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다. https://kodingwarrior-hackerspub.github.io/blog/2025/pycon-jp-2025-후기/
이제 프론트엔드 능력자인 누군가가 템플릿 적당히 이쁜거 만들어주면 된다(?) https://github.com/kodingwarrior-hackerspub/kodingwarrior-hackerspub.github.io
@kodingwarrior@hackers.pub · 666 following · 48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엄청 옛날에 굴려놓고 방치했었던 개인 블로그에도 HackersPub 연동이 잘 된다!! (단, GraphQL 클라이언트 직접 구현해야함)
https://github.com/kodingwarrior/kodingwarrior.github.io/pull/50
So, these days, I'm always trying to find and follow the conf.d tradition. The rationale of this tradition looks like:
/etc/somepackage/somepackage.conf is where the default configuration is./etc/somepackage/conf.d/ is where the overrides are; this is where you put your user conf.Normally somepackage.conf is managed by the package manager. When the package gets upgraded (shipping a new version of somepackage.conf), and there are local changes, the package manager will ask you: To overwrite with the maintainer's version or to keep yours.
This question is often difficult to answer, especially if you can't, for the life of you, remember what the heck that package is about. Even "show diff" sometimes fails to help. You have to resort to searching.
Keeping your confs under conf.d helps you avoid this altogether. It also helps you separate them, selectively include/exclude some of them to a system, and prioritize them (the 00-my.conf and 99-my.conf pattern).
But that makes me wonder: If all of my user conf will stay inside conf.d, why bother? Why have /etc/somepackage/somepackage.conf at all? Why is it under /etc anyway? Legacy. /etc/resolv.conf is the first example to come to mind. Different apps fight over the control of this file, so sometimes you encounter advice like sudo chattr +i to prevent any change. Absurd, but it works!
So today I briefly wondered if there's any ongoing effort or a new clever solution to address this. Well, there's NixOS which nullifies quite a bit of my point. I've always liked its idea since like 15 years ago. But is there anything else, anything new, for my existing (less exciting) systems?
…I asked ChatGPT 5-Thinking about this, and its answer was mostly expected. The only thing that amused me was the discovery of etckeeper. OK that looks interesting.
Hashnode 게시글을 불러오는 API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정적 사이트 생성기 템플릿 굽는 분들이 계시길래, Hackers Pub도 이런게 되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실제로 graphql API를 까봤는데, 이론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아서 도즈언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다..... Astro에다가 Hashnode API 연결한 예시를 베이스로 해서, hackerspub 버전으로 바꿔달라고 claude code한테 프롬프트 넣어줬더니 진짜 그냥 해줌.
잘 된다. https://kodingwarrior-hackerspub.github.io/blog/2025/pycon-jp-2025-후기/
이제 프론트엔드 능력자인 누군가가 템플릿 적당히 이쁜거 만들어주면 된다(?) https://github.com/kodingwarrior-hackerspub/kodingwarrior-hackerspub.github.io
Hashnode 게시글을 불러오는 API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정적 사이트 생성기 템플릿 굽는 분들이 계시길래, Hackers Pub도 이런게 되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실제로 graphql API를 까봤는데, 이론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아서 도즈언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다..... Astro에다가 Hashnode API 연결한 예시를 베이스로 해서, hackerspub 버전으로 바꿔달라고 claude code한테 프롬프트 넣어줬더니 진짜 그냥 해줌.
Do I Need Kubernetes?
I am a programmer, not a rubber-stamp that approves Copilot generated code https://lobste.rs/s/yzsv13 #vibecoding
https://prahladyeri.github.io/blog/2025/10/i-am-a-programmer.html
Show HN: Metorial (YC F25) – Vercel for MCP
Link: https://github.com/metorial/metorial
Discussion: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580771
@leomoon7180Leo-Mooo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계로 오래 알고 지냈던 생각지도 못했던 트친이, 내가 알고 있던 어떤 존재감이 있었던 학교 동문이항 동일인물이었음... 책도 쓰시고 유튜브도 찍으신 분인데, 이게 내가 알던 어떤 동문이랑 동일인물이라고? 하는 복잡한 생각이...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는 갓생러 1 온라인에서 알고 있는 갓생러 2
근데 알고보니 둘이 동일인물.. 읭?
부계로 오래 알고 지냈던 생각지도 못했던 트친이, 내가 알고 있던 어떤 존재감이 있었던 학교 동문이항 동일인물이었음... 책도 쓰시고 유튜브도 찍으신 분인데, 이게 내가 알던 어떤 동문이랑 동일인물이라고? 하는 복잡한 생각이...
내가 준비중인 다른 모임(vimrc 2025)랑 안 겹치게 테트리스하고 있기도 하고, OSSCA 관련 일정이랑도 안겹치게 해야하고, 12월 초에 예정되어있는 뻥쇼날 랭귀지 컨퍼런스 LiftIO 2025랑도 겹치지 않게 해야함
@kodingwarriorJaeyeol Lee 저의 불찰이옵니다..
@tomorrowcho조내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실수할 확률 높으면 그것도 UX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이 글을 보니까 뭔가 N글자 이상일때 아티클로 옮길지 말지 물어보는 UI가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350 <= N <= 500)
당연히 web-next 에서 작업해야 하는 이슈 쯤으로....
11월 중순~11월 말 사이에 해커스펍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두번째 모임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눈물없이 듣기 어려운 프론트엔드의 심연" 특집입니다...... 11월 1일~11월 8일 사이에 모집 공고 올릴듯????? 아직은 오피셜한 공지는 아니지만 정보만 슬쩍 흘려봅니다,,,
Hackers' Public이 어떤 모임이었는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여기 에서 어떤 느낌의 행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그런데 포스팅 링크를 제가 활동하는 개발커뮤에 올렸는데 이렇게 공유되는게 맞나요? ㅋㅋㅋ
@tomorrowcho조내일 아, 우측 상단에 장문 쓰기 버튼이 또 따로 있어요. 단문/장문 따로에요
11월 중순~11월 말 사이에 해커스펍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두번째 모임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눈물없이 듣기 어려운 프론트엔드의 심연" 특집입니다...... 11월 1일~11월 8일 사이에 모집 공고 올릴듯????? 아직은 오피셜한 공지는 아니지만 정보만 슬쩍 흘려봅니다,,,
"두근두근 1등 찍기!"
마치 최애 아이돌 순위 투표 같지만, 사실은 제가 매일 참여하는 토스 앱의 한 혜택 이름입니다. 저는 토스 앱에서 포인트를 줍줍하는, 소위 ‘앱테크’에 꽤 진심인 편인데요. 여느 때처럼 ‘1등 찍기’에 참여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고기가 선택지에 있으면 무조건 1등이던데. 정말 그럴까? 그래도 한 달은 지켜봐야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을까?”
이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작은 실험은 결국 32일간의 관찰과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저는 매일 자정과 정오에 열리는 ‘1등 찍기’에 참여하며 스크린샷을 남겼습니다.
‘두근두근 1등 찍기’는 주어진 주제에 맞춰 여러 상품 중 하나를 선택만 해도 소소한 포인트를, 내가 고른 상품이 1등이 되면 추가 포인트를 얻는 방식입니다. (31일은 하루 두 번 모두, 하루는 깜빡하고 한 번만 참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기는 필승 카드였습니다. 제가 참여한 32일 중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등장한 7일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닭고기 역시 의외의 강자였습니다. 총 3번 1등에 올랐는데, 그중 한 번은 특히 인상적인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주말 할인 쿠폰 받고 먹고 싶은 메뉴는?”
(BHC vs BBQ)
저는 당연히 BBQ일 거라 생각하며 첫 번째 투표를 했지만, 두 번째 투표에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BHC를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BHC의 승리.
이 대결을 통해 요즘 치킨의 대세는 BHC라는 소소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데이터가 쌓이자 몇 가지 흥미로운 패턴이 더 보였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유독 송편 관련 문제가 많았습니다. 총 4번 등장했는데, 놀랍게도 모두 ‘황금 송편’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일종의 ‘기출 변형’ 문제였습니다.
“추석에 가장 먹기 싫은 송편은?”
처음에는 질문을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콩송편’을 골랐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기회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질문은 안 읽고 무지성으로 황금 송편을 누르지 않을까?’
결과는 놀랍게도 제 예상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읽지 않았고(아마도...), ‘먹기 싫은 송편’ 1등은 황금 송편이었습니다.
가전제품 문제는 총 5번 등장했는데, 승자는 거의 정해져 있었습니다.
워시타워가 선택지에 있는 날은 어김없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집에 이미 워시타워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를 원했지만,
1등 예측을 위해 워시타워를 선택했고 결과는 역시나였습니다.
워시타워가 후보에 없던 날에야 비로소 냉장고가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32일간의 기록 중 제가 1등을 맞춘 날은 29일(성공률 90.6%) 이었습니다.
손수 집계한 전체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횟수 | 비율(%) |
|---|---|---|
| 고기(돼지고기·소고기) | 7 | 21.9% |
| 가전제품(워시타워·냉장고 등) | 6 | 18.8% |
| 황금 송편 | 4 | 12.5% |
| 닭고기 | 3 | 9.4% |
| 프로모션 당첨금 | 3 | 9.4% |
| 아이폰 17 프로 할인 쿠폰 | 2 | 6.3% |
| 생선 | 1 | 3.1% |
| 현금 바우처 | 1 | 3.1% |
| 외식비 지원금 | 1 | 3.1% |
| 삼성 | 1 | 3.1% |
| 황금 동전 | 1 | 3.1% |
| 백화점 매장 알바 | 1 | 3.1% |
| 신라면 | 1 | 3.1% |
| 총합 | 32 | 100% |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선택은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되었습니다.
‘고기, 가장 선호도 높은 고가품(aka. 워시타워), 그리고 현금성 혜택.’
이 세 가지 요소가 포함된 선택지는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물론 제 감이 항상 맞았던 것은 아닙니다.
32일 중 3일은 예측에 실패했습니다.
→ ‘중고 보상’을 골랐지만, 정답은 ‘할인 쿠폰’이었습니다.
아무리 미래 가치가 높아도, 당장 눈앞의 ‘할인’이라는 현실적인 혜택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 정답은 ‘백화점 매장 알바’였습니다.
‘한가위’라는 키워드에 꽂혀 과일 포장 알바를 골랐지만,
아마 더 높은 시급과 쾌적한 환경이 더 매력적인 선택지였나 봅니다.
→ 이때만 해도 ‘황금 송편’의 위력을 몰랐습니다.
당연히 가장 맛있어 보이는 ‘꿀 송편’을 골랐지만,
사람들의 선택은 맛보다 는 ‘황금’의 가치였습니다.
사실 이 데이터를 집계하기 위해 개발자답지 않은 원시적인 방법,
바로 ‘손’으로 한 땀 한 땀 세는 길을 택했습니다.
(ChatGPT에 노션, 구글드라이브 MCP 연동부터 파이썬 스크립트, Colab까지 모두 권한 문제로 실패한 건 비밀입니다. ㅋ)
그래도 꽤 즐거운 관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단순한 앱테크로 시작한 이 작은 실험은,
32일간의 기록을 통해 사람들의 보편적인 욕망과
선택의 패턴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실험이 되었습니다.
@tomorrowcho조내일 정말... 엄청 재밌는 시도를 하셨군요...
"두근두근 1등 찍기!"
마치 최애 아이돌 순위 투표 같지만, 사실은 제가 매일 참여하는 토스 앱의 한 혜택 이름입니다. 저는 토스 앱에서 포인트를 줍줍하는, 소위 ‘앱테크’에 꽤 진심인 편인데요. 여느 때처럼 ‘1등 찍기’에 참여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고기가 선택지에 있으면 무조건 1등이던데. 정말 그럴까? 그래도 한 달은 지켜봐야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을까?”
이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작은 실험은 결국 32일간의 관찰과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저는 매일 자정과 정오에 열리는 ‘1등 찍기’에 참여하며 스크린샷을 남겼습니다.
‘두근두근 1등 찍기’는 주어진 주제에 맞춰 여러 상품 중 하나를 선택만 해도 소소한 포인트를, 내가 고른 상품이 1등이 되면 추가 포인트를 얻는 방식입니다. (31일은 하루 두 번 모두, 하루는 깜빡하고 한 번만 참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기는 필승 카드였습니다. 제가 참여한 32일 중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등장한 7일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닭고기 역시 의외의 강자였습니다. 총 3번 1등에 올랐는데, 그중 한 번은 특히 인상적인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주말 할인 쿠폰 받고 먹고 싶은 메뉴는?”
(BHC vs BBQ)
저는 당연히 BBQ일 거라 생각하며 첫 번째 투표를 했지만, 두 번째 투표에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BHC를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BHC의 승리.
이 대결을 통해 요즘 치킨의 대세는 BHC라는 소소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데이터가 쌓이자 몇 가지 흥미로운 패턴이 더 보였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유독 송편 관련 문제가 많았습니다. 총 4번 등장했는데, 놀랍게도 모두 ‘황금 송편’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일종의 ‘기출 변형’ 문제였습니다.
“추석에 가장 먹기 싫은 송편은?”
처음에는 질문을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콩송편’을 골랐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기회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질문은 안 읽고 무지성으로 황금 송편을 누르지 않을까?’
결과는 놀랍게도 제 예상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읽지 않았고(아마도...), ‘먹기 싫은 송편’ 1등은 황금 송편이었습니다.
가전제품 문제는 총 5번 등장했는데, 승자는 거의 정해져 있었습니다.
워시타워가 선택지에 있는 날은 어김없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집에 이미 워시타워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를 원했지만,
1등 예측을 위해 워시타워를 선택했고 결과는 역시나였습니다.
워시타워가 후보에 없던 날에야 비로소 냉장고가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32일간의 기록 중 제가 1등을 맞춘 날은 29일(성공률 90.6%) 이었습니다.
손수 집계한 전체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횟수 | 비율(%) |
|---|---|---|
| 고기(돼지고기·소고기) | 7 | 21.9% |
| 가전제품(워시타워·냉장고 등) | 6 | 18.8% |
| 황금 송편 | 4 | 12.5% |
| 닭고기 | 3 | 9.4% |
| 프로모션 당첨금 | 3 | 9.4% |
| 아이폰 17 프로 할인 쿠폰 | 2 | 6.3% |
| 생선 | 1 | 3.1% |
| 현금 바우처 | 1 | 3.1% |
| 외식비 지원금 | 1 | 3.1% |
| 삼성 | 1 | 3.1% |
| 황금 동전 | 1 | 3.1% |
| 백화점 매장 알바 | 1 | 3.1% |
| 신라면 | 1 | 3.1% |
| 총합 | 32 | 100% |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선택은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되었습니다.
‘고기, 가장 선호도 높은 고가품(aka. 워시타워), 그리고 현금성 혜택.’
이 세 가지 요소가 포함된 선택지는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물론 제 감이 항상 맞았던 것은 아닙니다.
32일 중 3일은 예측에 실패했습니다.
→ ‘중고 보상’을 골랐지만, 정답은 ‘할인 쿠폰’이었습니다.
아무리 미래 가치가 높아도, 당장 눈앞의 ‘할인’이라는 현실적인 혜택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 정답은 ‘백화점 매장 알바’였습니다.
‘한가위’라는 키워드에 꽂혀 과일 포장 알바를 골랐지만,
아마 더 높은 시급과 쾌적한 환경이 더 매력적인 선택지였나 봅니다.
→ 이때만 해도 ‘황금 송편’의 위력을 몰랐습니다.
당연히 가장 맛있어 보이는 ‘꿀 송편’을 골랐지만,
사람들의 선택은 맛보다 는 ‘황금’의 가치였습니다.
사실 이 데이터를 집계하기 위해 개발자답지 않은 원시적인 방법,
바로 ‘손’으로 한 땀 한 땀 세는 길을 택했습니다.
(ChatGPT에 노션, 구글드라이브 MCP 연동부터 파이썬 스크립트, Colab까지 모두 권한 문제로 실패한 건 비밀입니다. ㅋ)
그래도 꽤 즐거운 관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단순한 앱테크로 시작한 이 작은 실험은,
32일간의 기록을 통해 사람들의 보편적인 욕망과
선택의 패턴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실험이 되었습니다.
@sadservers SRE/DevOps 엔지니어를 위한 LeetCode 같은 서비스 인 것으로 보인다
이 늦은 時間에 𰻞𰻞麵(油潑扯麵) 먹는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들어간 획이 진짜 많네요
#cosmoslide 작업일지 251012
이번에는 Announce 액티비티 지원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해커스펍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작업 중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당장은 쉬운 것 순서대로 작업할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Announce 액티비티를 인박스에서 수신하는 과정을 핸들링한다. (원격에서는 followers에 cc 걸어서 Announce 액티비티를 전송하기 때문)Announce 액티비티를 전달하는 매커니즘을 구현한다.지금은 Phase 1에 신경쓰고 있는 상황. 허나, Phase 1을 작업하고 있는 과정에서 병목이 생겼다. 다행히 해결했다만.
Follow 액티비티가 언제부턴가 전송이 안되고 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프로덕션 배포하는 과정에서 federation 옵션을 바꾼게 화근이 되었음.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하나로 합쳐져있을때는 origin 옵션에 URL 하나만 걸어두면 그만인데, 백엔드/프론트엔드 나눠놓은 상황에서는 프론트전용 URL(webOrigin)/백엔드전용 도메인(handleHost) 각각 분리를 해야했음. 그와 관련된 패치를 어제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변경사항이 있었다는걸 까먹은 상태에서, 로컬환경에서 원격 인스턴스에 Follow 액티비티가 왜 Unauthorized 에러가 뜨면서 전송이 되지 않았나했는데... 역시 이런 맥락이 있었던 것. 즉, handleHost(백엔드쪽 도메인)은 Tailscale에서 생성한 URL로 들어가는 반면, webOrigin은 localhost로 설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명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임. NODE_ENV 환경변수가 development 인 경우에만 webOrigin/handleHost를 같은값을 쓰는 걸로 임시방편으로 처리함. 관련 코드
나도 언젠가 밟겠군아,,,,
TIL: #Mastodon specifically treats actor URIs with the pattern Turns out I misread the code. 😅https://<domain>/actor as instance actors.
cosmosli.de 여기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중임.
=> SSH 연결은 아주 잘됨. 혹시 다른 머신에서 대역폭 엄청 잡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라우터 설정 들어가서 QoS도 조정해봤음. 그래도 안됨.
=> 접속이 되든 안되든 Caddy에는 따로 로그가 찍히진 않음
슬립모드 해제하도록 시켰더니 됨
🪒 야크 셰이빙: 새로운 오픈소스의 원동력
작은 불편함에서 시작된 수많은 프로젝트, 그 연결의 힘은?
야크 셰이빙: 새로운 오픈소스의 원동력
홍민희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연사 https://2025.fossforall.org/speakers/
티켓 https://event-us.kr/fossforall/event/110400
@kodingwarriorJaeyeol Lee 같은 글을 4번 올리셨어요 ㅋㅋㅋ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아......
cosmosli.de 여기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중임.
=> SSH 연결은 아주 잘됨. 혹시 다른 머신에서 대역폭 엄청 잡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라우터 설정 들어가서 QoS도 조정해봤음. 그래도 안됨.
=> 접속이 되든 안되든 Caddy에는 따로 로그가 찍히진 않음
계정을 뺏겼습니다. 원래 내용은 무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크입니다.
제가 오늘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이 소식을 여러분께도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툿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오늘에서야 겨우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바보라는 것입니다.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십시오. 수고합니다.
@chalk초크 마음이 아프네요 으흑흑
계정을 뺏겼습니다. 원래 내용은 무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크입니다.
제가 오늘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이 소식을 여러분께도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툿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오늘에서야 겨우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바보라는 것입니다.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십시오. 수고합니다.
@chalk초크 마음이 아프네요 으흑흑
계정을 뺏겼습니다. 원래 내용은 무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크입니다.
제가 오늘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이 소식을 여러분께도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툿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오늘에서야 겨우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바보라는 것입니다.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십시오. 수고합니다.
@chalk초크 마음이 아프네요 으흑흑
cosmosli.de 여기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중임.
=> SSH 연결은 아주 잘됨. 혹시 다른 머신에서 대역폭 엄청 잡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라우터 설정 들어가서 QoS도 조정해봤음. 그래도 안됨.
=> 접속이 되든 안되든 Caddy에는 따로 로그가 찍히진 않음
cosmosli.de 여기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중임.
=> SSH 연결은 아주 잘됨. 혹시 다른 머신에서 대역폭 엄청 잡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라우터 설정 들어가서 QoS도 조정해봤음. 그래도 안됨.
=> 접속이 되든 안되든 Caddy에는 따로 로그가 찍히진 않음
cosmosli.de 여기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중임.
=> SSH 연결은 아주 잘됨. 혹시 다른 머신에서 대역폭 엄청 잡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라우터 설정 들어가서 QoS도 조정해봤음. 그래도 안됨.
=> 접속이 되든 안되든 Caddy에는 따로 로그가 찍히진 않음
@kodingwarriorJaeyeol Lee 저는 뭔가 접속이 안 되는 듯한…!?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네요 흠
@kodingwarriorJaeyeol Lee 어디로 가면 되나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cosmosli.de 계정발급은 아직 안하고 있어요
#cosmoslide 배포는 어째 성공은 했는데, 이제 실전이다.... 어떤 고난이 날 기다릴까....
액터/사용자만 나열하는 방식으로 러프하게 어드민 페이지 구현 완료. 배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
개인적으로는 어드민 페이지는 아예 별개의 서비스로 분리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아예 별개의 패키지로 나눔 @cosmoslide/admin 같은 식으로
#cosmoslide 개발일지 251008
k8s로 배포할까 했는데, 다들 뜯어말리기도 했고 claude code로 바이브코딩한거 부채청산할 자신도 없어서 그냥 docker compose에다가 리버스프록시는 caddy로 물려서 올리는 중...... 근데, 라우터 설정하는 부분이 병목인데(집에서 세팅해야함) 당장은 못하는 관계로 다른 기능을 붙이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어드민 페이지랑 메일링 서비스 연동 게섯거라...
https://hacktoberfest.com/
티셔츠도 주는 헥토버페스트가 왔습니다~ 오픈소스 기여 초보자 분들께 정말 좋은 기회이니 이 기회에 한 번 기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착순이니 얼른 신청하기!
#cosmoslide 작업 내역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pull/45 PDF 업로드 기능이라도 구축은 해야할 것 같아서 진행함. 보통은 express라던가 등등 JS 기반의 웹서버 프레임워크에서는 파일시스템/S3/GCS 등의 스토리지에 파일을 업로드할때, 스토리지에 접근하는 과정 자체를 추상화하는 flydrive라는걸 쓰는데, flydrive는 NestJS에서 사용이 되지 않는 ESM-only 모듈이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Claude Code한테 AWS S3에 접근하는 것만 적당히 추상화해서 야크쉐이빙 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순식간에 되었다. 문서를 뜯어보고 구현해야하는 수고는 줄었고, aws sdk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가성비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pull/46 프로필 화면에 Presentation 탭을 넣었고,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업로드하면 Create(Note) 액티비티가 발생되도록 처리했다. react-pdf 이용해서 커스텀 PDF 뷰어 적당히 끼워넣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이거 히로시마 가야겠다 그쵸
@z9mb1wwj 안되겠네 진짜로 히로시마 가야겠네
걍 원티드 검색결과 보고 할 말을 잃음 ㅇㅁㅇ
@z9mb1wwj 이렇게 해외 일자리를 알아보게 되는데
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이광효 @widehyo@hackers.pub
이 글은 Vim의 `:terminal` 커맨드를 활용하여 터미널 버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terminal`로 열리는 터미널 버퍼는 `Terminal-Job`과 `Terminal-Normal` 모드를 지원하며, `tmap`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terminal-api`를 이용하면 터미널 모드에서 Vimscript를 호출하여 Vim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글에서는 터미널 버퍼의 현재 디렉터리를 Vim의 현재 디렉터리와 동기화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자동화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bashrc` 설정과 Vimscript 함수를 결합하여 터미널에서 파일 시스템을 탐색할 때마다 Vim의 현재 디렉터리도 함께 변경되도록 구성합니다. 또한, 내장 셸(`:sh`)과의 전환, REPL 환경에서의 사용, 일회성 명령 실행 등 다양한 사용 사례를 고려하여 터미널 사용 모드를 전환하는 기능까지 구현합니다. 이 포스팅은 Vim의 터미널 기능을 깊이 있게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팁과 실질적인 설정 방법을 제공하며, Vim과 터미널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Read more →드디어 구글 스터디잼 학습에서 목표로 했던 스킬 뱃지 10개를 모두 획득하고, 골드 등급에도 진입했습니다!
제 시간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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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earl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물론 초대코드를 받긴 받아야하는데
Genuinely THAT person.
curl developer Daniel Stenberg at
@EuroBSDCon
회사에서 딴 짓하고 싶다는 말에 터미널로 책을 읽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설마 Neovim 플러그인 중에 epub 플러그인이 있을까? 하고 알아봤다. 진짜 있다. vim 사용자들의 집념은 뭘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