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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mb1@hackers.pub · 93 following · 77 followers

하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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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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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excited to announce that has been awarded a service agreement by the @sovtechfundSovereign Tech Agency! The Sovereign Tech Fund is investing €192,000 in Fedify's development over 2025–2026 to strengthen the fediverse ecosystem.

This investment will enable us to significantly expand Fedify's capabilities and make it easier for developers to build federated applications. The commissioned work focuses on improving developer experience, adding comprehensive debugging tools, and ensuring Fedify remains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

Here are the key milestones we'll be delivering:

  • Web framework integrations: Official adapters for Next.js, Elysia, Fastify, and Koa, making it seamless to add federation to existing applications

  • ActivityPub debug & development tools: Real-time debug dashboard with WebSocket monitoring, federation lifecycle hooks, and implementation checklist CLI to make federation interactions transparent and debuggable

  • Storage & infrastructure enhancements: SQLiteKvStore for robust file-based storage across Node.js, Deno, and Bun, plus performance optimizations for production deployments

  • Comprehensive documentation & examples: Specialized tutorials for building federated blogs, social networks, and content platforms, with complete working examples and migration guides

  • Observability & monitoring: Full OpenTelemetry metrics, performance benchmarking tools, and federation health dashboards for production environments

  • Advanced features & standards: FEP-ef61 (Portable Objects) support and implementation of emerging Fediverse Enhancement Proposals to keep Fedify at the cutting edge

All developments will be open source and available for the entire community to use, contribute to, and build upon.

https://www.sovereign.tech/tech/fed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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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que 0.6.0 is adding shell completion! We already support:

  • Bash
  • zsh
  • fish
  • PowerShell

This covers most users, but should we add more niche shells? Your input helps us priorit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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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new Raspberry pi 500+, thought it's so cool, and saw flowy RGB LED then gasped. Who start to lead that trends/traditions/con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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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new Raspberry pi 500+, thought it's so cool, and saw flowy RGB LED then gasped. Who start to lead that trends/traditions/con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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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mb1wwj 일단 LLM과 AI 도구에는 언제나 hype이 가득해서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것은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Sonnet 4.5는 경쟁 모델이나 자사의 상위 모델보다도 에이전틱 코딩 등에서 더 좋은 벤치마크 결과를 내고 있어요. 그리고 Claude Code는 지금 시점에서 잘 만든 코딩 에이전트 중 하나구요.

전 사람들이 Claude와 Anthropic을 욕하는 이유가 초기보다 줄어든 Quota와 최근 일련의 성능 저하 이슈 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Sonnet 4.5는 가격이나 quota 아니면 속도 등에서 기존 Sonnet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결과도 Opus보다 좋은 경우가 더 많아서 이러면 Quota 문제에 대해 기존보다 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Claude Code에 usage 커맨드도 들어가서 사용량 체크도 쉬워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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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mb1wwj

  1. (가장 쉽고 간단함) 겉면에 전분을 넉넉히 바르고 굽거나 튀기는게 짱입니다. 괜히 야채 튀기거나 할 때 전분을 묻히거나 전분물을 묻히거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2. (좀 더 복잡하고 귀찮음) 두부는 스폰지처럼 안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데, 얼렸다가 녹이면서 좀 무거운걸로 위에 눌러두면 물이 쫙 빠집니다. 그러면 수분이 많이 빠져서 구울 때 더 바삭해지기 쉽고 전골같은거 만들 때는 국물이나 소스를 더 잘 머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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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mb1wwj

  1. (가장 쉽고 간단함) 겉면에 전분을 넉넉히 바르고 굽거나 튀기는게 짱입니다. 괜히 야채 튀기거나 할 때 전분을 묻히거나 전분물을 묻히거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2. (좀 더 복잡하고 귀찮음) 두부는 스폰지처럼 안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데, 얼렸다가 녹이면서 좀 무거운걸로 위에 눌러두면 물이 쫙 빠집니다. 그러면 수분이 많이 빠져서 구울 때 더 바삭해지기 쉽고 전골같은거 만들 때는 국물이나 소스를 더 잘 머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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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 두부야채볶음

에어프라이어에 두부 바삭하게 돌리고 야채는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려서 숨 좀 죽이고 볶기만 하면 끝이니 꽤 편하다.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치우는 것도 귀찮고 매사가 귀찮은 성격이라 품은 적게 들어가지만 최대한 맛있게 먹는게 좋더라.

점심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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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WAH라는 이름의 WebAssembly 인터프리터를 만들고 있다. ~와! 샌즈!~

WAH의 특징이라면 C로 작성되어 있는데 헤더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거의 대부분의 코드를 Gemini가 짰다는 것 정도일까? (Claude Code도 좀 사용했지만 코드 생성은 Gemini가 다 했다.) Gemini가 디버깅을 시키면 답답한 게 사실이라서 최대한 프롬프트에 정보를 많이 넣고 few-shot으로 생성하게 하는 걸 목표로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다. 예를 들어서 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았다. 저 문장 하나 하나가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wah.h 에 if~else~end 명령을 구현하고, 대응되는 test_*.c 파일들이 모두 성공하도록 (또는, 해당 테스트에서 잘못된 점이 있을 경우 그 원인을) 고쳐줘. 아직 loop 관련된 코드는 처리할 필요 없고 테스트 중에 그걸 테스트하는 게 있다면 주석 처리해(지우지는 마). 컴파일과 실행은 &&로 한 번에 하도록 해. 정확한 구현 방법은 이래야 해: if~else~end에서 마지막 end는 사라지고, if는 else 직후 명령으로 이동하는 conditional jump로 재활용하며, else는 unconditional jump로 바뀌어(즉 실행기 입장에서 br과 else의 동작은 똑같아야 해! else를 아예 없애고 br로 대체할지 말지는 알아서 정해). 그러니까, if A B C else D E F end G 같은 명령이 있다면 preparsing 이후에는 if <offset to D> A B B C else <offset to G> D E F G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WebAssembly 명세에 따르면 if 문에는 block type이 따르는데, 이 타입을 사용해서 validation을 진행하는 것도 정확히 구현해야 해(block type이 function type (T1..Tn)->(U1..Um)이면 현재 스택에 T1..Tn 타입이 들어 있고 end 이후에는 U1..Um 타입이 들어 있어야 하고, 일반 타입 T가 들어 있다면 ()->(T)와 동일하게 취급함). block type은 validation 이후 preparsing 과정에서 사라져서 런타임에는 반영되지 않도록 해.

솔직히 너무 많이 요구하는 거 아닌가, 안되면 validation 부분을 어떻게 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도 세 번만에 800줄짜리 diff가 떡하니 나오고 일단 보기에는 틀린 부분이 없어서 놀랐다. 물론 삽질도 많이 했는데 가장 많이 한 삽질은 테스트를 작성할 때 수동으로 WebAssembly 바이너리를 짜면서 바이트 숫자를 잘못 세어서 오류가 나는 거랑, 분명 WebAssembly opcode를 사용해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코드를 정해 버린다거나 하는... 그런 우스운 상황이었다.

우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이 코드를 내가 직접 짜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라기보다는 내가 이걸로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고 WebAssembly 인터프리터를 만드는 게 주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원래 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언급할 듯.) WebAssembly 구현이라고 하면 기술적으로 복잡해 보이지만, 내 용도에서 유래하는 몇 가지 조건(대표적으로 결정론적인 동작)을 제약으로 걸면 기술적으로 복잡하다기보다는 그냥 노가다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끌리지 않는 것도 있긴 하다. 이전의 Angel이 과연 얼마까지 바이브 코딩으로 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기능할지 실험해 볼 작정이다.

https://github.com/lifthrasiir/wah/ 정식으로 공개했다. 현재 4800여줄. WebAssembly 1.0 거의 완전 지원, 2.0은 SIMD를 포함해 8~90% 정도 지원하는 정도까지 왔다. 하지만 아직 API 문제를 완전히 풀진 못해서 모듈 링킹이 안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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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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