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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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ai Park shared the below article:

미리알림을 이용한 생활 루틴 자동화

제이미 @theeluwin@hackers.pub

이 글은 아이폰의 '미리알림' 앱을 활용하여 일상 및 업무 루틴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ADHD 성향을 가진 저자는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잊지 않기 위해 '미리알림'을 통해 알림을 받고, 이를 통해 뇌의 인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작업을 세분화하고, 완료 후 즉시 체크하는 방식을 통해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또한, '미리알림'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통해 중요한 일들을 잊지 않도록 관리하며, '구글 캘린더'와 일기장을 병행하여 전체적인 일정 관리와 자기 성찰을 돕습니다. 이 시스템은 루틴 관리를 자동화하고, 새로운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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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퇴근하고 컨트랙트 파 봤는데, 뭔가 싶었던 용어들도 그다지 특별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궁금하고 fancy해 보였는데 그냥 좋아하는 거 계속 파도 되겠다. 막연함에서 벗어난 것에서 나름의 소득을 달성한 것 같다. 은탄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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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형 AI 재앙은 아직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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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언어 모델* 이 사회적 또는 생명과 관련된 대규모 재앙을 일으킨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음
- 기존에도 *AI 챗봇* 이 자살 권장 등으로 개별적 죽음에 연루된 사례가 있었으나, 아직 *대량 인명 피해* 로 이어진 적은 없음
- *AI 에이전트*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는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AI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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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436&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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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Evan Prodromou I felt like I call that out in two places: "There's the silos, the platforms that choose to remain in a closed network, often to create an internal network effect that keeps users within their ecosystem," and "These remain purposefully fragmented from one another and the broader social web."

Where did it feel like I let them off the hook / ac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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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quite like editing your /etc/ssh/sshd_config, your /etc/pf.conf, and cron jobs to manage them all over the self-same SSH connection, only to have every single step go flawlessly. All while knowing that one misstep could have required logging into the web portal and connecting to the console via VNC for a panic-filled recovery se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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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tched a 5 year old pick all the edges off a PB+J Uncrustable because, since it has no crust, the edges are the crust now.

If you're not familiar with the "Overton window" I think this is a remarkable demonstration in prac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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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추리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jm@guji.jjme.me

레일 추리는, 추리(수사) 장르의 게임 중에서 플레이어가 엔딩에 도달하는 경로나 그 과정의 선택지들이 거의 분기하지 않는 게임을 가리킬 때 제가 쓰는 말입니다. 나열적으로는 역전 재판 시리즈나, 단간론파 시리즈, 『도시전설 해체센터』, 『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그렇지 않은 게임은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 『Pentiment』 등이 떠오릅니다.

저는 이야기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본 이야기를 다시 보는 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너는 이러이러한 선택을 '잘못' 했으므로, 이 이야기의 완성된 버전을 보고 싶다면 선택을 잘 해야 해"같은 이유로 다시 보는 건 질색이지요. 그 경우의 수를 다 체크할 시간도 없고, 그 과정에서 처음 볼 때는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스크립트와 감동하며 들은 성우의 연기를 감흥 없이 넘기게 되는 건 더 별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완의 엔딩이 주는 씁쓸한 맛이나 그 역경들을 뚫고 진짜 엔딩을 볼 때의 즐거움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결국 공략을 찾아서 모든 선택지마다 내가 '틀린'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지를 체크하며 게임을 하게 되지요.

PS2로 나온 진구지 사부로 게임을 한두 개 해 보다 잘 적응하지는 못하고, 역전재판이 나온 이후로 계속 여기 붙들려 있게 된 게 제가 이 분류에 붙들려있게 된 이유입니다.『레일 추리』라는 건 제가 역전재판과 진구지 사부로가 다른 게 뭐였을지를 생각하다 나온 결론이었습니다. 명시적으로 틀린 선택지를 고르면 안 되는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는 모든 선택지를 눌러보게 되고(순서에 따른 결과 차이가 없으며), 오답을 선택하는 것이 다른 분기로 이어지는 대신 체력을 깎으며, 이전 단계에서 무슨 아이템을 안 들고 와서 다음 단계에서 어떤 루트로 갈 수 없어지는 일도 없지요. 그냥 단순한 외길 진행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어릴 때의 저한테는 이게 훨씬 나았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고요.

『Pentiment』는 한 번의 플레이에서 할 수 있는 증거 수집이 제한적입니다. 정 반대의 디자인이죠. 한편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묻어버림으로써, 누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것도 '오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태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재미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제공하는 수많은 선택지들이 있지만, 2회차를 할 생각이 별로 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가 선택한 그 선택지들이 제게는 유일한 이야기인 거죠.

최근에 플레이한 『The Darkest Files』는 이런 부분에서 최악인데, 어떤 실체적 진실이 있고, 그 정답에 근접하지 못한 수만큼 감점이 되고, 에피소드가 종료될 때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보여줍니다. 게임에 대해서 제가 좋은 평가를 한 거랑은 별개로, 이건 별로입니다. 감동적인 닫는 이야기를 본 다음에 100점을 목표로 다시 플레이하거나… 오답을 선택할 때마다 흐름이 끊기는 걸 감수하고 로드하거나… 둘 다 별로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The Darkest Files』가 레일 추리가 아니냐? 흠… 제가 좀 더 분류를 정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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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코딩 추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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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ic coding 에 대한 실사용 사례 공유
- *Claude Code Sonnet 모델* 을 주로 사용하며, IDE 통합보다는 전체 작업을 AI에게 위임하는 방식을 선호함
- *Go 언어* 는 에이전트 친화적인 구조와 생태계 안정성 덕분에 새로운 백엔드 프로젝트에 특히 추천됨
- *속도와 단순성* 이 에이전틱 코딩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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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435&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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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 be finding so many fediverse merchandise stores lately - I was sure I had them all when I setup the list originally. Glad to be proven wrong.

Here's an instance specific one - get the vmst.io logo on a t-shirt! The title of the shirt is "Toots In / Toots Out". 🎺

cottonbureau.com/p/5HW79D/shir

@vmstanMichael Stanclift

A blue t-shirt featuring a white graphic design with an upward arrow and a downward arrow, surrounding a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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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건전한 육신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Sound body ⇒ Sound mind) ⇔ 건전하지 않은 정신이라면 육신도 건전하지 않다 (¬Sound mind ⇒ ¬Sound body)

@: 당신은 명제와 대우의 참값이 같다는 주장을 하며 배중률을 가정하고 말았습니다!!

나: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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