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훈
@iamuhun@hackers.pub · 14 following · 26 followers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컴퓨터 공학 학부생입니다.
ㅁㄴㄹㅁ어라ㅣㅁㅇㅓㅏㅣㄴ어ㅣㅁ너ㅣㅁ어ㅣㅁㄴㅓㅏㅣㅇㅓㅏㅣㅇㅓㅏㅣㅁ너ㅁㅇㅣㅓ먀드랮두퍄ㅐ두랴주ㅏㅓㅗ쟈ㅕㅜㄹㅊ재ㅑㅕ륯야라퐁룾야ㅐ처ㅗㄹㅇ더ㅣㅏㅗㄹ푸ㅑㅕㅐㅗㅓ룿퍄ㅕㄴ아ㅜㅡㄷㅑㅕㅔㅇㅏㅓ리ㅜ퍄ㅕㅔㅏㅇ
@robin_makirobin 왜 그러시죠...
@iamuhun김무훈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사내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자체 모니터링/옵저버빌리티 플랫폼(예: Datadog)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를 구인중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채용공고를 한번 봐 주세요: https://careers.linecorp.com/ko/jobs/2657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멘션 주시면 됩니다.
@khrisHong Segi (aka khris) 답글 감사합니다! LangDev에 올리신 채팅으로 해당 공고를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본문에 적었듯이, 제가 올해 하반기에 전공 필수 이수가 하나가 남아 있어서, 재직 증명을 바탕으로 교수진과 유연한 수업 이수 방식에 대한 추후 협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제가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이 있는 조직 내 동료 등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이런 상황의 지원자가 지원해도 괜찮은지 사전에 확인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컴퓨터 학부생 김무훈입니다.
현재 3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가오는 7월부터 함께할 정규직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최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 요건을 확인한 결과, 전공 필수 한 과목과 전공 선택 2학점(총 5학점)이 남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래는 다음 2학기까지 수료 후 내년 2월에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진과 상의한 결과 취업 및 재직이 확정된다면 수업 이수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적극적으로 조기 취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공 필수 과목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 문제이고, 전공 선택 2학점의 경우 앞으로의 여름 학기 현장 실습 또는 다음 학기에 개설되는 하나의 원격 강의로 대체하여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업무 경험과 프로젝트는 아래의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경력기술서 겸 포트폴리오 페이지: https://www.frontend.moe/portfolio/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학과 책장에 11년 전에 출간한 웹 접근성 책을 찾았습니다.
책 목차를 살펴보니 WCAG 표준에서 제정한 아래 4가지 원칙을 개별마다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다루고 있네요.
- 인지할 수 있는(Perceivable)
- 조작 가능한(Operable)
- 이해할 수 있는(Understandable)
- 견고함(Robust)
자료가 오래되었지만 흥미 있는 사례집이라 읽어 보려고 합니다.
와 오늘 졸업상담한 결과로 적어도 강의 두개만 더 들으면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여름방학 현장실습 따내면 다음 학기에 전필 하나만 이수하면 졸업 될 듯...
<section>
버리고 <article>
써야 하는 이유 #a11y
〈section〉
태그 안의 글에 헤딩(제목)을 포함하면 화면상에서는 그 헤딩들이 논리적인 순차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순전히 시각적인 것일 뿐 보조 기술과 연동된 구조 정보가 아니다.〈section〉
태그의 용도는 무엇이고, 헤딩을 어떻게 코딩해야 보조 기술 사용자에게 정말 중요한 구조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section 의 깊이에 따라 헤딩의 글꼴 크기가 달라지는 기본 CSS Rules 스펙이 접근성 트리를 챙기지 않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위 글에 적혀 있는데요,
최근에 이 글꼴 크기 지정에 관한 스펙이 제거된다는 글이 문득 다시 생각나서 같이 공유합니다. https://news.hada.io/topic?id=20275
<section>
버리고 <article>
써야 하는 이유 #a11y
〈section〉
태그 안의 글에 헤딩(제목)을 포함하면 화면상에서는 그 헤딩들이 논리적인 순차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순전히 시각적인 것일 뿐 보조 기술과 연동된 구조 정보가 아니다.〈section〉
태그의 용도는 무엇이고, 헤딩을 어떻게 코딩해야 보조 기술 사용자에게 정말 중요한 구조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오 해커스펍 가로 뷰포트 오버플로우를 끼치는 모든 컴포넌트가 전면 수정되었나 보네요. 스크롤 경험이 쾌적해져서 무척이나 편합니다!
Gravatar 프로필에 페디버스 계정 인증이 가능하네요~ 따라서 제 프로필에 해커스펍 계정을 추가했습니다.
한번 저 개발자나 해볼까요? - 일단 "하지 마세요."
위 글에서 이야기하는 "신입 티"를 벗어나 더 나은 해결책과 서비스 구조를 생각해내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며 자아성찰을 하고, 적정한 의사결정을 위해 집중하는 소프트웨어 공학도가 과연 얼마나 될까나 궁금하다.
일단 제 경우에는 불완전하다고 스스로 평가해서 항상 부단히 나아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저자 분이 해당 글을 발행한 이후에 "너희는 전혀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지 않아"라는 비슷한 주제의식의 글을 올리셨네요. https://saengmotmi.netlify.app/article/frontend_architecture/
한번 저 개발자나 해볼까요? - 일단 "하지 마세요."
위 글에서 이야기하는 "신입 티"를 벗어나 더 나은 해결책과 서비스 구조를 생각해내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며 자아성찰을 하고, 적정한 의사결정을 위해 집중하는 소프트웨어 공학도가 과연 얼마나 될까나 궁금하다.
일단 제 경우에는 불완전하다고 스스로 평가해서 항상 부단히 나아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iamuhun김무훈 사실
@robin_makirobin 님이 펜슬컴퍼니 다니고 계십니다… (맞죠?)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robin_makirobin 네... 제가 재직한 기간에 같이 일했습니다.
해킹 관련 뉴스에서 "지금까지 악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악용된 적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말장난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하자면 저는 페이커에게 리그오브레전드를 져 본 적이 없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그쪽은 아직까진 satori를 따라오는 물건이 없는 거 같아요 (스벨트용 og이미지 라이브러리도 내부적으로는 satori를 사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아.. 이거 관련한 일이 생각이 나는데 펜슬컴퍼니 재직 당시 CTO 분이 JSX를 피하고 싶어해서 satori로 레이아웃 그릴 때 직접 Object를 한땀 한땀 작성하셨었어요... 🤣 cc
@robin_makirobin
https://github.com/penxle/withglyph/blob/c82d4ade/apps/website/src/lib/server/rest/routes/opengraph.ts#L50-L212
https://github.com/penxle/withglyph/blob/c82d4ade/apps/website/src/lib/server/utils/image.ts#L179-L287
JS에서는 라이브러리의 함수를 쓸때 this binding이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몰라서 a = b.c
라고 마음대로 못 쓰고 a = (x) => b.c(x)
가 되는지 먼저 꼭 확인해야한다. 안습;;
@bglbgl gwyng lazy evaluation 이군요...
3년차 웹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잠시 10주 여름 방학 동안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6월 마지막 주부터 8월 마지막 주) http://frontend.moe/portfolio/
올해 2학기까지 수료하면 졸업 예정이라, 학부 졸업 이후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해커스펍 포스트에 유저네임 및 핸들 텍스트가 넘쳐서 페이지 전체에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게 불편해서 직접 패치 제안드렸다. https://github.com/hackers-pub/hackerspub/pull/33
프로필 이미지 및 팔로우 버튼이 쪼그라드는 문제가 매번 신경쓰였는데, 이전 문제와 연쇄적인 종속적인 문제로 파악을 해서 우선 포크 레포지토리에 임시로 올려두었다.
해커스펍 포스트에 유저네임 및 핸들 텍스트가 넘쳐서 페이지 전체에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게 불편해서 직접 패치 제안드렸다. https://github.com/hackers-pub/hackerspub/pull/33
내가 아는 바이브 코딩은 음주 코딩이었는데...
터미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자료를 찾다 보니 Windows Console Team에서 연재한 시리즈물을 발견했는데, 그 내용이 참 유익했다.
Windows Command-Line Series:
- Backgrounder
- The Evolution of the Windows Command-Line
- Inside the Windows Console
- Introducing the Windows Pseudo Console (ConPTY)
- Unicode and UTF-8 Output Text Buffer
콘솔 앱이 터미널과 입출력을 주고 받는 것을 공기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는 커서 이동이나 개행 등과 같은 제어 문자를 렌더링하거나 SIGINT 같은 시그널을 발생시켜주는 처리가 존재했다. 터미널과 콘솔 앱이 서로 분리된 구조가 과거 물리 터미널로부터 비롯된 것도 흥미로웠고 말이다. 사실 이해 못 한 부분이 아직 많아서 다음에 또 읽어볼 생각이다.
소리치는 인터페이스
김무훈 @iamuhun@hackers.pub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스스로 소리쳐서 알려주어야 합니다. https://www.frontend.moe/posts/screaming-interface/ 이전에 클린 아키텍쳐를 읽다가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웹 접근성이 UI 설계에 중요한 이유
김무훈 @iamuhun@hackers.pub
웹 접근성의 중요성과 WAI-ARIA 표준을 바탕으로 한 의미론적인 UI를 설계한 사례를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전문성 검증이 필요한 분야이다 보니, 퇴고 과정에 접근성 전문가 @resistan 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웹 몇 개월 전에 직접 운영하고 계신 접근성 사이트맵을 접한 프런트엔드 프로그래머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올릴 웹 접근성이 UI 설계에 중요한 이유 - 웹 접근성의 의의와 의미론적인 CSS 규칙을 설계하는 방법 초안 작성을 마치고 퇴고 작업을 거치는 중입니다. 레퍼런스 검증 등 객관성이 중요한 분야이다 보니, 작업 중간에 몇몇 전문가 분의 의견을 받고 싶어 커뮤니티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글 맨 하단 섹션에 글을 기획하며 찾은 외부 자료에 대해 목록을 추렸어서 참고 문서 추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털 접근성에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려나...
구린 영어 실력에 LLM을 빌어서 일단은 혼자 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평가 중심이 아닌 구현 방법 중심의 글을 좀 생산하고 싶다고...
일단 계획은 이런데... 같이 할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아아...
GN⁺: 오늘날 평균적인 대학생의 모습
------------------------------
- 저자는 *Gen X 세대* 로, 매우 이른 나이에 박사 학위를 취득해 *30년 넘게 교수로 재직 중* 임
- "*요즘 애들 타령* "으로 치부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학생들은 정말 예전과 다르며, 이 변화는 주목할 만함* "
- 근무 중인 학교는 *미국의 지역 공립 대학* 으로, 이 대학의 학생들은 거의 모든 …
------------------------------
https://news.hada.io/topic?id=2004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better CSS에 대한 접근들(CSS-in-JS, Atomic CSS, Preprocessor)의 공통된 한계는 constraint solving 방식이 아니란 것이다.
다들 어떤 기존의 스타일을 '덮어쓰는' 방법, 근데 개중에 좀 잘 덮어쓰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뭔가를 덮어쓰려고 하고 있다면, 그건 사실 값을 덮어쓰는게 아니고 만족해야할 조건을 추가하고 싶은거다. 값을 덮어쓰는 것은 조건을 추가하는 방법 중 가장 강제적인 하나의 방법일 뿐이고. 즉, 디자인 시스템은 어떤 조건들의 합들로부터 실제 스타일을 구하는 방법이어야 하고, 개발자는 조건만 명시할 수 있어야 한다.
constraint solving을 잘 설계하고 구현하는게 어렵다 왜 이렇게 안 하냐고 하긴 좀 거시기하다. 그래서 나도 요즘 propagator를 공부중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자주 틀리는 외래어 표기법.
영어 | 틀린 표기 | 올바른 표기 |
---|---|---|
app | 어플 | 앱 |
application | 어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 |
directory | 디렉토리 | 디렉터리 |
front-end | 프론트엔드 | 프런트엔드 |
message | 메세지 | 메시지 |
method | 메소드 | 메서드 |
release | 릴리즈 | 릴리스 |
repository | 레포지토리 | 리포지터리 |
또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소집해제입니다.
https://www.frontend.moe/posts/naver-2025-coding-test/ 팀네이버 코딩 테스트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삶을 지켜내고자 반성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iamuhun김무훈 무훈 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반갑습니다!! 여태 페디버스 서비스 중에 가장 사용성이 편해서 맘에 드네요.
해커펍은 퍼머링크로 아카이빙 참조하기 최적이라 생각해서 앞으로 기술을 다루며 기록 및 참조하는 용도로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트위터는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참조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정보 대비 소음이 많은 특성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