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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70 following · 486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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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내가 기다리던 책(브라우저엔지니어링)이 나와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홍보를 했는데, 400RT 찍고 한빛미디어 담당자 분들 다 알게되는 바람에 선물까지 받음

내가 열심히 홍보해준 책, 원서 이름은 "Web Browser Engineering"그리고, 원플러스원으로 받은 책

이 책을 내가 당시에는 원서로 스터디를 했었는데, 그 당시까지는 자바스크립트 엔진(duktape) 붙이는 정도가 끝이었단 말임?

근데 여기다 보안이랑 Skia 렌더러 붙여서 시각적 효과 넣는거랑, 스케쥴링 끼얹는거랑, 애니메이션 효과 넣는거랑, 접근성 트리 구현하는거랑, iframe 넣는거랑, 성능 최적화는.... 내가 스터디 진도나가던 당시엔 없었음.....

사실상 책을 다시 보고 실습을 해야하는 수준인데, 다음에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연습문제까지 다 끝내야 비로소 완전히 끝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아무튼, 이 책을 진짜 다 끝내는 정도면 웹개발의 "기초"는 진짜로 다 떼는 수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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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내가 기다리던 책(브라우저엔지니어링)이 나와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홍보를 했는데, 400RT 찍고 한빛미디어 담당자 분들 다 알게되는 바람에 선물까지 받음

내가 열심히 홍보해준 책, 원서 이름은 "Web Browser Engineering"그리고, 원플러스원으로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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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유명한 강연이.... 요거 https://youtu.be/30YWsGDr8mA?si=yMtG1rulnISpLL0Z 인데

내용을 적당히 추리자면


복잡하거나 난해하거나 어려운 것들을 단순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1. 난해한 것들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도구를 사용하거나
  2. 찾는데서 삽질하는 빈도를 줄이기위해 좋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거나
  3. 시간순으로 설명하거나
  4. 가려져있는 것들을 가시화할 것을 권장

어떤 것에 대해 질문을 올리면 Read The Fucking Manual 라는 질타를 받거나, 복잡하거나 어렵지만 다들 접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결론냄.

복잡하고 어려운 코드들은 이유가 있으며, 그 배경에는 온갖 예외처리라던가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다보니 생겨난 방대한 코드라던가 블랙박스 그 자체인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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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는 에이전트를 에디터나 IDE 독립적으로 쓸 수 있어서 편하긴했지만, 제드 같은 에디터에 클로드 코드 에디터 통합 같은 기능을 써보니 또 그건 그거대로 예뻐서 편했다. 제드가 ssh를 통한 리모트 개발이 좀 더 수월했으면 코드가 아니라 제드를 메인 에디터로 썼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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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바 메인을 이렇게 써도 된다니 놀랍군요

void main() {  
    var name = IO.readln("What is your name? ");  
    IO.println("Hello, " +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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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을 고려한 콘텐츠 제작기법 2.2 개정판" 의 온라인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국내 접근성 지침 관련해 개발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한 사례 중심의 해설서입니다. 상당히 좋은 내용으로 보이니 많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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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Mobile Attribution in The Privacy-First Era

01010011 @01010011@hackers.pub

이 글은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되는 시대에 모바일 어트리뷰션 획득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IDFA, GAID와 같은 광고 식별자를 통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Apple의 SKAdNetwork(SKAN)와 Google의 Privacy Sandbox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 프레임워크를 통해 확률론적으로 어트리뷰션을 획득해야 합니다. SKAN은 Apple이 데이터 측정의 심판 역할을 하며 제한된 정보(Conversion Value)만 제공하는 반면, Privacy Sandbox는 광고 생태계 참여자들이 자체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빌딩 블록을 제공합니다. 특히 Privacy Sandbox는 사용자 디바이스 안에서 Ad Network 정보와 매칭되는 어트리뷰션을 생성하고, Attribution Reporting API(ARA)를 통해 익명화된 리포트를 수집합니다. Ad Tech 기업들은 암호화된 리포트를 받아 클라우드 보안 환경(TEE)에 Aggregation Service를 구축하고 운영하여 데이터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는 개인 정보 보호 시대에 모바일 어트리뷰션을 어떻게 획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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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excited about this. It feels like only yesterday there was a discussion on the Wagtail repo about adding a task queue there. A quick “no, no, no, this should be in Django”, lots of work from @jakeJake Howard and helpers, and here we are. Another solid addition to Django 🎩

From: @nessita
fosstodon.org/@nessita@foss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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