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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perlmint@hackers.pub · 83 following · 70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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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bsky.perlmint.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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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의 특별한 렌더링 없이 봐도 의미론적인 정보를 유지하는 특성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동 줄내림을 해주는 편집환경(예: 웹)에서는 줄내림을 줄내림으로 처리하지 않는 동작이 불편하다. 자꾸 까먹고 렌더링 안되는 줄내림을 쓰고는 "아, 맞다"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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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는 (아마도) 알아서 BE가 의존하고 있는 로컬의 crate의 소스를 watch해서 자동 리빌드를 해주는데, 하위의 모든 파일을 대상으로 하는지, a/b/src-tauri가 a를 의존하면 a/b/src에 있는 FE쪽 코드 변경에도 BE를 리빌드 해버린다. 제외 하는 방법이 이런 경우에는 안먹히는건지, 쓸모 없는 리빌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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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HA로 욕실 환풍기 제어 자동화 할 때 겪은 것을 자동 동작 조절되는 환풍기에서 다시 겪었다.

습도 60% 기준으로 동작 on/off를 하고 싶으면 꺼짐은 55% 이하, 켜짐은 60% 이상 이런식으로 해놔야지 켜졌다 꺼졌다 왔다갔다 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환풍기 자체 자동 운전 기능은... 60미만, 60이상 이렇게 해놨는지 꺼졌다 켜졌다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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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전 이후로 Zigbee네트워크가 뭔가 불안정한지 몇 가지 센서 업데이트가 느리다. 전에 세팅 했을 때도 불안정하다가 그냥 쓰다보니 안정화 되었어서 냅두고 있긴한데 미묘하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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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LG전자제품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스마트홈 세팅한다고 HomeAssistant로 다 모으고 난 이후에 LG제품을 피하고 싶어졌다.

일단 연동을 HA 기본 제공 확장이 아닌 서드파티 확장을 설치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재인증을 해줘야 한다. "조작"은 쓸만 한데 "상태"는 잘 갱신이 안되어서 센서로 쓸 수가 없다.

연동 없이 그냥 쓰는데야 뭐 별 불만 없지만, 다양하게 모아서 연동 하고 싶은 분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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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관련 안된 내용을 올릴 개인 AP서비스 인스턴스를 돌리고 싶기도 한데, 참 의미 없는 표현이지만 뭔가 잘 모르겠다. 일단 서비스 올리고 안맞는게 있으면 나중에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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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UI는 영어로 쓰는 편이고, 본문은 원어를 선호하는 편이며(전혀 못 읽는 언어는 보통 그 언어로 검색을 안하니 당연히 볼 일이 없고...), 자동번역 보다는 사전 검색 기능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러다보니 다국어 지원되는 환경에서 종종 표기 언어 관련하여 사소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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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claude에게 js에서 바이너리 서치 하라고 했더니 직접 짜고 있길래, 라이브러리 유명한 것 가져다 쓰라고 했고, lodash를 설치하려고 한다. 2025년에도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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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laude가 자꾸 코드 짜다 말고 문법 에러가 많다고 못 고치겠다고 파일을 처음부터 다시 쓰려는 짓을 자주 한다. 토큰이라던가 낭비해서 과금을 유도하는 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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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 탑승해봅니다.

  • Hackers' Pub 개발에 조금은 기여를 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 VisualBasic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지금은 SoftwareEngineer 로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 iOS 앱, 웹, Office문서의 HTML변환기, 모바일 게임, HTML5 게임, HFT 등 코드를 작성했다 말고는 공통점을 모르겠는 커리어를 쌓아(?)왔어요.
  • Emacs사용자였으나 이제는 그냥 VS Code를 쓰고 있어요.
  • 요즘 쓰는 언어는 Rust, Typescript, Power shell, C++, Python 정도인 것 같네요. 마지막 2개는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어쩔 수 없이...
  • 한동안은 HomeAssistant에 zigbee 장치 세팅하느라 quirks 코드를 좀 작성 했지만 이제는 일단 다 돌아가서 손 놨네요. 정리해서 이것도 기여 해야하는데...
  • 요즘에는 macOS에서 실행되는 RDP서버 와 캘린더 일정 생성을 위한 크롤링 시스템(예전에 만든 같은 목적의 프로젝트에서 유지보수를 고려해서 새로 개발) 같은 것을 만들고 있어요
  • 맥미니 한대 들여서 로컬 LLM도 조금 건드려보다 말았네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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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부풀었는지 케이스 한쪽이 부풀었더. 그래서 케이스를 일단 깠는데 막상 배터리 셀은 멀쩡한 것 같다. 기화 되어서 부푸는 것으로 알고, 실제로 다른 부푼 것들을 몇번 봤으니 어떤 꼴일지 대충 아는데... 혹시 모르니 폐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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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만 쓰다가 solidjs를 시도 해봤는데, 홍보하고 있는 장점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물론 solidjs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같이 쓰는 라이브러리의 문제인 것 같다. 일단 Router의 Context Provider와 Route 정의 트리의 시작이 분리가 안되어있고, 부분 경로 별로 레이아웃을 가지는 형태로 작성이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A 요소도 어째 동작을 안하게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디자인 작성이 싫어서 SUID - MUI (react material design)의 solidjs포트 - 를 썼는데 어째서인지 안쓰는 모듈까지 잔뜩 로드하느라 첫 렌더가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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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물 기르려고 워터펌프와 식물등을 제어하는 회로를 만들어 쓰다가, 결국에는 중국산 IOT멀티탭으로 전원 공급/차단 하는 것으로 갈아타버렸다. 직접 만드는게 노력은 꽤 드는데 커스터마이징 할 요소도 딱히 없고, 별로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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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o @leetekwoo 제가 알고 있기로도 아직은 x86계열이 OS들의 지원이 가장 잘 되고, arm계열도 많이 지원하지만, 많은 부분의 하드웨어가 독점적이기도 한 애플 실리콘 맥(M시리즈)은 문제가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 맥미니는 기본 가격이 애플답게 높은 편임에도 성능, 전력 소모면에서 장점이 크지만, 앞서 말한 부분의 제약을 감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macOS를 그대로 쓰는 편이 많은걸로 압니다. 인텔 맥은 성능도 가격에 비해 별로 추천 할 만하지 못 하다고 생각하구요. 이야기 하신 목적을 주로 생각하면, 아직은 x86계열 CPU가 장착된 장비가 쉽고 저렴한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rpi4(arm64)도 리눅스에서 제대로 지원이 안되어서, beta버전 배포판에 하드웨어 제어 SW도 누락되어서 직접 빌드하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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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iOS RDP클라에서 주요 조합키를 Windows에서 동작하도록 맵핑하는 동작이 있는데 맥버전에서는 이걸 또 끌 수 있다고 한다. 휴리스틱하게 잘 찍어서 원래 값으로 되돌려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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