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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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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를 위한 메모지만 미래의 내가 이걸 볼 일이 없었으면 싶은 노트] 0xc000007b 오류를 검색해보면 온갖 글이 나오는데, 대체로 이런 글들이 사용자 입장에서 적힌 글이라서 개발자 입장에선 64bit 환경에서 32bit 바이너리를 혼재해서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힌트도 못 얻었는데...

빌드와 관련된 설정에서 32bit/64bit 관련 무언가가 혼재되지 않았는지 체크하면 대체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외부 라이브러리. 환경변수, 특히 PATH에서 관련된 라이브러리 폴더 속 아키텍처가 혼재되지 않았는지 체크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나의 경우 Qt 애플리케이션이었는데 환경변수에 C:/Qt/Qt5.13.1/5.13.1/msvc2015_64라고 넣어야 할 것을 C:/Qt/Qt5.13.1/5.13.1/msvc2015라고 넣은게 원인이었다.

0xc000007b 오류로 인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한 사진구글에 해결법을 검색해본 화면. 큰 도움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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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인텔 CPU 구성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컴파일하고 있는데 아무리 msbuild에서 -m:16 옵션을 줘도 항상 코어가 2개씩 놀고 있다. 255H의 코어 구성이 성능 코어 6개, 효율 코어 8개, 저전력 효율 코어 2개라서 대충 저전력 효율 코어에 배분이 안 되는구나 예상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인텔의 저전력 효율 코어(LP E-core)는 성능 코어 / 효율 코어와는 다르게 컴퓨팅 타일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SoC 타일에 있어서 컴파일처럼 컴퓨팅 성능이 필요할 때는 아예 허수아비가 되는 것 같다.

사진은 인텔의 Meteor Lake의 소개 자료, Meteor Lake부터 LP E-core가 도입되었다.

반도체의 제한된 다이 사이즈나 x86_64 아키텍처에서의 전력 효율 문제로 인텔도 AMD도 여러 시도를 하는 것 같지만, 인텔의 LP-E core 전략이 얼마나 좋을진 모르겠다. AMD Zen은 컴팩트 코어에 캐시 등에서 차이는 있어도 일단 "모든 명령어셋"이 호환되니 이론적으로 생각해보면 훨 낫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인텔도 비슷한 문제를 인식했는지 곧 나올 Panther Lake는 LP E-core도 같은 컴퓨팅 타일에 배치한다고.

컴파일러를 돌리고 돌려도 2코어는 놀고 있는 화면, CPU는 Intel Core Ultra 255H (Arrow Lake-H)Meteor Lake의 아키텍처 특징 정리 화면 1, 칩셋의 전체적인 구조가 담겨있다.Meteor Lake의 아키텍처 특징 정리 화면 2, SoC Tile에 대한 설명이 있다.곧 나올 Intel의 Panther Lake 구조도, LP E-core가 P/E-core와 마찬가지로 같은 컴퓨팅 타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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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일본 서버를 한국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원격 접속하기

고남현 @gnh1201@hackers.pub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일본 서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지연 문제를 다루고, 해저 케이블망을 활용하여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일본 서버를 선택했지만, 실제 한국에서의 통신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느린 250ms에 달해 미국 시애틀보다도 못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 Azure의 한국 리전을 중간 서버로 활용하여 데이터 센터 간 통신을 시도한 결과, 핑 시간을 30ms대로 크게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86%의 속도 향상으로, RDP를 통해 원격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체감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 글은 해외 서버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원격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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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가 무슨 바이브코딩 기록지 같은게 되고 있기는한데 어제 테스트해서 잘된 클로드코드 프랙티스 공유.

  1.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방법인데 플랜 모드에서 복잡한 태스크 시킬때 각 태스크 분할해서 순차적으로 할 계획 세운후 각 단계를 md로 각각 뽑고 그 md에 맞춰서 작업하라고 하면 긴 태스크도 컨텍스트 크기 제약 없이 상대적으로 잘할 수 있었음. (e.g. step1.md 실행해)
  2. 병렬로 더 빨리 작업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지인이 여러개 띄울때 todo.md 같은걸로 클로드 코드끼리 통신(?)하도록 하게 한다는게 생각남.
  3. 복잡한 태스크를 최대한 병렬로 가능한 식으로 쪼개도록 유도. step_a, step_b는 병렬로 실행가능하고 순차적이여야하면 step_a_1 처럼 네이밍하게 함.
  4. 생긴 md 수만큼 클로드 코드 세션 열어서 일시킴.

토큰은 무서울정도로 빨리 쓰긴하는데, 엄청 잘하는것 같음. commands로 만들어서 활용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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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힘든 싸움 끝에 마스토돈을 쿠버네티스에 띄워서 접속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지금은 기존 DB를 tailnet으로 접속하고 있는데 디비왔다갔다 레디스왔다갔다 하다 보니 페이지 뜨는데 5초가 넘게 걸려서 이걸 실제로 적용했다간 파멸이 분명하다... hosts로 먼저 테스트해보길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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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ile back I mentioned the idea of “Fedify Studio”—a web-based toolkit for debugging and development. I've been quietly working on shaping that idea into something more concrete.

Nothing to announce yet, but it's looking like this might become a team effort rather than a solo project, which would be nice. We'll see how it g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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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가까운 것도 잃어버린지 오래되어 흔히 얘기하는 해커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AI로 바이브코딩이 가능해지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본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AI와 함께 인간 지능은 해결해야하는 문제와 이를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 구조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빠르게 반복하면서 개선할 수 있는 생산성까지 얻게된 셈이니까요. 적어도 몇년전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코딩에만 집중하지 못할 저에게는 그러한 부분이 더 크게 다가왔던것 같네요.

최근 바이브코딩에 너무 익숙해지며 생기는 반대 급부 문제도 있습니다만(모든 코드를 다 쉽게 accept한다던지 ㅋㅋㅋ),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면서 오는 사이드 이펙트 정도로 생각하고 좋은 해결 방법을 계속 고민하면 되는 문제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내년 여름쯤에는 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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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네이티브 Ingress의 수많은 버그를 밟고 결국 사용을 포기하고 LoadBalancer Service (L4) -> nginx (L7, 여기서 web/streaming 분리) 방식으로 일단 땜빵을 했는데 솔직히 클라우드 갈아타고 싶은데 비용땜에 어떻게든 부여잡고있음

그래서 AWS 갈까요 GCP 갈까요 Azure 갈까요 어디가 더 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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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3개 다 사용해봤는데 비슷한 수준에서는 AWS가 가장 덜 나오긴했습니다. 하지만 ALB가 꽤 비싼편이라서 LB 많이 쓰신다면 GCP 고려해보셔도 될것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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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3.0에서는 기본 브랜치로 main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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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 3.0* 부터 새 저장소 생성 시 기본 브랜치가 자동으로 *
main* 으로 설정됨
- 이번 변경은 *Git 2.52 패치 노트* 에 명시된 내용으로, Git 3.0부터
git init 명령이 ‘master’ 대신 ‘main’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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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Freedom Conservancy 가 2020년 6월 기본 브랜치명 변경 계획을 발표했고, *G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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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4651&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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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네이티브 Ingress의 수많은 버그를 밟고 결국 사용을 포기하고 LoadBalancer Service (L4) -> nginx (L7, 여기서 web/streaming 분리) 방식으로 일단 땜빵을 했는데 솔직히 클라우드 갈아타고 싶은데 비용땜에 어떻게든 부여잡고있음

그래서 AWS 갈까요 GCP 갈까요 Azure 갈까요 어디가 더 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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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GitHub Action Rerunner

초무 @2chanhaeng@hackers.pub

GitHub Action Rerunner는 팀원들이 레포지토리에 대한 직접적인 쓰기 권한 없이도 실패한 GitHub Actions를 재실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레포지토리 소유자는 개인 및 조직 레포지토리를 등록하고, 암호화된 Personal Access Token을 등록하여 공유 가능한 고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팀원은 이 링크를 통해 자신에게 할당된 PR 목록을 확인하고, 실패한 Action을 원클릭으로 재실행할 수 있습니다. Next.js, React, Tailwind CSS, PostgreSQL, Prisma ORM, Octokit 등의 기술 스택을 사용했으며, GitHub OAuth를 통해 안전한 계정 관리를 제공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레포지토리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팀원들이 CI/CD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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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lic @ Seoul 송년회 ---- 2025년의 마지막을 해커들과 함께해요.

Hackers' Public @ Seoul 송년 네트워킹 밋업은 발표보다 대화, 형식보다 연결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라이트닝 토크도 지원받습니다. 만들었던 것·배운 것·고민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얘기해보도록 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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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Optique 0.7.0: Smarter error messages and validation library integrations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Optique 0.7.0 introduces enhancements focused on improving the developer experience and expanding its ecosystem for type-safe CLI argument parsing in TypeScript. This release brings automatic "Did you mean?" suggestions to help users correct typos, along with seamless integrations for Zod and Valibot validation libraries, ensuring more robust and efficient CLI development. Duplicate option name detection is now included to catch configuration bugs early, and context-aware error messages provide users with precise feedback. The update also features customizable shell completion naming conventions and improved line break handling in error messages. With these new features, Optique aims to streamline CLI development in TypeScript, making it more intuitive and less error-prone. This release underscores Optique's commitment to providing developers with powerful tools for building high-quality CLI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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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디어는 load에서 SSR인지 여부에 따라서 T | Promise<T>를 던져서 SSR에서는 바로 데이터 / CSR 에서는 Promise 결과가 스트리밍되게 하고 +page.svelte에서는 항상 :then을 씌워주면 SSR때도 Promise 아닌게 들어오면 :then을 렌더링하니까 어떻게 될 거 같긴 한데 어쨌든 SvelteKit의 간단한 구조는 포기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싶기도 하고)

Fediverseのアドベントカレンダー、2025年も会場をご用意しています。

アドベントカレンダーはキリストの降誕祭・待降節に由来するもので、

12月1日(クリスマスの4つ前の日曜日)〜12月24日、毎日印をつけたり、毎週キャンドルを灯しながら数えていく習慣がありまして、

クリスマスを待つ子供達に、お菓子やおもちゃが入った扉がついているカレンダーがつくられ、毎日ひとつずつ開けていく習慣が根付いています。

大人向けの、紅茶とか化粧品の入ったカレンダーも、だいぶメジャーになってきましたよね。

で、これになぞらえて行われている、毎日記事を書いて発表する技術界隈から始まったイベントがありまして、

その流れを汲んでいるのが、今回私たちが企画しているアドベントカレンダーです。

みんなでテーマに沿った記事を持ち寄って、それを読んで一年を振り返ったり、知見を共有したり、抱負を語ったりするイベントです。

個人的な感想や振り返りなども受け付けているので、みなさん、ぜひ参加してください。エントリー受付中です。

登録・詳細はこちらからどうぞ。
adventar.org/calendars/11463

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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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自身のブログや、Hackers' Pub、投稿できるその他のサービスを利用して記事を公開し、そのURLを登録してください」

Hackers' Pubって書いてある😍
まだHackers' Pubで記事を書いたことがないので、この機会になにか書いてみよう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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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쿠버네티스에 OCI native ingress controller 설치하는거 계속 고급 클러스터를 쓰라면서 안 되는데 문서에서는 일반 클러스터도 할 수 있다고 해서 황당했는데 알고보니 일반 클러스터는 생성 시에만 애드온을 설정할 수 있고 고급 클러스터는 생성 후에 별도로 추가할수 있는 그런거인거 같다... 문서화너무구려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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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Kit의 +page.svelte가 +page.ts를 기다리는 구조가 SSR 시에는 복잡도를 엄청 줄여주는데 (데이터가 다 로딩되어 있어서 <Suspense> 등이 필요 없으니까...) CSR 때는 페이지 렌더링을 늦추는 주범이 되는 것 같아서 고민

지금 아이디어는 load에서 SSR인지 여부에 따라서 T | Promise<T>를 던져서 SSR에서는 바로 데이터 / CSR 에서는 Promise 결과가 스트리밍되게 하고 +page.svelte에서는 항상 :then을 씌워주면 SSR때도 Promise 아닌게 들어오면 :then을 렌더링하니까 어떻게 될 거 같긴 한데 어쨌든 SvelteKit의 간단한 구조는 포기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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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Kit의 +page.svelte가 +page.ts를 기다리는 구조가 SSR 시에는 복잡도를 엄청 줄여주는데 (데이터가 다 로딩되어 있어서 <Suspense> 등이 필요 없으니까...) CSR 때는 페이지 렌더링을 늦추는 주범이 되는 것 같아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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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작업을 위해 프로파일러를 만들었는데 확실히 분석 도구가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깜깜히 진행하는 느낌이였는데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니까 뭘 해야하지 잘 보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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