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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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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a

@tkgka 왜 MAU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마치 누구나 거기에 동의해야 하는 것처럼 전제하시는 것 같은데, MAU 가 무슨 상관인가요? 트위터가 왜 오랫동안 그 기능을 안 만들어 줬는지를 왜 고민해야 하죠? "SNS"라는 말 자체도 불분명하지만, 어쨌든 한국에서 흔히 SNS라고 표현하는 매체들 다수가 이미 그 기능을 멀쩡하게 구현했고 멀쩡하게 운영 중인데, 그런 것을 서버 측에서 구현해 달라는 요구에 대한 반대 근거가 왜 MAU 인가요? 해커즈 퍼브가 MAU 신경 써야 돼서 댓글 안 받기 기능은 구현 안 해야 하는 플랫폼인가요? 이미 해커즈 퍼브 관리자인 홍민희 님도 댓글 안 받기 기능의 필요성과 합리성에 대해서 공감한다고 하셨는데요? (인용)

저와 일면식도 없는 분이 다짜고짜 저한테 "책임감 있는 대화 방식" 운운하시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쾌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라고 했다가 그 다음에는 또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라고 했다가 계속 논지가 바뀌는 것도 전형적인 "내 말은 한 가지도 틀린 게 없고 내가 앞서 말실수했다는 것은 인정할 생각이 없음"의 태도이시고요. 별로 생산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여기까지 답변 드린 것만 해도 최대한 존중해 드린 것입니다. 다음 댓글을 보고 차단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애초에 해커즈 퍼브에서도 제 글에 이런 무례한 댓글이 달렸다는 것 자체가 댓글 안 받기 기능의 필요성을 웅변적으로 입증하는 실제사례로 보이네요. 씁쓸합니다.

@xtjuxtapose 단어가 아니라 맥락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AU 유지를 위해 본질에서 벗어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본질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구현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이라고 보는거구요

해커스펍에서도 동일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구현 우선순위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본인이 행동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근시일 내에 이루시진 못하실 거라서 다른 해결책을 드린거구요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라는 말씀은 본인이 주장하시던 댓글을 안받을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린거고 그 이후에 남들한테도 내가 쓴 글의 링크가 공유 되었을 때 안보이면 좋겠다는 글이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려 드린 것이지 맥락에서 벗어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기능의 필요 여부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에는 공감 하나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책임감 있는 대화를 위함이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댓글 안 받기의 필요성을 느끼실 정도면 그냥 반대 의견을 안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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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a "내 글"의 하단에 무엇이 달리는지를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남에게 (메신저 등으로) "내 글"의 링크를 공유할 때에도 거기에 뭐가 노출되는지를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서버 측에서 기능 구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클라이언트를 수정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겁니다.

트위터에는 "댓글 안 받기" 기능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말씀하신 대로라면 트위터도 "SNS가 아닌" 것이고, "책임감 없는 대화 방식"인가요?

@xtjuxtapose

또한 작성해 주신 ‘ "내 글"의 링크를 공유할 때에도 거기에 뭐가 노출되는지를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서버 측에서 기능 구현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서 링크는 애초에 내가 쓴 글만을 공유한다 라는것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원하고 계신 글의 공유 방식과 실제 사용하고 계시는 공유 방식의 괴리를 메꾸지 못하시면 댓글을 못달도록 기능이 생기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계속 하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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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a "내 글"의 하단에 무엇이 달리는지를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남에게 (메신저 등으로) "내 글"의 링크를 공유할 때에도 거기에 뭐가 노출되는지를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서버 측에서 기능 구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클라이언트를 수정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겁니다.

트위터에는 "댓글 안 받기" 기능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말씀하신 대로라면 트위터도 "SNS가 아닌" 것이고, "책임감 없는 대화 방식"인가요?

@xtjuxtapose 해당 기능이 존재한다라고 해서 sns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구요, 왜 트위터 만들어지고 13년동안 그 간단한 기능을 안만들어 줬을지 고민해 보라는 얘기에요

위에서 sns 회사들의 mau 이야기가 나온것도 이때문입니다 sns회사들은 본인들의 플랫폼에서 모든것을 하길 원하기 때문에, sns의 본질에 벗어난 기능들이 추가되는 것이라 봅니다.

또한 내 글 하단에 무엇이 달리는지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공유되는 글의 포멧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고(추천 글, 광고 등도 동일한 이유에서 싫어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완전히 통제하고 싶으시다면, 유일한 방법은 매체를 소유하는 것 입니다(서비스를 호스팅 하시면 됩니다)

혹은 남에게 내 글이 공유 될 때 화자의 글만 전달하고 싶다면, 그를 위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본인이 걱정하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낮습니다(rss와 같이 단방향 정보 전달이 가능한 매채가 이미 존재 합니다.)

반면에 Activitypub은 프로토콜로서 양방향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감 있는 대화 방식은 어떠한 주장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주장은 하고싶으나, 반대 의견은 듣고 싶지 않다 라는 이야기는 화자로서 주장의 오류가 있을 때 해당 오류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하게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 없는 대화 방식이라고(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싶다는 의견과 같다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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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a 트위터에도 댓글 안 받기 기능이 있고 유튜브에도 댓글 안 받기 기능이 있고 네이버 블로그에도 댓글 안 받기 기능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SNS가 아니라고 하실 건가요?

그리고,

모든 분들이 "댓글 그 자체가 나쁜 문명" 이라는 제 의견에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댓글 거부권은 개별적으로 존중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린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xtjuxtapose

SNS 서비스 업체에서 mau 유지를 위해 무얼 하는지, 왜 해당 기능이 대부분의 sns 서비스에서 공개 이후 사용자 요청에 의해서 구현되는지, 수많은 요구가 있더라도 SNS 회사들에서 구현을 꺼리는지를 생각 해 보세요.

또한 댓글 거부권이 존중되는 것과 서버 기능으로 댓글을 못달게 만드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보고싶지 않은 글은 얼마든지 개인이 필터링 할 수 있고, 보고싶지 않은 글을 필터링 하는 행위에 대한 제제가 없는 것 자체가 거부권이 존중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경우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상태이니, 클라이언트 수정을 시도 해 필터링 해 보시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며 원하시는 해결책에 가장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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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해커즈 퍼브에서 "그냥" 댓글을 막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어떤 글에 대해서 댓글을 안 받고 싶다면, 안 받을 권리는 글쓴이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은 '내' 글을 남에게 보여줄 때 반드시 함께 노출되어 버리는데, '내'가 전혀 통제할 수 없습니다.
  • 댓글 그 자체가 사실 별로 책임 있는 소통에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고 감히 주장하겠습니다. 한국어 언어 생활만 봐도, '악플'은 있어도 '악글'이나 '악영상' 등은 없습니다. 유독 댓글에 대해서만 따로 '악플'이라는 조어가 등장할 만큼, 댓글 쪽이 가장 더럽다는 것을 언중도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댓글에 대해서만 '남의 집'이라는 인식이 적용되는 인간 심리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뉴스의 헤비 악플러들을 보면, 자기 블로그를 만들어서 그 온갖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말을 늘어놓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꼭 댓글에만 그 짓을 하고 다니죠. 자기 집 안방, 자기 집 대문, 자기 간판, 자기 얼굴에다 똥을 싸기는 싫은 거죠. 즉 이것은 댓글 그 자체의 매체적 특성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 물론 모든 분들이 "댓글 그 자체가 나쁜 문명" 이라는 제 의견에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댓글 거부권은 개별적으로 존중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플랫폼이 이미 이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트위터,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현재 액티비티퍼브 프로토콜에서 '댓글 안 받기' 관련 지원이 아직 부족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어차피 프로토콜에서 완벽한 해법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악의적인 인스턴스가 내 글을 가져가서 악플을 주렁주렁 달며 조리돌림을 하려 한다 해도, 기술적으로 그걸 사전에 원천 차단할 방법은 없겠죠. 내가 '댓글 안 받기' 설정을 하든 말든, 저쪽 인스턴스에서 무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내 글을 연합우주도 아닌 그냥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 가져간 뒤에, 자기들끼리 조롱하고 능욕하는 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글을 '공개'하는 이상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댓글이 '내' 글의 하단에 직접 박히는 것은 '내'가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완벽한 해법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어차피 불가능하므로), 그냥 지금 당장 '내' 글의 하단에 댓글이 달리는 것을 막는 간단한 구현부터 적용하는 것이, 맞는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즈 퍼브에 이것을 구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xtjuxtapose 정말 필요하면 크롬 익스텐션 처럼 클라이언트에서 안보이게 처리하는게 맞지 서버에 기능으로 들어갈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글에 적힌 악글, 악영상은 가짜뉴스 등 다른 방식으로 악함을 표현하는 이름이 있을 뿐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기 때문에 악플이라는 조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댓글이 책임있는 대화 수단이 아니라는 의견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SNS 라는 서비스는 양방향 소통 창구이지 단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주장을 할 때, 주장에 대한 반박은 받고싶지 않다 라고 하는 모습은 책임감 있는 대화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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