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하
@akastoot@hackers.pub · 143 following · 107 followers
설계 능력 없고 코딩 AI보다 못하고 뭔가 이상한 걸 만들고 있고 (#레퍼럴프로젝트, http://referral.akaiaoon.dev) 매일 커피나 마시는 이제 직장이 없는 SE
GitHub
- @IAOON
Referral Project
- referral.akaiaoon.dev
알고리즘을 각 잡고 공부해 본 적이 없습니다. 기본부터 천천히 다져가며 공부하고 싶은데, 좋은 책, 강의 등이 있을까요?
평소에는 거의 Claude Code만 쓰는데, 오늘은 일부러 OpenCode를 써봤다. OpenCode에서 Claude 4.5 Opus도 써 보고, Gemini 3 Pro도 써 보고, GPT-5.2도 써 봤다. 일단 “말귀”를 잘 알아 듣는다는 점에서는 Claude 4.5 Opus와 GPT-5.2가 괜찮았던 것 같고, Gemini 3 Pro는 여러 측면에서 내 기대와는 좀 다르게 돌아갔던 것 같다. 그리고 문서 작업을 시켜보면 알 수 있는데, Gemini 3 Pro는 글을 상대적으로 못 쓴다. 이래저래 Gemini 3 Pro는 앞으로도 안 쓰게 될 듯.
OpenCode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Claude Max 플랜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당분간 Claude Code 대신 메인 에이전트로 사용해 볼 예정.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openrouter(AI 모델 여러개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 제공하는 곳)랑 연결해서, AI 모델 여러개로 에이전트 여러개 만들어서 각자 역할분담하게 하는 전략도 있더라고요.
저도 돈 많으면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실업급여 타려고 그만두는 계약직은 없다.. 거기엔 정규직으로 써주지 않거나 그만둘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근무자들만 고생하게 만드는 고얀 회사들만 존재한다..
#코스모슬라이드 귀찮으니까 이정도만 해야겠다(집에 가서 한다는 뜻).
AOC2025 DAY 5 무식하게 하려다가 맥북 뻗어서 머리 써서 풀었다... 진작 머리 쓸걸..
#코스모슬라이드 업로드 페이지 그냥 수제 프론트 디자인 해야 하나... 이래서 풀 스택이 어렵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사람들 생각하는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오! 개쩌는 아이디어! 스티브 잡스 뒤졌닼ㅋㅋ!" 하고 즐거워해도, 이미 누군가 아이디어를 짜놓고 심지어 완성물을 내놓은 경우도 있고 그래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지요. 그것도 수천년 전에. 하지만 그런 상황에 멘탈이 갈리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멘탈관리가 중요한데요. 이때 "누가 나와 같은 생각을 했구나." 해야지, "누가 내 아이디어를 도둑질했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여러분이요.
RE: https://bsky.app/profile/did:plc:5foobamlhnjwazum3jcdaft6/post/3mb5hlv5fpk26
#코스모슬라이드 업로드 기능을 뜯어고치고 있다. 일단 GPT한테 바이브 시켰더니 적당히 잘 작동...하네. 겉모습은.
아니 AI야 좀 세련되게 바꿔 보랬더니 이렇게 바꿔주면 어쩌니...
ManusAI가 Meta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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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자동화·복잡한 작업* 을 지원하는 *범용 AI 에이전트* 로 유명한 Manus 가 Meta 에 합류한다고 발표
- Manus의 AI 에이전트는 출시 후 몇 달 만에 *147조 토큰* 을 처리하고 *8천만 개 이상의 가상 컴퓨터* 를 생성함
- Manus는 *자율형 에이전트의 잠재력* 을 강조하며, 자사를 *“실행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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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5436&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코스모슬라이드 업로드 기능을 뜯어고치고 있다. 일단 GPT한테 바이브 시켰더니 적당히 잘 작동...하네. 겉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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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Pub 서버에서 YouTube 추적 링크 방지하기
고남현 @gnh1201@hackers.pub
ActivityPub 서버에서 YouTube 추적 링크 방지하기
ActivityPub 서버에 공유되는 YouTube 링크는 종종 사용자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보호 측면의 우려 사항으로 언급됩니다. 이는 공유된 URL에 포함된 si 파라미터나, YouTube 웹사이트 자체에 내장된 다양한 추적 기술 등 방문자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여러 기술적 메커니즘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ActivityPub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들이 이 문제에 대해 기본 제공 해결책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는 YouTube라는 특정 서비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웹 추적 문제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버 관리자는 서버 차원에서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대체 YouTube 프론트엔드 사용
YouTube로 직접 연결하는 대신, 개인정보 보호에 더 우호적인 대체 프론트엔드 사용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 DNT-YT (권장 — 이 시나리오를 위해 특별히 설계됨)
- Piped
- Invidious
이러한 프론트엔드들은 영상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적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Nginx sub_filter를 사용한 링크 재작성
대체 프론트엔드를 설정한 이후에는, Nginx의 sub_filter 기능을 사용하여 YouTube 링크를 투명하게 재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본 YouTube URL에 직접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고, 대신 대체 프론트엔드를 통해 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시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sub_filter 'www.youtube.com/' 'dnt-yt.catswords.net/';
sub_filter 'youtube.com/' 'dnt-yt.catswords.net/';
sub_filter 'www.youtu.be/' 'dnt-yt.catswords.net/';
sub_filter 'youtu.be/' 'dnt-yt.catswords.net/';
결과
youtube.com 또는 youtu.be로 연결되는 링크가 일관되게 대체 프론트엔드 주소로 변경되는 것이 확인되면, 설정은 완료된 것입니다.
이 접근 방식을 실제로 적용한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atswords.social/@gnh1201/115801692643125819
모각코 페북 그룹이 개설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mogaco/posts/24918273584512356/
누가 RTX 5070 하나만 줬으면 좋겠다...
회사 메일을 자체 서버로 이전 작업하면서 느낀 것은, 메일 전달이 좀 잘 안되어도 의외로 업무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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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form & Kubernetes 도입 후기 (그리고 AI의 도움)
Juntai Park @arkjun@hackers.pub
Terraform & Kubernetes 도입 후기
최근 인프라 구성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늦었지만…) Terraform과 Kubernetes를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았고, 생각보다 경험이 꽤 좋아서 기록 겸 공유해 둔다.
TL;DR
이걸 왜 이제 썼지. 진작 써볼 걸. (feat. 관리할 서버가 많아질수록 체감이 큼)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
- 웹 브라우저 → AWS 콘솔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인프라 구성 (EC2 생성, 네트워크 설정 등)
- 로컬 서버에 Docker / Docker Compose 기반 운영
이번에 사용한 방식
Terraform (IaC)
- VPC, Subnet, NAT, Kubernetes Cluster 까지 인프라를 코드로 선언
- 변경 이력이 Git에 남아 변경 추적과 리뷰가 가능
- 코드로 명확히 남기니 재사용성과 일관성이 크게 좋아짐
- 콘솔 수작업이 줄어들어 휴먼 에러 감소
- '이 인프라가 왜 이렇게 생겼는지'가 코드로 설명됨
내 경우는 NCP(Naver Cloud Platform) 를 사용했는데, 지원하는 리소스 범위가 제한적이라 일부는 여전히 웹 콘솔에서 수작업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rraform을 도입한 만족도는 꽤 높았다.
Kubernetes
- 배포, 롤링 업데이트(무중단), 오토스케일링이 정책 기반으로 자동 동작
- 모든 설정을
yaml파일로 관리할 수 있는 점이 매우 편리 - 서비스 디스커버리, 헬스 체크, 셀프 힐링 덕분에 운영 부담이 체감될 정도로 감소
- Pod / Node / Resource 단위로 문제를 분리해서 볼 수 있어 장애 원인 추적이 수월
-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정리된 상태를 유지하기 쉬운 구조
- GitLab CI + Container Registry + ArgoCD 조합의 배포 자동화 경험이 매우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AI의 도움
이번에 느낀 또 하나의 큰 포인트는 AI의 존재감이었다.
- Terraform module 구조 설계, variable 정리
- Kubernetes manifest 작성 및 리팩토링 (Deployment, HPA, Ingress 등)
- 에러 메시지 / 이벤트 로그 해석
- 필요한 CLI 명령어를 바로 바로 알려줌
- “이 구성, 더 나은 패턴이 있는가?” 같은 설계 피드백
-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파는 방식보다, AI와 대화하면서 검증하고 다듬는 흐름이 훨씬 효율적이었다.
결과적으로,
- 러닝 커브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AI를 보조 도구로 사용하면서 학습 속도와 시행착오 비용이 크게 줄어든 느낌
요약하자면,
- 수많은(?) 장애와 벽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덜 두려웠다.
부록) K8S, 다음에도 바로 쓸 것인가?
- 서비스 초기부터 바로 도입할 것 같지는 않다 (K8S Cluster만 해도 NCP 기준 월 약 7만 원)
- 초기에는 인스턴스 1~2대 + 오토스케일링 정도로 충분할 듯 (아예 오토스케일링이 필요 없는 경우도 많다)
- 사용하는 인스턴스 수가 늘고,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 그때 도입을 고민
- 사용 경험은 긍정적이지만 작은 서비스에는 확실히 오버스펙
- 서버에 바로 SSH 접근해서 띄우고 로그보고 재기동 시키고 하는 게 더 편안한 1인이라, 그런 거 못할 때 가끔 불편하게 느껴지기는 했음 (물론 셸 접근은 가능하나, 그러기에는 Pod이 너무 많..)
정리하면
- Terraform: 서비스 초기부터 도입하고 싶다
- Kubernetes: 상황에 따라 선택, 작은 서비스라면 초반 도입은 X
(개인 계정, 이어잇 계정 나눠서 올리다 자주 섞입니다. 당분간 서비스 소식을 주로 올릴 예정이라, 함수형으로 팔로우 해주신분들께 스팸일 것 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여행가는 느낌 나나요?
yearit.com
AoC 2025를 하는데... 난이도가 쉬워졌는지 이제 Day 하나 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이게 그 플레이어가 너무 고인물이 되면 게임이 재미없다고 하는 그건가...
(면책조항 : LLM 안 씀)
pyodide를 사용해서 python으로 된 앱을 정적 웹사이트로 서빙 https://khris.github.io/wood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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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있는 Agentic AI Workflow를 팀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법
01010011 @01010011@hackers.pub

TL;DR
AI 구독은 저절로 팀 생산성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개인의 노하우가 휘발되지 않고 팀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워크플로우를 설계하는 것이 AI 시대 리더의 핵심 역할이다.
단계별 컨텍스트 분리 + 결정적 검증(CI) + 비결정적 판단(LLM) + 작은 변경 단위로 굴러가는 일관된 워크플로우를 팀단위로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개요
코딩 에이전트가 개발의 필수 도구가 된 지금, AI를 쓰지 않는 개발자를 찾기가 오히려 어렵다. 기업들도 이 흐름에 발맞춰 OpenAI, Claude, Gemini를 종류별로 전부 구독하며 적극적인 사용을 장려한다.
하지만 비싼 비용을 들여 AI를 구독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저절로 높아지지는 않는다.
METR 리서치에 따르면 AI 코딩 도구를 사용했을 때 개발 완료 시간이 오히려 19%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개발자들은 20% 단축을 기대했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니었다.
반면, SNS에서 자주 회자되는 프로그래밍좀비라는 개발자는 AI를 활용해 350개의 앱을 개발하고 수익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중국인 개발자 EastonDev는 10,000라인 레거시 코드를 14일 만에 리팩토링하며 테스트 커버리지, 버그, 성능 지표까지 개선했다.
같은 도구를 쓰면서 왜 이런 생산성 차이가 생길까? 개인이 각자 알아서 AI를 사용하다 보면, 도구에 대한 이해도, 축적된 경험, 효과적인 활용법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개발팀을 리딩하면서 느끼는 문제의식이 바로 이 지점 – 개발자, 개발조직마다 발생하는 AI 활용 역량의 편차-이다. AI 구독은 개인 능력의 상한선을 높여주지만, 그것이 곧 팀 전체의 생산성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고민한 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팀 전체의 역량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다룬다.
LLM과 Harness의 한계

LLM의 한계는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므로 깊이 다루지는 않겠다. 다만 트랜스포머 기반 AI에게 업무를 맡길 때 반드시 인지해야 할 본질적 한계를 짚고 넘어가보자.
1. 컨텍스트는 유한하다
아무리 컨텍스트 윈도우가 커져도, 긴 맥락이 필요한 작업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대규모 코드베이스 전체를 이해하거나, 수십 개 파일에 걸친 리팩토링을 한 번에 처리하기는 어렵다. 이를 해결하려면 맥락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별도의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2. 결과물은 확률적이다
같은 프롬프트에도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온다. 이는 LLM의 근본적인 생성 방식 때문이다. 창의적인 작업에서는 장점이 되지만, 일관성이 필요한 작업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3. 환각은 피할 수 없다
LLM은 자신 있는 어조로 틀린 정보를 생성한다. 코딩 맥락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API를 호출하거나, deprecated된 문법을 최신인 것처럼 제안하거나, 아예 없는 라이브러리를 import하는 코드를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런 환각이 그럴듯해 보인다는 것이다. 검증 없이 AI의 출력을 그대로 믿으면, 컴파일 에러는 그나마 다행이고 런타임에서나 확인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Harness: 현실적인 해결책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여러 방법 중, 현재 가장 제품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Harness(Tool Use 기반의 에이전트 구조)다. Claude Code, Cursor, Windsurf 같은 코딩 에이전트들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Harness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Bitter Lesson의 깨달음, Scaling Law는 여전히 유효하다. 어느 날 갑자기 Google이나 OpenAI의 신모델이 등장해, 팀이 공들여 구축한 Harness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예전에는 PDF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려면 복잡한 파이프라인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멀티모달 모델에 이미지로 던지면 끝이다. 팀이 몇 주간 구축한 PDF 파싱 Harness가 하룻밤 사이에 레거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Harness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Harness가 제공하는 생산성 향상은 무시할 수 없다.
Harness 없이 Raw LLM만 쓰는 것과, 잘 구성된 에이전트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의 생산성 격차는 이미 크게 벌어졌다. 6개월 뒤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해도, 그 6개월간의 생산성 이득이 구축 비용을 상회한다면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이 Harness를 개인이 아닌 팀 전체가 일관되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개인의 AI 역량 ≠ 팀의 AI 역량

AI를 잘 쓰는 개인은 많다. 하지만 그 개인이 속한 팀이 AI를 잘 쓰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다.
팀원들에게 비싼 AI 구독을 제공한다고 해서 팀 생산성이 저절로 높아지지 않는다. 개인 단위의 AI 활용이 팀 단위의 생산성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1. 인간 지능이 병목이다
AI의 코드 생산 속도는 인간의 리뷰 속도를 아득히 넘어선다. ITWorld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조립 라인에서 한 기계만 속도를 높이고 나머지를 그대로 두면, 공장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처리되지 못한 작업이 쌓여갈 뿐"인 상황과 같다. 코드는 10배 빨리 생성되는데, 리뷰는 여전히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한다면 결국 인간 리뷰어가 병목이 될 수 밖에 없다.
2. 검증 체계가 없다
AI가 생성한 코드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코드래빗 보고서에 따르면, AI 생성 코드는 사람이 작성한 코드보다 PR당 1.7배 더 많은 이슈를 발생시킨다. 객관적인 검증 지표와 자동화된 품질 게이트 없이는, AI 결과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다.
3. 숙련도 격차가 크다
누군가는 정교한 프롬프트와 최적화된 에이전트 설정으로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뽑아내지만, 누군가는 기본적인 활용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같은 도구, 같은 구독료를 내면서도 생산성 격차는 몇 배씩 벌어진다. 이 격차를 좁히는 것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4. 경험과 노하우가 휘발된다
가장 심각한 문제다. 비슷한 업무를 하는 팀원들이 각자 비슷한 프롬프트를 만들고, 비슷한 에이전트 구성을 시도한다. 누군가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해도, 그 지식은 개인에게 머문다. 슬랙에 공유한 팁은 며칠 뒤 묻히고, 노션에 정리한 가이드는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AI를 잘 쓰는 경험과 노하우가 팀에 축적되지 않고 휘발된다.
이 네 가지 문제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AI 역량을 축적하고 공유할 워크플로우의 부재다.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한, 팀 전체의 AI 활용 수준은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다. 필요한 것은 개인의 경험이 팀의 자산으로 축적되고, 검증된 워크플로우가 모든 팀원에게 일관되게 적용되는 구조다.
AI 시대, 리더가 해야 할 일
앞으로 모든 기술 리더는 개인의 경험이 팀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이것은 비단 AI Era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AI 시대에는 앞서 언급한 이 문제가 첨예해졌을 뿐이다.
리더의 역할은 적극적으로 Harness를 구축하고, 이를 팀 워크플로우에 녹여내는 것이다. 다음은 이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이다.
1. 워크플로우 단계별로 맥락을 분리하라
하나의 거대한 프롬프트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마라. 기획 검토, 설계, 구현, 테스트, 리뷰 - 각 단계는 필요로 하는 맥락이 다르다. 단계마다 적절한 컨텍스트만 전달하면 LLM의 유한한 컨텍스트 윈도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결과물의 품질도 높아진다.
2. 결정적 작업(Deterministic Tasks)과 비결정적 작업(Non-Deterministic Task)을 구분하라
모든 것에 LLM을 쓸 필요는 없다.
결정적 작업은 규칙 기반으로 항상 같은 결과를 내야 하는 작업이다. 린팅, 포매팅, 정적 분석, 타입 체크, 보안 스캔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작업에 LLM을 쓰면 불필요한 비용과 불확실성만 늘어난다. 전통적인 도구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일관적이다.
비결정적 작업은 맥락 이해와 판단이 필요한 작업이다. 여기가 LLM이 진가를 발휘하는 영역이다:
- Tidying: 변수명 개선, 불필요한 중복 제거 같은 작은 정리 작업
- Reviewing: 잠재적 버그 탐지, 성능 이슈 지적, 컨벤션 위반 발견
- 문서화: 코드 주석, README, API 문서, CHANGELOG 작성
- 테스트 생성: 단위 테스트 작성, 엣지 케이스 도출, 테스트 커버리지 확장
결정적 작업은 CI 파이프라인에 맡기고, LLM은 비결정적 작업에 집중시켜라.
3. 변경 범위를 작게 유지하라
AI가 한 번에 수천 줄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해서, 매번 수천 줄을 생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큰 변경은 리뷰어의 인지 부하를 높이고 병목을 유발한다. 충분히 검증 가능하고, 문제가 생겨도 쉽게 롤백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변경을 쪼개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작게만 유지하라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인지 부하 없이 자동 검증 가능한 범위를 찾는 것이다.
Kent Beck은 Tidy First?에서 리팩토링보다 작고 린팅보다는 의미 있는 'Tidying'이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 가드 클로즈로 중첩 조건문 펼치기
- 설명하는 변수명으로 매직 넘버 대체하기
- 죽은 코드 제거하기
- 함수 순서 재배치하기
이 정도 규모의 변경은 테스트만 통과하면 별도 리뷰 없이 머지해도 된다. 워크플로우를 잘 설계하면 이런 Tidying 작업을 AI가 자동으로 수행하고, 자동으로 검증하고, 자동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4. 인간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라
병목은 결국 인간이다. AI의 생산 속도를 인간의 리뷰 속도가 따라갈 수 없다면,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여 AI 결과물을 검증할 수 있는 자동화된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검증 워크플로우는 계층적으로 구성된다:
1차: 결정적 검증 (CI 파이프라인)
- 린팅, 포매팅, 타입 체크 통과 여부
- 테스트 스위트 전체 통과 여부
- 보안 스캔, 의존성 취약점 검사
2차: 비결정적 검증 (AI 리뷰어)
- PR이 생성되면 리뷰어 에이전트가 변경점을 분석
- 잠재적 버그, 성능 이슈, 아키텍처 위반 탐지
- PR 변경의 핵심 포인트 요약 및 개선 제안
3차: 범위 기반 자동 승인
- Tidying 수준의 작은 변경 + 1차/2차 검증 통과 → 자동 머지
- 버저닝을 유발하는 큰 변경 → 리뷰 생성
여기서 Conventional Commits 규칙이 에이전트에게 힌트를 줄 수 있다. 커밋 메시지에 feat:, fix:, refactor:, chore:, docs: 같은 타입과 !(breaking change) 표시를 강제하면, AI가 변경의 성격과 영향 범위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다.
chore: 미사용 import 제거 → 자동 머지 가능
refactor: 결제 로직 함수 분리 → AI 리뷰 후 자동 머지
feat!: 인증 API 응답 구조 변경 → 별도의 리뷰 프로세스 필요
이렇게 구성하면 버저닝을 유발하는 큰 변경이 아닌 chore, style, docs, refactor 수준의 변경은 1차/2차 검증만 통과하면 리뷰어 에이전트가 직접 머지할 수 있다. feat!, fix! 같은 breaking change나 feat 같은 의미 있는 변경만 별도의 리뷰 프로세스를 도입하면 된다.
이 워크플로우의 수준이 높아져서 다소 큰 변경마저도 리뷰 에이전트가 인간 지능 개입 없이 머지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된다면 결국 대부분의 변경이 인간 개입 없이 자동으로 처리되고, 이 팀/프로젝트의 생산성은 큰 변곡점을 맞게 될 것이다.
5. 모든 개선이 팀의 자산으로 축적되게 하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AI 도입은 "좋은 도구를 사주면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2025 DORA 리포트는 성공적인 AI 도입을 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로 정의하며, AI의 가치는 도구 그 자체보다 주변의 기술·문화적 환경에 Lock-in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발견했다면, 그 프롬프트는 휘발되지 않고 팀 전체가 쓰는 도구에 반영되어야 한다. 누군가 실수를 방지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었다면, 그 워크플로우는 개인의 습관이 아니라 팀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개인이 발견한 베스트 프랙티스가 → 팀의 표준 워크플로우가 되고 → 버전 관리되며 →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구조.
이 구조가 작동하려면, 조직은 명확하고 공유된 AI 스탠스(정책/기대치/허용 도구/적용 범위) 를 가져야 한다. DORA 리포트는 AI 도입의 긍정적 효과가 이런 "clear and communicated AI stance"의 존재에 의존하며, 이것이 있을 때 개인 효과와 조직 성과의 긍정적 영향이 증폭된다고 제시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AI 시대 리더십의 핵심 역할이다.
다음 편에서는 이 원칙들을 Claude Code의 Skills, Hooks, Plugins로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다.
게임 공략 사이트 기능 하나 추가하는데 최근 2-3주간 애썼다. 리액트(프론트) 왤캐 재밌냐
- 꿀잼포인트 1 내부 json 데이터 조기 검증을 위한 Zod 도입
- 꿀잼포인트 2 UI/UX 고려하기 (특히 모바일)
- 꿀잼포인트 3 캐릭터 점수 + 시너지 점수 고려해서 greedy 알고리즘 처리하기
- 꿀잼포인트 4 CodeRabbit/gitingest/es-hangul/ssgoi/Zustand 사랑해요
husky랑 lint-staged도 도입해서 체크도 해보고 좋은 라이브러리 있으면 바로 써먹어야지
FOSDEM 2026 Social Web Speakers
I have been trying to create a list for #fosdem26 and realized that (ironically) most of the people in the socialweb track ... does not have a fediverse account listed there.
I am also at fault, btw, so shame to me.
If you know someone who is presenting at #fosdem26 please send them my way. I will update this thread with the list of confirmed speakers.
The Fosdem 26 social web track List:
@pfefferleMatthias Pfefferle
@evanEvan Prodromou @evanprodromou
@haubleshannah aubry
@mapacheMaho 🦝🍻
@dariusDarius Kazemi
@bjoernstaBjörn Staschen
@django
@resieguenRebecca Sieber
@openforfutureOpen For Future | Italia
@iusondemandValentino Spataro
@cwebberChristine Lemmer-Webber
@tsyesikaJessica Tallon
@zzepposs
@melaniebartos
@Pepijn
@FloppyJames Smith 💾
@tobias
@mayel
@ivan
@hongminhee@hackers.pub洪 民憙 (Hong Minhee)
@samviesamvie ⁂
@benpateBen Pate 🤘🏻
@neiman
@hongminhee@hollo.social洪 民憙 (Hong Minhee) 
@filippodb
filippodb ⁂
@magostinelliMichele Agostinelli
@publicspaces
@cubicgardenIan Forrester | @cubicgarden
@samviesamvie ⁂
@bonfire
@FediVariety
@vishnee
Non Social Web Track presenters:
Social Web Track schedule:
https://fosdem.org/2026/schedule/track/social-web/
Boosts are also appreciated!
P.S. Special thanks to
@liaizonwakest ⁂,
@andypiper,
@michaelMichael Foster,
@toon
@akastoot악하 (개인적인 억까 평가지만) 오라클은 자기네 모든 고객이 테라폼을 사용한다는 상정이라도 하고 있는 거 같으니 이번 기회에 테라폼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https://registry.terraform.io/providers/oracle/oci/latest/docs 문서 AI에 던져주면 그래도 그럭저럭 짜더라구요
@robin 아니 프리티어 쓰는데 테라폼을 써야한다니... 오라클은 고객을 강하게 키우는군요 흑흑...
오늘도 오라클의 기묘한 버그? 스펙??을 밟아서 기록하려 왔는데요 nginx-ingress-controller를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면 Service의 externalTrafficPolicy가 Local이라서 controller pod이 떠 있는 node에서만 접속이 되는데요 이랬더니 왠지 NLB 자체가 연결이 안 되고(포트가 닫힘) externalTrafficPolicy를 Cluster로 바꾸서 모든 node에서 접속할 수 있게 만드니까 NLB가 열리는데 보통 NLB의 백엔드 Healthcheck는 문제있는 백엔드를 제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라클 NLB는 일부 백엔드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안되는 기묘한 구조인가봐요??? 대체왜??????
나는 지옥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지옥에 사는 놈들은 내가 유지보수하는 소프트웨어를 써야 하지 큭큭
예전에 LLM이 얼마나 복잡한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Gemini 2.5 모델들로 내 IOCCC 2012 수상작을 던지고 무슨 일을 하는지 실행 없이 알아 맞춰 보라고 했더니 하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문득 생각이 나서 Gemini 3 Pro는 개선되었을려나 생각했는데, 힌트 하나만 받고 10분동안 생각하더니 완벽하게 응답에 성공했다! 심지어 설명도 실행 없이 분석했다는 걸 감안할 때 매우 정확했다. IOCCC 수상작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을 감안해 이전에 본 적이 있냐고 물어 보니 환각(...)을 내뱉는 것도 그렇고(그보다 외웠다면 처음에 바로 정답을 얘기했겠지), 실제로 생각 과정을 보면 사람이 할 법한 분석을 전부 하고 있는 걸 보니 진짜로 LLM들의 reasoning 능력이 이 정도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세상 참 많이 발전했네.
확실히 오라클에 1%쯤 배신감 든 게 전에 발표에서 오라클은 설정한 유저데이터 스크립트 조회도 못하게 한다라고 욕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API로는 제공하는데 콘솔엔 없었다는게 참 테라폼 사용자들만 고객이구나... 같은 느낌 (물론 저도 이젠 테라폼을 쓰지만요...)
당신에겐 Chief Bookmark Officer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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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사에는 항상 *필요한 링크를 즉시 찾아주는 사람* 이 한명쯤 존재함
- 누군가 "X에 관한 기사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즉시 정확한 URL을 공유해 줌
- 우린 *북마크 더미에 파묻혀 있음* : 브라우저 곳곳, 슬랙 스레드, 이메일에 링크가 분산됨
- Notion, Raindrop, mymind 같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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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534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나는 다른 슨스로 옮긴 사람들이 왜 트위터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함. 그건 일론 머스크가 망쳐놓은 시스템에 대한 분노니까..ㅇㅇ 근데 '아직도 트위터따위에 있다니 알만하다'는 태도로 트위터에 왜 있지? 그러면 당연히 '친구들이 있으니까 옮기기 싫다'정도로 끝날 의견을 제대로 못내고 변명이 주절주절 길어지겠지요..라는 생각도 듦.. 저는 걍 서로 편한곳에 있게 두세요 싶어용...아쉬움에 표현이 강해질수록 상처받는 건 당신말이 들리는 거리에 있는 사람뿐이니까
루비, 레일즈에서 페디버스를 구현하려면 https://gitlab.com/experimentslabs/federails 이 프로젝트가 구현 정도가 잘 되어 있으나 2명이서 틈틈히 개발하고 있어서 진행 상황이 느린 상태. 컨트리뷰터가 되어야 하나 포크를 해야 하나...
트위터 공동창업자가 만든, 팔로우가 없는 SNS
https://app.heymaven.com/
트위터의 이미지 AI리터칭 기능에서 가장 먼저 우려되는건 사이버불링이다. 누군가의 사진을 제3자가 프롬프트로 손쉽게 수정 가능하고, 거기에 원 사진을 게시한 사람에게 멘션을 바로 보낼 수 있다. 현 트위터 운영진, 특히 머스크가 여기까지 생각해 봤을거라는 믿음은 안든다. 그냥 이렇게 하면 게시물 피드백이 바로바로 갈 수 있으니 더 활성화 될거고 조회수와 노출도도 활성화 되겠지. 정도까지만 생각했으리라 본다. 만약 이 기능의 악용에 대해서 일말의 우려라도 했다면, 최소한 계정 설정이나 게시물 옵션에 "리터칭 비허용"을 넣었을거다.
#오라클클라우드 인스턴스 생성해서 퍼블릭 아이피 붙인 건 잘 되는데... 번역하고 이런게 다 개판이야.... AWS가 그립다
#nowplaying
I'm a loser
GITADORA 플레이어들의 크리스마스 대인기곡!
2022년 크리스마스에 이 곡을 이용해 무지개를 따던 그 순간의 녹화 기록입니다.
https://youtu.be/FekrvVo67OM
좀 웃긴 생각이 났는데, '해결해주면 나랑 친해질수 잇는 문제들'이란 목록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다. 네임드가 되면 실제로 잘 동작하려나.
크리스마스에는 모두 #오라클클라우드 에 입문해보아요
탐라가 클스마스 연친소 분위기가 됐는데,
내용은 다들 남의 탐라에 클스마스 기념으로 폭탄을 선물하세여! 라고 쓰고 있어서 제법 재미남 ㅋㅋㅋ
Found this helpful resource by Ben Boyter (@boyter): a collection of sequence diagrams explaining how #ActivityPub/#WebFinger works in practice—covering post creation, follows, boosts, deletions, and user migration.
If you're trying to implement ActivityPub, the spec can be frustratingly vague, and different servers do things differently. This aims to be a “clean room” reference for getting federation right.
https://news.hada.io/topic?id=25285
추상화가 강력한 더 좋은 언어를 쓰는 것 이상의 확실한 방법이 없고, 그 외에는 그냥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함.
[구인 커피챗 요청] 2025-12-26 ~ 2026-01-06 한국에 잠시 방문하는데, 좋은 개발자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펜시브 라는 미국 교육 AI 스타트업 CTO이고, 최근에 크게 투자유치를 하여 현재 초기 개발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 미국비자 지원받고 바로 샌프란시스코로 넘어오고 싶은 개발자 (미국에서 일하셔야 합니다!)
- 하루종일 학습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은 개발자
- 작은 팀으로 데카콘을 만들고 싶은 개발자
커피챗 연락주십시오: >> minjune@pensieve.co <<
펜시브 제품소개: https://claude.com/customers/pensieve
기술스택: typescript + react / fastapi + python / firebase / postgres
페디버스판 책 기록앱, NeoDB 전용 ios앱 Piecelet
https://apps.apple.com/us/app/piecelet-for-neodb/id6739444863
@qwreey쿼리링 옆테이블에서 날아오는 은신비숍을 조심하세요
진짜 전화영어를 해야한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전전화영어 안 할래요 하하하







一般 Kyungmi Ahn ꉂꉂ(ᴖᗜᴖ*) 
![> 다음 C 프로그램이 하는 일을 알려 줘. [코드 생략]
이 C 프로그램은 **난독화(obfuscated)**된 코드로, 입력받은 **시간 또는 단위가 포함된 문자열**을 해석하여 총합을 계산한 뒤, 그 결과를 **16진수(Hexadecimal)**로 출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력 처리**:
* `getchar()`를 통해 표준 입력(stdin)에서 문자를 하나씩 읽어들입니다.
* `|32`를 통해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환하여 처리합니다.
2. **문자 매핑 (해싱)**:
* `"ynwtsflrabg"`라는 문자열은 입력받은 문자가 특정 단위(예: year, week, second 등)인지 확인하기 위한 인덱스 문자열입니다.
* 입력된 문자가 이 문자열에 포함되면 변수 `b`에 특정 해시 값을 누적합니다.
3. **단위 변환 및 계산**:
* `"1+DIY/.K430x9G(kC["`라는 복잡한 문자열은 **룩업 테이블(Lookup Table)** 역할을 합니다.
* 내부 루프에서 이 테이블과 비트 연산(`&255^b`)을 통해 현재 입력된 단위가 무엇인지(예: 'y'가 연도인지, 's'가 초인지) 판별합니다.
* `u=1ll<<6177%n--*4` 부분은 각 단위에 맞는 **가중치(Multiplier)**를 계산합니다. `<<` 비트 시프트 연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특정 단위마다 2의 제곱수 형태의 배수를 적용하거나, 혹은 시간을 초 단위(또는 나노초 단위)로 변환하는 계수를 생성합니다.
4. **결과 누적**:
* 변수 `m`에 파싱된 수치와 단위 가중치를 곱하여 누적합니다.
5. **출력**:
* 최종적으로 계산된 값 `m`을 `printf("%llx\n", m)`을 통해 **16진수(long long hex)** 형태로 출력합니다.
**요약하자면:**
이 코드는 "1y(1년)", "2w(2주)", "30s(30초)"와 같은 형식의 텍스트를 입력받아, 이를 초(second)나 특정 기본 단위로 환산한 총합을 16진수로 보여주는 **단위 변환 계산기**입니다.](https://media.hackers.pub/note-media/53eb3036-9463-495d-bb5c-a04de12a7f21.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