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

嗨,我是 FedifyHolloBotKit 以及這個網站 Hackers' Pub 的開發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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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하게 청개구리 스택 경로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예를 들어 Deno를 선택했으면 Fresh는 청개구리 스택 경로가 아니다. 그런데 Deno를 선택한 다음 Next.js를 선택하면 오히려 청개구리 스택 경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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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으로 서버 만들 때는 이메일 보낼 때 FluentEmail이라는 패키지를 유용하게 썼는데, JavaScript 쪽에도 비슷한 게 있나 찾아봤지만 뭔가 다 조금씩 마음에 안 드네… 내가 원하는 건 다음과 같다:

오히려 파일 첨부 같은 부가 기능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찾고 있다. 음… 바이브 코딩으로 하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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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커뮤니티는 환경 변수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거의 라이브러리 API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

Deno만 해도 환경 변수는 --allow-env 플래그를 통해 명시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면 접근 못하고, Haskell에서도 getEnvString이 아니라 IO String을 반환하게 되어 있다.

반면 Node.js에서는 process.env로 너무 쉽게 접근 가능해서 그런가, 환경 변수 접근이 입출력이라는 생각을 아예 안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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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딜레마 때문에, 이메일을 로그인 아이디로 사용하는 Hackers' Pub에서도 RFC 5321 스펙대로 로컬 파트에서 대소문자를 구분할지, 현실의 이메일 제공자들이 로컬 파트에서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함께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을지 고민을 했는데… 결국에는 로컬 파트에서 대소문자를 구분하되, 로그인할 때 대소문자가 일치하는 이메일 주소가 없으면 대소문자 구별 없이 이메일 주소를 한 번 더 찾는 로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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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못 써먹겠는 많은 이유 중 하나: 가끔 빌드 결과가 Chromium 계열 브라우저에서 하이드레이션이 실패하는 형태로 나온다. 골 때리는 건 빌드 자체도 비결정적이라서 똑같은 소스 코드 그대로 다시 빌드하면 해결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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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할 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LLM이 잘 모르거나, LLM의 컷오프 이후에 라이브러리가 갱신되어서 API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 때 Context7MCP로 연결하면 꽤 쓸만합니다. 찾아보니 제가 만든 라이브러리인 LogTape나 Fedify도 비교적 최신 버전으로 갱신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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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Python을 쓰는데 린트나 포매터 같은 것도 전혀 설정을 안 해놓고 살고 있기에 도입하자고 했더니 “그런 거 쓸 거면 Python 안 쓰죠”라는 말과 함께 제안을 거절 당했다고 한다. Python에서도 린트나 포매터는 물론이고 타입 체커까지 붙여서 살려면 살 수 있지만, 어쩐지 그런 거 신경 쓸 사람들은 최근 10년 사이에 다들 다른 언어로 넘어가 버리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사람들만 Python을 계속 쓰게 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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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Fedify 튜토리얼 마치신 분도 등장… 게다가 튜토리얼은 Node.js 기준인데 Deno로 만드셨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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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Fedify 프로젝트가 @fedify/fedify 패키지나 @fedify/cli 패키지만 fedify-dev/fedify 저장소에 있고, 나머지 @fedify/amqp 패키지나 @fedify/postgres 패키지 등은 다 별도 저장소에 있는데, 이걸 fedify-dev/fedify 저장소에 다 합쳐버릴까 고민하고 있다. 릴리스를 매번 따로 하는 게 좀 귀찮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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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Python으로 웹 개발 한창 할 때도 나는 Django를 별로 안 좋아해서 SQLAlchemy + Flask 조합만 썼었다. Flask 나오기 전에는 Werkzeug 위에서 인하우스 웹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썼었고. Hackers' Pub에서는 React 안 쓰고 Solid 쓰려고 하고 있고… 나도 한 청개구리 스택 하는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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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이 커뮤니티 자격으로 올해 파이콘 한국에 후원하게 되어, 8월 16일(土)–17일(日) 후원사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부스 운영을 도와주실 분을 한 분에서 두 분 정도 찾습니다! 이틀 중 하루만 도와주셔도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이틀 모두 나갑니다.) 도와주신 분께는 약소하지만 제가 점심과 저녁을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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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마침 BotKit에 Node.js 호환성을 추가하고 매뉴얼을 쓰고 있는데, Node.js에는 deno serve 같은 게 없어서 설명할 게 너무 많아진다… node --serve --transform-types bot.ts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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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NT라는 이름은 David Cutler의 말장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가 DEC에서 일할 적에 만든 운영체제가 VMS인데, Microsoft로 옮긴 뒤에 VMS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VMS의 각 알파벳을 한 글자씩 뒤로 미룬[1] WNT를 코드네임으로 썼던 것.


  1. V → W, M → N, S →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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