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 해커스펍 모임, 어딘가에서의 워크숍? MT? 기획
- 10월 : OSSCA 2025 마무리 준비
- 11월 : VIMRC 2025
너무 바쁘다
@kodingwarrior@hackers.pub · 667 following · 48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너무 바쁘다
으으 지각이다 지각
조만간 Hackers' Pub 티셔츠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얼마가 될 지는 모르겠는데 마플 기준으로는 1만원–2만원 사이 정도 될 것 같군요. 관심 있으신 분 계신가요?
조만간 또 추월하겠습니다
@jafffyJaewon Choi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ㅋㅋ
정신없다 아이고
해커스펍 550명 돌파!!
해커스펍 500명 돌파 나이스~
기다리는 분들 위해서 커피 사가는중
밑바닥에서부터 연합우주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기능을 만들고 연합우주 연동을 붙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려니 자꾸 막히는 것 같음. 연합우주에서 어떻게 호환할지 먼저 생각해서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거기에 기능을 갖다 붙이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초기 단계는 수제코딩이 불가피한....
@crohasang크롸상 님이 작명해주신 덕분에, 찝찝한 기분도 덜어내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압도적 감사.... 기념으로 도메인도 샀다. https://cosmosli.de 뽕을 뽑자 이젠.....
이번 주말........ 파이콘으로 한참 바쁠 예정입니다.....
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 초보자를 위한 파서 컴비네이터에 대한 입문 튜토리얼입니다. 파싱은 프로그래밍에서 흔히 발생하는 작업이지만, 정규 표현식이나 문자열 조작만으로는 복잡한 형식을 다루기 어렵습니다. 저자는 `Text.ParserCombinators.ReadP`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파서 컴비네이터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더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파서를 작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METAR 보고서 파싱 예제를 통해 `satisfy`, `many1`, `<|>`, `option` 등의 기본적인 파서 콤비네이터 함수를 설명하고, 펑터와 모나드의 개념을 활용하여 파서를 구성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파싱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결과를 더 의미 있는 데이터 타입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통해 독자는 파서 컴비네이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데이터 파싱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독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METAR 보고서를 파싱하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Hackage에 제출해 볼 것을 권장하며, 파서가 없는 데이터를 만났을 때 `ReadP`를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ad more →@2chanhaeng초무
@joonnotnotJoon 리드멘티님들 안녕하세요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본 기술 포스팅은 OSTEP(Operating Systems: Three Easy Pieces) 교재를 독학하며 xv6 커널 환경에서 시스템 콜을 구현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xv6 개발 환경 설정부터 시작하여, Hello World를 띄우고, 나아가 H.1 Intro Project 과제인 `getreadcount` 시스템 콜 구현에 대한 여정을 상세히 다룹니다. 시스템 콜 정의 방법과, 유저 모드와 커널 모드 간의 전환 과정, 그리고 각 코드 파일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를 `write` 시스템 콜을 예시로 들어 설명합니다. 특히, `readcount` 변수의 원자성을 보장하기 위해 `_Atomic` 지시어를 사용하고, 다중 프로세스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합니다. 이 글은 xv6 커널의 시스템 콜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시스템 콜을 구현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운영체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Read more →커뮤니티 부스 세군데 걸쳐있는자의 스불재.... Canva는 확실히 포스터 만들기 좋더라
명함 잘 뽑혔다
오늘은 명함 도착하는날....
Zig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 여러줄 문자열을 나타낼 때 앞에 \\를 붙여서 표현한다. Rust나 JS에선 여러줄 문자열에 들여쓰기를 해버리면 그 공백문자가 그대로 들어가버리지만 Zig는 그런 문제를 피하게끔 설계했다.
Zig’s Lovely Syntax - https://matklad.github.io/2025/08/09/zigs-lovely-syntax.html
파이콘에서 명함 뿌릴 수 있을 듯
자랑 맞음
사람들이 너므 젠지처럼 생겼다고 면접 볼땐 무조건 안경 쓰랬음
@z9mb1wwj 엄청 잘 어울리실듯함요
매일마다 튜사(
@TuringAppleDev튜링의 사과 )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혼밥하기 좋은 맛집 아카이브 중...... 태국음식점 마하차이 팟타이 괜찮군
@kodingwarriorJaeyeol Lee 이런 완전 마이너한 주제로 발표를 바꿔야겠어요
@joonnotnotJoon 오히려 다들 좋아할듯
발표자료 후다닥 만든 다음에 지원 넣어야지
@joonnotnotJoon 고퍼콘 참가신청 한적이 없는데 선생님 덕분에 정모하겠네요
매일마다 튜사에 일하러가는 기분 짜릿해!
헐, 나 언제 200명 초대 돌파한거임
@ible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정말 유익한 프로그래머 회식을 가졌다
발표했더니 링크드인 컨텐츠가 생겼다
@kodingwarriorJaeyeol Lee 나름 싸피랑 네이버 부스트캠프도 했는데 그런 스펙 싹 지우고 걍 취준생1 돼버린...ㅋㅋㅋ
@2chanhaeng초무 아니... 나름 좋아보이는거 다 하신 것 같은데...
몇몇 후배들한테 "세상 어디가서 보기도 귀한 오프밋업 같은게 있을 수 있다"를 미끼로 해커스펍 가입을 유도하는 중
@2chanhaeng초무 완전 짱이네요
주제가 맛있네 ....
깔끔합니다.
(비 프로그래머는, 안경 속 달러를 프롬프트로 안보고 돈으로만 볼 것 같네요. 아마도.)
@kodingwarriorJaeyeol Lee
@lionhairdino (반쯤 노렷습니다)
기승전 해커스펍 홍보 끝~
명함 디자인이... 나왔다...!!
FigJam에다가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있는데 제법 괜찮은 듯. 피그마 매년마다 결제해서 쓰고 있는데, 굉장히 값어치를 한다...!! 원노트보다 훨씬 좋다...!!!
물론 필기한 것들은 적당히 정리해서 개인 위키에 박아두거나, 해커스펍 블로그글로 정리해서 올라갈 듯.
FigJam에다가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있는데 제법 괜찮은 듯. 피그마 매년마다 결제해서 쓰고 있는데, 굉장히 값어치를 한다...!! 원노트보다 훨씬 좋다...!!!
Perl을 만든 언어학자 Larry Wall이 쓴 글 중에 종종 다시 읽어 보는 글
Human languages therefore differ not so much in what you can say but in what you must say. In English, you are forced to differentiate singular from plural. In Japanese, you don’t have to distinguish singular from plural, but you do have to pick a specific level of politeness, taking into account not only your degree of respect for the person you’re talking to, but also your degree of respect for the person or thing you’re talking about.
Programming is Hard, Let's Go Scripting...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언어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영어로 얘기할때는 단수와 복수를 확실히 구분해야만 한다. 일본어에서는, 단수와 복수를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정중함의 정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를 선택해야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가 존중 받아야 하는 정도를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정보 리터러시 관련 의견을 보존하러 왔다. 우리는 흔히 영어 자료가 한국어 자료보다 낫다는 문화사대주의적 의견에 공감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엔 숨은 의견이 여럿 있다. 하나씩 까보며 음미해보자.
영어 자료는 한국어 자료보다 낫다. => 왜 나을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왜 도움이 될까? => (진실에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왜 진실에 가까울까? => 1차 출처에 가깝기 때문에. 왜 1차 출처에 가까울까? => 사용자가 다수이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거나 번역되어 2차 출처로 기능하기 때문에. 왜 다양한 경험이 있을까? => 생산자가 자료 작성 시 영어를 선택할 확률이 한국어보다 높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는 영어 자료가 나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탐색 공간을 넓히고, 정보 전파 과정에서의 왜곡을 줄이기 위해서 영어 웹 탐색이 효과적이다. 다만 영어 웹이 "언제나" 좋은 건 아니다. 한컴오피스 자료가 미국에 많겠는가, 아니면 한국에 많겠는가? 1차 출처에 가까운 곳을 향해 왜곡을 줄이고, 그 안에서 탐색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넓혀야 한다.
영어 검색이라는 피상적인 행위에서 벗어나 정보 탐색의 본질을 좇는 것이 좋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이제 풀타임 Fedify 컨트리뷰터로...
@2chanhaeng초무 마지막으로 하던 프로젝트 안고가긴 했는데 비중은 많이 가져갈 수 있긴 하겠네요....
퇴사처리됨. 짱.
딥러닝 제대로 이해하기 - 딥러닝의 핵심 개념부터 최신 기법까지 이론과 실제의 균형을 담은 깊이 있는 안내서 (사이먼 J. D. 프린스 (지은이), 고연이 (옮긴이) / 제이펍 / 2025-08-28 / 38,000원) https://feed.kodingwarrior.dev/r/rLZ6TW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510410&partner=openAPI&start=api
좋은 내용이였다. 앞으로 에이전트 매니저 역할을 겸해야 하는 개발자들이 생각해볼만한.
Managing implementations you don't understand is a problem as old as civilization. (and every manager in the world already deals with this!) Find an abstraction layer you can verify!
How does a CTO manage an expert? -> Acceptance Tests
How does a PM review an Eng feature? -> Use the product
How does a CEO check the acccountant? -> Spot check key facts
타입시스템으로 힌들리-밀너 타입 추론기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최적화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https://github.com/notJoon/typetype
@joonnotnotJoon 이러시는 EU가 있을거 아니에요
이번 주 발표하는 거
vim-fugitive 만한 물건이 없어...... Vim 이래서 못 버려....
추천받은 집으로 저녁 먹으러 갔는데 무슨 입구 거의 바로 앞에 사각지대 낭낭한 주차장 출입구 있어서 이 정도는 해야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집 되는구나... 하고 감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