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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509 following · 400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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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해커뉴스 요약"이라고 한국어로 매일마다 해커뉴스를 한국어로 요약해서 보내주는 헤임달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다시 다른 이름으로 부활했는데요...... 바로 요겁니다. https://every.news 좀 더 범용적인? 느낌으로 다시 부활한 것 같아요.

Thanks to @anaclumosSunghyun Cho

매일마다 해커뉴스를 요약해서 보내주는 뉴스레터는 요깄습니다 https://every.news/alerts/8XYPTZZVV7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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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rred.github.io/building-an-agentic-system/

Ever wondered how modern AI coding assistants actually work? Beyond the prompts and demos, there's a rich ecosystem of patterns, architectures, and engineering decisions that make these systems effective.

This series reveals those patterns. It's the missing documentation—a practical engineering guide based on real production systems, including deep analysis of Amp (the collaborative platform), Claude Code (Anthropic's local CLI), and open-source implementations like anon-kode.


Claude Code의 구현원리를 소개하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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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r 커맨드로 스크립팅이 가능하다는건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넘겨줄 수도 있구나. 파일을 싹 다 grep해서 하나하나 맞춤형으로 프롬프트 넣고 수정하는...

https://blog.netnerds.net/2024/10/aider-is-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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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mastodon/mastodon/pull/34964/files

마스토돈에 알고리즘 기반의 계정 팔로 추천 기능이 4.4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레일즈 기반의 Fasp(Fediverse Auxiliary Service Provider) 프로바이더 구현체를 어디선가에서는 공유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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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멜런 조교수가 권장하는 "모든 개발자들이 해보면 좋은 프로젝트"

https://austinhenley.com/blog/challengingprojects.html?&aid=rec3mWbHrTxWMN36P&_bhlid=818f4f9928e77979b19e926866a9fe3e537f5ee2

텍스트 에디터

  • 구현에 사용되는 자료구조 (gap buffer, piece table 등)
  • undo, redo 를 사용하는 메멘토 패턴

2d game

  • 상태머신 관리
  •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어하는 방법

컴파일러

  • lexical parsing
  • syntatic parsing
  • code generation

작은 운영체제

  • 스케쥴링
  • 부트로딩
  • 메모리관리 및 페이징
  • 파일시스템

스프레드시트

  • directed graph (주로 topological sort)
  • reactive programming paradigm

비디오게임 콘솔 에뮬레이터

  • 컴파일러, 운영체제, 게임엔진 등등의 챌린지를 한번에 짬뽕

그 외에도 데이터베이스 직접 만들기, 그림판 직접 만들기, 터미널 유틸리티 직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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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여러개 동시에 작업할 일이 있어서 Claude Code를 동시에 여러개 돌려야 하는데,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괜찮은 멀티플렉서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zellij가 제 몫을 하는 것 같다.

사용방법이 어려울 줄 알고 쫄아서 시도 조차를 안했었는데, 화면 최하단에 어떤 단축키를 쓰면 어떤 동작이 일어난다고 친절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진입장벽도 그렇게 있지는 않은듯....?

프로젝트별로 다른 pane으로 분리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Claude Code 에이전트를 굴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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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내내 발표자료를 깎지 않을까.. 싶네요.. 파이콘(세션 발표, 커뮤니티 소개 발표) / 우부콘(세션 2개) / 모각작모임 라이트닝 토크. 요렇게 5개를 준비하게 생겼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얼추 완성이 되긴 했는데, 피그마로 만들었던 자료를 구글 슬라이드 기반의 템플릿으로 하나하나 다 옮겨야 함...

그리고 Claude Code로 실험을 좀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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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Ruby On Rails의 메인테이너이자 37signal의 대표는 DHH는 이런 얘기 를 했었다.

요약하자면,

  1. LLM한테 일을 지시하는 방식으로는 배워갈 수 있는게 없다
  2. 다만, LLM이 문서를 요약해서 알려주거나 자료를 찾아보는 식으로 역할을 위임하고, 내가 직접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이라면 배워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인용한 글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 있는데, 결국에는 사람이 수제로 작업하는것이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대 LLM의 시대에 리터러시를 키울 수 있게 된다는 것

LLM의 편의성은 자명하지만, 적당히 비용효율적으로 트레이드오프 맞춰서 업무를 하더라도 내가 키우고 싶은 코어스킬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정신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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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한테 뭔가를 지시하면, 지가 알아서 착착 todo list 만들어서 뭘 하려고 하는지 명시하고, 뭔가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Thinking 메시지에서 어떤 접근을 하고 있다라고 투명하게 말해주는데 일머리 있는 주니어한테 보고받는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이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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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n 하니까 하나 더 생각나는거. Zenn에서는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rss 피드를 제공한다. Velog도 마찬가지로 지원하긴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벨로그보다 zenn에 올라오는 글의 퀄리티가 마음에 들었어서, @akastoot악하 님이랑 zenn trend 봇을 만들었는데...... 제목 (원문 유지/영어 번역/한국어 번역), 그리고 원본페이지/각 언어별 번역페이지 이렇게 링크를 제공해주는 방식이었다.

당시엔 네이버에서 papago api가 오픈되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공짜점심을 먹을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papago api가 샷다를 내려버리는 바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봇이 되어버렸다......

지금 다시 만들게 된다면, 번역 기능은 DeepL 번역 API 쓰고, 자동번역페이지는 더 이상 못쓰게 되었으니 각 언어별 3줄 요약 정도만 남기고, 봇 굴리는건 @botkitBotKit by Fedify :botkit: 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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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ppippi 라는 일본쪽 개발자 분을 neovimconf.live에서 발표했을때 인연으로 지나친 적 있어서 일방적으로(?) 알고 있긴 한데, ccusage 같은 것도 만드시고 한국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에서도 잠깐 일하시기도 하셨더라... 뭔가... 핸들을 볼때마다 내적반가움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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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icorp의 전 CTO이자, Ghostty 터미널 앱을 만든 미셸 하시모토의 Agentic Engineering (feat. 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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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세션을 준비하는 것 자체가 너무 처음이라서 10분-15분 안쪽으로 교통정리하는 차원에서 에디터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맥락 빠르게 정리하고, 청중들이 어떻게 참여를 할 수 있는지 브레인스토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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