싶기도 하고? 이 서비스를 쓰기 위해서 다른 연합우주 밖의 개발자들도 마스토돈 같은 서비스들을 가입하게 유도하고 싶긴 합니다
연합우주판 meetup/event-us/connpass 같은거 만들려고 하는데, 이름 괜찮은 걸로 추천 받습니다.....
이거 인증방식 꽤 괜찮은 접근 방식인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해봤는데....
fedify CLI로 재현한다치면,
- 핸들 가지고 lookup
- outbox 가리키면서 lookup
- 첫번째 커서 가리키면서 lookup
- Create activity로 감싸져 있는 최근 5개 노트 lookup해서 content 까보기
요렇게 재현이 가능은 할 듯
그래서 같이 fedify best practice 같이 하나 만들어보실 분(????)
이거 인증방식 꽤 괜찮은 접근 방식인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해봤는데....
fedify CLI로 재현한다치면,
- 핸들 가지고 lookup
- outbox 가리키면서 lookup
- 첫번째 커서 가리키면서 lookup
- Create activity로 감싸져 있는 최근 5개 노트 lookup해서 content 까보기
요렇게 재현이 가능은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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