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파파라 파라파라 상태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 뜻)

악하
@akastoot@hackers.pub · 75 following · 57 followers
능력 없고 코딩 못하고 뭔가 만들수도 없고 신입한테도 기죽어지내고 이제 직장이 없어진 SE
https://www.linkedin.com/in/jae-yeol-lee-78131879/
11월 맞춰서 구직활동 시동 거는김에 링크드인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링크드인 일촌하실분 컴컴
레드프린팅으로 굿즈 주문을 처음하는데 한국연합우주개발자 모임 스티커가 잘 뽑혀있을지... 모르겠네... 시간 넉넉한줄 모르고 800개씩이나 주문했는데 불량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청도 놀러 가신 분 사진으로 염장 지를 때가 지났는데, 소식이 없네요. @bglbgl gwyng
#오늘시청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1화
이거 진짜 인물 둘이서 수다떠는 백합 애니네...
GeekNews Weekly #315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개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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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마다 “적정선”이 어디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완벽함과 디테일을 끝까지 추구하다 보면 개발 기간이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현실적인 품질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집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 나름의 방법론이나 노하우를 담은 글들이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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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weekly/20252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느슨한 유사 SNS 플랫폼을(트위터 같은 플랫폼에 얹혀서 돌아가야 하는?) 기획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이게 왜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다...
ㅈㅅ한데 경찰관 귀신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ㅠㅠㅠㅠ 사진만 봐도 개무서움ㅠㅠㅠㅠ
'홀로그램 경찰관' 등장한 공원…범죄 발생 22% 줄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70533
현재 시각은 23시 58분. Fedify에 NestJS를 지원한다고 온갖 삽질을 하다가 마지막을 보고 있는 시점에서 뭘할까 고민하다 가만히 있기는 좀 그래서 끄적이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맥락이 싹다 휘발되기전에 내가 어떻게 우여곡절을 겪었는지를 좀 러프하게 요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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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ify 프로젝트를 NestJS 에서도 쓸 수 있도록 Fedify 모듈을 만들려고 했던 것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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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NestJS는 CommonJS 기반이고 Fedify는 ESM 모듈만 지원했어서, 이걸로 사용할 수 있녜마녜 하는 얘기가 오가는 중에 Node 22 버전에서
NODE_OPTIONS=--experimental-require-module
환경변수 걸면 esm 모듈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
Fedify 프로젝트에 포함된 라이브러리로 넣기 이전에, 가설검증은 해봐야겠어서 기존에 NestJS 기반으로 만들려고 벼르고 있던 프로젝트에서 가설검증을 시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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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검증 자체는 성공적이고 스무스했음. Fedify microblogging 예제를 돌릴 정도는 돌아갔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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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edify로 통합하는 과정이 문제가 있었는데... Fedify에 돌아가는 코드를 옮겨놓고, 그 코드가 의도하는대로 잘 뽑히는지가 문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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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NestJS는 Typescript 생태계에서는 거의 deprecated된 것으로 취급하는 Decorator 문법을 쓰고 있는데, deno 런타임에서는 지원안하는것은 물론이고, 패키징을 하는 것 자체는 성공했으나 npm 패키지를 가져다 쓰는 입장에선 계속해서 런타임 에러가 뜨는 것. 데코레이터 문법의 경우엔 tsconfig 파일을 또 별도로 수정해서 어떻게든 코드가 뽑히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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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ode_modules 를 직접 까보면서 코드가 어떻게 뽑히는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기도 하고, 민희님 도움 받아서
pnpm prepack
커맨드로 tgz 파일 만들어서 그걸 package.json에서 가져다 쓰는 것도 어쩌다보니 하게 되고... 패키징은 제대로 되었는데 왜 import 오류가 다시 뜨는가 하고 봤더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NODE_OPTIONS 환경변수 문제였고. commonjs/esm 둘다 js 아웃풋이 나오도록 세팅하는 것도 해보고, 패키지 퍼블리시까지 겨우 성공 -
그러다가, 다시 왜 안 돌아가지하고 봤는데... 처음에 돌아가던 코드에서 좀 정리를 하다보니 안 돌아가게 된 케이스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NestJS 내부 구현(Express)을 몰라서 계속 똥볼을 찬 케이스도 있었고, 몇시간을 심연을 들여다 봤던 것 같다...
패키징하면서도 오류 터져서 빌드깨지는거만 체감상 한 10~15번 정도한 것 같은데 머리에 스팀 나는 줄 알았음...
이젠 된다... 진짜 험난한 여정이었다...
폰을 바꾸었으니 이제 마비노기 모바일 할 수 있나...?
어, 이 리포 만든사람이 Vercel 있다가 Cursor 간 그 사람이네!!
OSSCA 2025 멘티분들 중에 Git 리베이스(rebase)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리베이스 교육을 진행했다. 아주 간단한 해피 패스만 다뤘지만… 어차피 충돌도 나고 커밋 순서도 뒤집고 하는 복잡한 리베이스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루지 않았다.
코테 좀만 어려워져도 내가 막막해지는 구나... 재활훈련 너무 쉽다고 방심했다.
카카오 블라인드 코테 통과할 정도로는 수련해야겠다.
오랜만에 #라프텔 멤버십을 끊었다.
ㅆ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클리어 리눅스 좋게 평가하고 메인 데탑 옮길까 검토하니까 클리어 리눅스 프로젝트 없애버리네
나는 재앙을 몰고 다니나?
육지사람들 부럽다 맘만 먹고 돈만 있으면 KTX SRT 타고 일단 어떻게든 떠날수 있어서....
뭐야 자고 일어나니 또 그쳤어 이게 몇번째야
그냥 이번 주말은 안 가야겠다...
이번주는 못 갈려나...
뭐야 자고 일어나니 또 그쳤어 이게 몇번째야
이번주는 못 갈려나...
역시 오늘 비 많이 오네...
오늘 MS에서 주관하는 Let's Learn MCP: JavaScript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처럼 MCP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분이시라면 추천드려요! 여기서 자유롭게 보실 수 있고, C#, Python 등 다른 언어로도 진행되더라고요.
- GitHub에 LLM 비교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아보였어요.
- MCP가 무슨 concept인진 어느정도 이해했지만 역시 AI쪽 배경지식의 부재로 방대한 의문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RAG와의 차이점을 더 찾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그리고 Cursor에 GitHub MCP를 붙여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사프 Notion MCP를 붙이면 너무 좋을듯...
-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감사하다. 연사님의 "절대 뇌피셜로 공부하지마라" 라는 말씀이 찔리고 좋았습니다.
비기 오진 않네... 라고 하면 오던데...
#PhanpySocial changelog ✨
💬 Better display support for Mastodon v4.4's native quote posts
🧮 Math formatting for LaTeX
🐛 Bug fixes
🔗 https://phanpy.social/
💬 https://matrix.to/#/%23phanpy:matrix.org
다들 퇴근하고 불금을 보내셔서 기뻐요..
[단독] 尹 “간 수치 정상의 5배...법정 오는 것도 힘들었다” 호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7949?ntype=RANKING
“구속 전에는 간 수치가 60IU/L 정도로 정상 범주에 있었는데, 구속 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치솟았다”
아니 구속직전에 소주로 달렸냐?
간만에 SSL 다는 작업을 했는데 (그동안은? 그동안은 로컬에서만 개발했죠) 곳곳에 제가 'http'나 'ws'로 박아둔 string들이 도처에... 하...
서비스 A를 개발하기 위해 boilerplate B를 만들기 위한 boilerplate C를 만들고 시작했더니 A에서 뭐 하나 바꾸면 B, C까지 전부 다 바꾸고 있는 상황... 이게 실제로 운영을 해봐야만 발견할수 있는게 너무 많네요 하 당연한 얘기긴 한데ㅠ
오늘의 #헤번레드 100 무료연에서 아오이 나왔음. 어?
# Ask Hackers Pub : 이번 주말에 뭐 하시나요?
이번 주말에 뭘 하려고 계획 중인지 편하게 얘기해 보아요.
읽을 책, 가볼 곳, 해볼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도움 요청이나 피드백 요청도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훌륭합니다.
* 지난 주말에 계획하셨던 일의 회고도 한 번 남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botHackersPub Ask Bot 이번 주말에... 뭘 할 수 있을 까요? 비가 와서... 무릎이 아픕니다...
별 일 없으면 토요일에 튜사과 가서 저번에 못한 protobuf without AI 할 예정입니다만...
[시선집중] ‘바이든-날리면’ 최초 보도 기자, 공황장애로 산재휴직…“계엄 소식 듣고 ‘죽었다’ 생각해”
2025. 7. 18. 11:26 v.daum.net/v/2025071811...
[시선집중] ‘바이든-날리면’ 최초 보도 기자, 공황장...
사랑하는 연합우주 가좍 여러분..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https://fedidev.kr)이 파이콘 한국 2025에 커뮤니티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총 세 분께 이벤트로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25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주시면 됩니다!!
[응모 자격]
연합우주 누구나
[응모 기한]
7월 27일 (일) 자정까지
[응모 방법]
이 글에 멘션으로 본인이 만든 페디버스 앱 자랑하기
개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mastodon/misskey/pixelfed 등등등 클라이언트,
액티비티펍 서비스의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ex. quesdon)
액티비티펍 연동 라이브러리
등등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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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하신 분 중 세 분을 선정하여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뭐야 좋은 책 다 가지고 있네
어디 진짜 책 모임이라도 나가야하나? 나란놈 책 사놓은 거 대체 언제 읽음?
- 수학의 확실성
- 그로킹 동시성
-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2
- 인포메이션
Firefox는 앞으로 어디로 갈까요? - 여러분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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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illa는 Firefox의 미래 발전 방향을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실험* 을 시작
- 호응이 좋았던 프로필, 탭 그룹, 세로 탭, 새 탭 배경화면, PWA, 작업 표시줄 고정 등 기능이 모두 *이용자 요청에 의해 도입된 사례*
- 그래서 Mozilla는 *정기적인 설문과 체크인* 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요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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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2030&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서버에서 도커 빌드가 안됨 (메모리 부족)
로컬과 서버 CPU 아키텍처가 다름 (호환 안됨)
쉬운 해결책: 메모리를 돈 주고 늘린다
귀찮은 해결책: 빌드용 서버를 잠시 빌려서... 하ㅠ...
@theeluwin제이미 돈은 모든 것을 해결해줍니다
빌드용 서버를 구매하시면...
시스템 디자인 준비는 뭘 해야 할까...?
굉장히... 재밌어보이는 라이브러리.... tour 컴포넌트하면 생각나는 그것...
[[[[[ 긴급 도움 ]]]]]]
해커스펍 여러분, 연합우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슬슬 파이콘 한국 후원사로서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 스티커 굿즈를 뿌려야 하는데요. 스티커 굿즈를 뿌릴때 두가지 버전으로 뿌릴려고 해요.
*로고만 있는 정방형 스티커 *로고 옆에다가 가로로 fedidev.kr 글씨가 새겨져 있는 스티커 (중요)
fedidev.kr 글씨가 새겨져 있는 스티커는 어떻게 뿌릴지가 고민입니다.... 폰트랑 같이 예시 이미지를 알려주시면 스티커 굿즈 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감기한은 7월 19일이구요. 기프티콘 상한 금액은 5만원 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공짜는 없겠죠! "이거다!" 하고 선정되신 분께는 원하시는 걸로 기프티콘을 드리겠습니다...
원본 SVG 파일은 여깄습니다 https://github.com/fedidevkr/logo/blob/main/fedidevkr.svg
protobuf 재활 훈련 해야지...
이거 하나. 글을 본인이 즐거워서 좋아서 쓰는 사람의 글은 다 그게 글에서 느껴져요. 좋아하는 즐거운 글을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Hacker's Pub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아마 Hackers라는 용어는 해커 윤리 강령[1]에 등장하는 그 해커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멋진 워딩입니다. (옛날에 해당 책을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찾은 것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