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행

@2chanhaeng@hackers.pub · 30 following · 33 followers

아 한줄풀이 했는데 코드 바이트 수는 더 적은데 요즘 백준 파이썬 기본 메모리 용량이 예전 풀이 올렸을 때보다 높아져서 순위는 더 낮음 이거 억까 아니냐??

9줄 짜리 코드, 메모리 31120 KB, 시간 36 ms, 코드 길이 642 B, 제출 기간 10달 전1줄 짜리 코드, 메모리 32412 KB, 시간 36 ms, 코드 길이 637 B, 제출 기간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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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CA 2025 멘티분들 중에 Git 리베이스(rebase)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리베이스 교육을 진행했다. 아주 간단한 해피 패스만 다뤘지만… 어차피 충돌도 나고 커밋 순서도 뒤집고 하는 복잡한 리베이스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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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de 인라인 챗 너무 멍청함...

deno 가 복잡한 타입 추론 못해서 오류 뜨길래 인라인 챗으로 "deno-lint-ignore 규칙 추천 좀" 라고 물어보니까 "님 코드 타입이 너무 복잡함. any 쓰셈." 이러면서 걍 냅다 요상한데에 any를 박음;

짜증나서 걍 사이드바 채팅 켜서 물어보니까 "요럴 땐 deno-lint-ignore 보다는 @ts-ignore 쓰셈." 하고 잘 대답해줌;

둘다 클로드 소넷4인데도 그럼... 맥락 양에 차이가 있나? 맥락 문제도 아닌 것 같은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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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이썬 너무 느려요

이 번에 러스트로 코드베이스 바꾸는거 어때요

Sun 17 August, the final day of PyCon Korea at Dongguk University! Brilliant sessions, fun tutorials, and the Python community awaits you. Long live Python 🐍

Check out the details: pyc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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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이 안 되고 읽히지 않는 코드 때문에 개발하기 싫으시다고요?

이젠 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코드를 써보고 싶다고요?

선생님, 이제는 파이썬을 쓰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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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우주의 여러분을 파이콘 한국 2025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Hackers' Pub이 이번 파이콘 한국 2025에 커뮤니티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총 세 분께 이벤트로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25에 참가하고 싶었던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 주세요!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 자격

연합우주의 누구나

응모 기한

7월 27일(日) 자정까지

응모 방법

다음 주제어들 중 하나로 N행시를 멋지게 지어서, 인용 또는 답글로 달아주세요! (Mastodon의 경우에는 인용이 안 되므로 답글만 가능합니다.)

  • 파이콘/파이컨
  • 파이썬/파이선
  • 해커스퍼브/해커즈퍼브/해커스펍/해커즈펍

예:

  • 이썬이 좋아서
  • 번에는 꼭 파이
  • 에 가고 싶습니다!

응모하신 N행시 중 멋진 작품을 제출하신 세 분을 선정하여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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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도움 ]]]]]]

해커스펍 여러분, 연합우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슬슬 파이콘 한국 후원사로서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 스티커 굿즈를 뿌려야 하는데요. 스티커 굿즈를 뿌릴때 두가지 버전으로 뿌릴려고 해요.

*로고만 있는 정방형 스티커 *로고 옆에다가 가로로 fedidev.kr 글씨가 새겨져 있는 스티커 (중요)

fedidev.kr 글씨가 새겨져 있는 스티커는 어떻게 뿌릴지가 고민입니다.... 폰트랑 같이 예시 이미지를 알려주시면 스티커 굿즈 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감기한은 7월 19일이구요. 기프티콘 상한 금액은 5만원 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공짜는 없겠죠! "이거다!" 하고 선정되신 분께는 원하시는 걸로 기프티콘을 드리겠습니다...

원본 SVG 파일은 여깄습니다 https://github.com/fedidevkr/logo/blob/main/fedidevkr.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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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쉬운거 고르면 찐 처음이신 분들 위해서 남겨드려야 되고... 체크리스트 이슈 괜찮아보였지만 아직 프로포절 단계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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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끝나자마자 fedify 빡기여한다 → 그럼 fedify 써서 ActivityPub 인스턴스 하나 구현해보면서 기여할만한 거 찾아봐야지 → 근데 어디부터 구현해야하지? 음...

여기서 3일째 막혀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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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끝나자마자 fedify 빡기여한다 → 그럼 fedify 써서 ActivityPub 인스턴스 하나 구현해보면서 기여할만한 거 찾아봐야지 → 근데 어디부터 구현해야하지? 음...

여기서 3일째 막혀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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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

A simple, cross-runtime email library that works seamlessly on , .js, , and edge functions. Zero dependencies, unified API, and excellent testability with built-in mock transport.

Switch between , , without changing your code. Available on & !

https://upy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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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suddenly inspired yesterday to build an email sending library for Node.js/Deno/Bun/edge functions. Meet Upyo: a TypeScript-first email library with a unified API that works across all JavaScript runtimes. It features pluggable transports (SMTP and Mailgun so far), built-in connection pooling, and comprehensive type safety. Still early days but already loving how clean the API turn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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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으로 서버 만들 때는 이메일 보낼 때 FluentEmail이라는 패키지를 유용하게 썼는데, JavaScript 쪽에도 비슷한 게 있나 찾아봤지만 뭔가 다 조금씩 마음에 안 드네… 내가 원하는 건 다음과 같다:

오히려 파일 첨부 같은 부가 기능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찾고 있다. 음… 바이브 코딩으로 하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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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터Functor

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하스켈 펑터 입문자를 위한 이 글은 `Maybe Int` 타입의 값에서 `Int`를 직접 "꺼내올 수 없다"는 개념을 설명합니다. `Maybe`의 `fmap`이나 `fromJust`가 마치 값을 꺼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실제로는 값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원본 타입(`Int`)의 구조를 보존하며 새로운 `Maybe Int` 타입의 값을 "생성"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미끄럼틀 비유를 통해, `Maybe Int`의 `Just 1`은 `Int` 값 `1`과 연관되어 있지만, `Just 1` 자체가 `1`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펑터는 원본 타입의 관계(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다른 타입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fmap`은 `Maybe Int` 안의 `Int`를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 `Int` 값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Maybe Int` 값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상자 메타포가 유용할 때도 있지만, 펑터의 본질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자 안의 값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값의 "성격"은 값을 다루는 함수들의 동작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글은 "없을 수도 있는 수를 꺼낸다"는 표현의 모순을 지적하며, 펑터의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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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택 보존 법칙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경험적 법칙인 "힙스택 보존 법칙"을 소개하며, 힙한 기술 스택을 과도하게 선택할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저자는 신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와 그로 인한 추가 작업의 부담을 설명하며, 커뮤니티가 크고 성숙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힙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두 가지 조건, 즉 기술의 안정성과 개발자의 숙련도를 제시하며, 힙스택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기술적 내성을 길러야 함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기술 스택 선택의 중요성과 개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균형 잡힌 기술 스택 선택이 프로젝트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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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e shoutout to two amazing contributors from Korea's program who've made excellent contributions to !

👏 @gaebalgom개발곰 tackled a tricky terminal compatibility issue in PR #282, fixing the fedify node command's favicon display on terminal emulators without truecolor support (#168). His solution elegantly detects terminal capabilities and falls back to 256-color mode when needed—ensuring a great experience across different environments.

🌟 @joonnotnotJoon enhanced Fedify's functionality in PR #281 by adding a configurable maxRedirection option to the lookupWebFinger() function (#248). He transformed a hardcoded limitation into a flexible, user-customizable parameter while maintaining perfect backward compatibility.

Both delivered thoughtful, well-implemented solutions that showcase the quality of contributions coming from the OSSCA program. Welcome to the Fedify community! :fedify:

Side-by-side comparison of `fedify node` command output showing terminal favicon display. Left side shows broken display on terminal without truecolor support with corrupted color blocks. Right side shows proper display after the fix with clean, correctly rendered favicon and NodeInfo output including mastodon.social server information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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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페에서 코딩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보더니 혹시 프로그래머냐고 자기 좀 도와달라길래 무슨 문제냐고 하니까 자바 환경설정 좀 도와달라길래 바로 GG치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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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페에서 코딩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보더니 혹시 프로그래머냐고 자기 좀 도와달라길래 무슨 문제냐고 하니까 자바 환경설정 좀 도와달라길래 바로 GG치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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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thanks to @2chanhaeng이찬행 for his first contribution to ! He implemented the new fedify webfinger command in PR #278, which allows isolated lookups for testing configurations. This addresses the need for developers to test WebFinger functionality without performing comprehensive object retrieval.

The contribution includes:

  • A new fedify webfinger <handle> command that accepts @user@domain format handles or URIs
  • Clean JSON output of WebFinger JRD results
  • Proper error handling for invalid handles and lookup failures
  • Complete integration with help text and usage examples

This was originally filed as issue #260 and marked as a good first issue—perfect for newcomers to learn the codebase structure while contributing meaningful functionality. The PR has been merged and will be included in the upcoming Fedify 1.8.0 release.

We appreciate all first-time contributors who help make Fedify better for the entire community. Welcome aboard, Chan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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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Error 클래스에

class Error {
  ...
  throw() {
    throw this
  }
}

이런 메소드 있으면 편할 것 같은데 왜 없지? 예를 들면:

# 현재
const user = findUser();
if (!user) {
  throw new Error("Not found user");
}

# `throw` 메소드
const user = findUser() ?? new Error("Not found user").throw();

이렇게 쓸 수도 있고 이름 별로면 raise 써도 되고 TC39 에 한번 제안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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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에서는 Xcode에서 git을 함께 주지만 brew install git으로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Git 취약점 최신 패치버전은 2.50.1인데 Xcode git 버전은 2.39.5 버전이다 😱 (다른 패치버전들도 있는데 2.43 및 이후 버전들만 관리 중인가 보다[1])

https://github.blog/open-source/git/git-security-vulnerabilities-announced-6/


  1. https://lore.kernel.org/git/xmqq5xg2wrd1.fsf@gitst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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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행 shared the below article:

2020년의 하스켈에 대한 내 생각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이 30주년을 맞이한 2020년, 하스켈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스켈이 프로그래밍 언어 연구와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해왔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유용한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복잡한 타입 시스템보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네릭스 활용과 유용한 확장 기능 활성화를 예시로 제시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측면에서 의존성 주입 컨테이너를 활용한 단순한 구조를 제안하며, 타입 안정성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저자는 "심플 하스켈" 또는 "지루한 하스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코드의 명확성과 개발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하스켈 커뮤니티가 초보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글은 복잡한 이론적 탐구보다는 실용적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하스켈의 미래를 제시하며, 독자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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