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g

Juntai Park

@arkjun@hackers.pub · 65 following · 89 followers

中年(중년)中小企業(중소기업) 開發者(개발자), 90年代(년대) Console Gamer(콘솔 게이머). 좋은 하루를 繼續(계속)해 나아간다. 좋은 하루가 모이면 좋은 人生(인생)이 된다.

韓国人のプログラマー、40代、小学生の息子とゲームするのが幸せ😃💕龍が如く 、ゼルダの伝説、マリオ、ピクミン好き

「いい1日を続ける」
いい1日を続けていけば、いい人生になる!

threads
@rkjun
x
@rkJun
uri.life
@arkjun@uri.life
GitHub
@arkjun

프로젝트 시작전에, tRPC의 도입을 고민하다가, 학습비용과 프로젝트 기간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 일단은 쓰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데, Client와 Backend에서 타입일치를 위해서, 동일한 모델 선언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한쪽의 모델을 참조해서 쓸 수 있게 반쯤 자동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다음에는 (tRPC가 아니라도, 타입불일치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장치나 무언가를)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작은 SI 중소기업의 신입,주니어 개발자 채용공고에 왜 이렇게 지원자가 많은가 (약 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채용시장이 많이 안좋은가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문득 (혹시나) 회사의 복지정책 중 하나인 간식무제한제공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인하우스 개발인 점도 한몫하겠지만)

3

슬슬 맥미니의 용량 부족 압박이 발생하여, gdu-go[1]를 설치하고 용량 확인을 했더니 Cursor가 100GB, VSCode 가 75GB를 차지하고 있었던 건에 대하여

  • 정확히는 User Library/Application Support폴더안에 있는 Cursor 폴더와 Code 폴더
 --- /Users/arkjun/Library/Application Support ---
                         /..
  100.9 GiB █████▏    ▏/Cursor
   74.4 GiB ███▊      ▏/Code
    7.3 GiB ▎         ▏/Google
    2.2 GiB           ▏/Microsoft
    1.8 GiB           ▏/Comet

덧) 범인은 Java 프로젝트 당시에 생겨난 hprof 확장자파일들 때문이었다. (파일 하나에 9기가 정도하는 파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


  1. About Fast disk usage analyzer with console interface written in Go https://github.com/dundee/gdu ↩︎

gdu 로 용량 확인한 화면
2

とりあえずインストールしたブラウザが8個になった。もうどれで開けばいいか分からん。だいたいChrome使うけどね。

  1. Safari
  2. Chrome
  3. Firefox
  4. Microsoft Edge
  5. Dia
  6. Zen
  7. Comet
  8. ChatGPT Atlas
1
  • 일전에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만든 Upyo를 그때 당시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도입하여, AWS환경(SES)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 이번 프로젝트도 그때 프로젝트 소스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클라우드만은 NCP(Naver Cloud Platform)환경으로 해야해서, SMTP옵션으로 하면 되겠다 싶고 넘어갔었는데, 막상 연동하려니 NCP 메일발송서비스에는 SMTP옵션이 없다.
  • Cloud Outbound Mailer 개요를 참고해 보면 RESTful 형태로만 지원한다.
  • 결국 이번 프로젝트에는 Upyo를 적용하지 못하게 된 이야기
0

韓国のある小さな中小IT企業で、未経験〜3年目ほどのエンジニアを募集したところ、たった2日で150名以上の応募があった。

それを見ると、40代半ばの中小企業エンジニアの人生も楽ではないけれど、 20代・30代の若手エンジニアたちの人生も決して楽ではないのだと思う。

20年前も就職は難しかったが、今の方が環境的にはずっと良いはずなのに、体感的な就職の難しさはあまり変わっていない気がする。

コロナ禍の頃を思い出すと、あの時のエンジニアの待遇は今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ほど良かった。「エンジニア戦国時代」とまで言われたあの時代を思うと、今の状況は本当に皮肉だ。

春は、もう一度訪れるのだろうか。

── これは、韓国の小さな中小IT企業の一人のエンジニアの視点からの話である。

5

사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Naver Cloud Platform)기반이라서 바닥부터 하나씩 인프라 설정을 잡고 있는데 (VPC 부터 Subnet, Object Storage, NAT GW 생성) 콘솔에서 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본격적으로 Terraform IaC설정으로 잡고 있는데 너무 편하다. (오래전 셀프스터디만 해보고 실무에 처음 적용해 보는 1인) 다 지원되는 건 아니라서 (CDN+이나 Global Edge는 콘솔에서 생성해야 함) 지원되는 일부만 쓰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다음에 AWS를 바닥부터 잡게 된다면 그때에도 꼭 Terraform (혹은 유사 IaC 도입)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인프라 코드 이력 관리까지 할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

아무튼 NCP설정도 약간의 이질감은 있어도 AWS와 비교해 설정에 큰 차이가 없고, 더구나 AI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물론 다소 헤맬 것으로 예상되는 NKS 설정 + 쿠버네티스 환경 구축 단계가 남았다. 이것도 처음이라 -_-)

이래저래 AI (ChatGPT, Cloude Code)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가끔 AI가 쉽게 설명해 주는 것도 맘에 든다.

예를 들면,

💡 HA란? HA (High Availability) = 시스템이 장애가 나도 서비스를 멈추지 않게 하는 설계
즉, “하나가 죽어도 전체는 안 멈추게” 만드는 구조예요. 비유로 쉽게 말하면
🏢 **노드(Node)**를 “직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한 명이 병가를 내더라도 회사가 돌아가려면 대체 인력이 있어야 하죠.
• 노드 1개 = 직원 1명 → 아프면 회사 멈춤 ❌
• 노드 3개 = 직원 3명 → 한 명 아파도 나머지 둘이 처리 ✅
이게 바로 HA (고가용성) 구조예요.

(뭔가 안까먹을 것만 같은 쉬운 비유였다)

그 외 추가 잡담(?)

  1. NCP 의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지만 (사실 클라우드 자체가 싸진 않지만 여튼 AWS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느낌), 국내 클라우드사업자인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
  2. NCP 쓰면서 막히거나 어려운 점들은 고객센터 문의사항을 통해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3. 나는 최근 얼마전까지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NCP)과 NHN클라우드가 같은 회사인 줄 알았다. 둘은 다른 회사다.
4

연휴이후 첫 출근, 한글이름 정렬이 안된다는 오류를 받아서, order by name 을 빼먹었을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오류를 추적했는데,

  • 코드는 당연히 order by 가 적용되어 있었고,

결과적으로 문제는 PostgreSQL에서 한글 ORDER BY 정렬 문제 해결하기 COLLATE 이슈와 동일한 현상이었다.

(내부 docker postgre:17.4 와 AWS RDS PostgreSQL 17.2 모두) 기본값 en_US.UTF-8 이 적용되어 있었고, 한글 정렬순서가 올바르게 나오지 않았다.

SELECT datname, datcollate, datctype
FROM pg_database
WHERE datname = current_database();
|datname |datcollate |datctype   |
|--------|-----------|-----------|
|postgres|en_US.UTF-8|en_US.UTF-8|

ko_KR.UTF-8 로 새 로케일 지정해서 데이터베이스 새로 만들고, 덤프 백업 & 복원처리를 진행해서 해결은 완료했는데, 간단하게 COLLATE "C" 로도 한글정렬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ChatGPT와 이것저것 논의해본 결과(?) 문자코드순 정렬이라서 사전식 정렬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닌 듯 싶다. (비슷하게나마 해결은 되지만)

데이터베이스를 새롭게 만드는 게 어려우면, 특정 컬럼에만 COLLATE 를 지정해서 변경할 수 있다.

ALTER TABLE 테이블명
ALTER COLUMN 컬럼명 TYPE 데이터타입 COLLATE "C";

서비스가 아직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해서, 별다른 고민없이 ko_KR.UTF-8로 처리하기는 했는데, 일본어나 중국어까지 지원하면 결국 Collation을 C 로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ko_KR.UTF-8에서 일본어,중국어도 다 잘 정렬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혹은 정렬이 중요한 포인트라면 언어별로 컬럼을 파야할 것인가 하는 고민은 있는데, 일단은(?) 나중에 다시 고민하기로 했다.

7

최근 디스코드 메시지를 모바일 앱에서도 종종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시지의 글씨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던 차에, 클래식 채팅 문자 크기 라는 옵션이 켜져있고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글씨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옵션을 꺼버렸다. (중년 개발자들에게 이 옵션을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스코드 앱의 클래식 채팅 문자 크기 옵션. 활성화 시 채팅 문자의 폰트 크기가 살짝 작아진다.
4

최종적으로는 Monorepo로 구성했다. 각각이 장단점이 있는 선택지라서, 고민고민하다가, 개발중 반복작업을 최소화하는 쪽과 미래의 누군가 유지보수하기 편한 (혹은 내가 유지보수한다면 좀 더 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쪽에 무게를 두기로 했고 그렇게 Monorepo로 결정했다. 결국 AI의 추천대로 흘러가고 있..

3

동일한 DB 스키마를 사용하는 4개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UI 컴포넌트가 공통적으로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이참에 Monorepo 구성을 검토했다가 (ChatGPT와 Claude의 답변 최우선순위도 Monorepo 구성으로 추천받았다) 결론적으로는 Private Package Registry를 사용해서 패키지 공유해서 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
0
1
1

언젠가 해커스펍에서, Claude Code 내에 이미지 붙여넣기가 (Mac 기준으로)CMD + V 가 아니라 Ctrl + V 라는 글을 언뜻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까먹고 있다가 다시 검색해서 찾았다.

Claude Code 대화에 이미지 추가

  1. Claude Code 창에 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
  2. 이미지를 복사하고 ctrl+v로 CLI에 붙여넣기 (cmd+v는 사용하지 마세요)
  3. Claude에게 이미지 경로 제공. 예: “Analyze this image: /path/to/your/image.png”

link: https://docs.anthropic.com/ko/docs/claude-code/common-workflows

3

주말에 이거 보자마자 저도 하고 싶어서, 출근해서 바로 적용했네요!

(회사명이나 개인정보만 살짝 제거했습니다)

discord presence 적용한 모습discord presence 적용한 모습
3

이번에 Amazon SES 메일 발송 처리를 추가해야 해서, Upyo 를 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SMTP 연동이어도 써볼 생각이었지만...)

README.md 의 Caution 을 보니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Caution

This project is in early development and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개인적인 소망으로 https://unstable.upyo.org/logo.svg 로고에 한글도 들어가면 더욱 더 이쁠 것 같습니다!

4

去年の今頃、6年半勤めた会社から退職通知を受けた。開発チームは解散。驚きはなかったが、多少の寂しさと残念さはあった。最後まで配慮してもらえたことには感謝している。

この件で理解したのは、努力や意志だけではどうにもならないことがあるという事実。運や外部要因で流れが変わることもある。過信せず、状況の変化を受け入れる姿勢が必要。

身近で当たり前と思っていたものは、失って初めて価値に気づく。失う前に感謝しておくべきだと思った。

自分は感謝を習慣化できるタイプではない。時間が経つと忘れる。だからこうして記録する。

今ある環境や人間関係は当然ではない。感謝を忘れないようにしたい。

どうせまた忘れるだろう。その時はまた書く。

2

camelCasesnake_case がごちゃ混ぜになった変数名だらけのレガシーコードを見てると、機能追加なんか後回しでいいから、まずは命名規則を統一したくなるんだよな…。

3

이것은 hackers.pub 계정이 포함된 국내 (아니 세계) 최초의 명함이 아닙니까!? 😆 (나도 만들고 싶..)

4

時々、Threads やその他のSNSでコードブロックもされていない “生”のコードが投稿されているのを見ると、思わず Hackers' Pub を紹介したくなる。

同じように、コードブロックに対応していないメッセンジャーで長々としたコードを送られてくると、「もう Discord か Slack にしようよ」って言いたくなる。(実際使ってはいるけど、いくつかの窓口ではまだ使ってなかったりして…)

1

종종 코드블록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코드를 올린 글을 Threads나 여타 소셜 미디어에서 보다 보면, Hackers'Pub 을 소개시켜 주고 싶은 뽐뿌가 온다.

비슷한 이유로 코드블록을 지원하지 않는 메신저에서 장황한 코드를 공유받다 보면 Discord 나 Slack 쓰자고 하고 싶다. (물론 쓰고 있지만 일부 안쓰는 창구도 있어서..)

2

최근 나의 맥에는 브라우저 앱이 6개가 되었다고 한다.

  • Safari
  • Google Chrome
  • Firefox
  • Microsoft Edge
  • Dia
  • Zen

덤으로 메신저 갯수도 만만치 않음. (사내 메신저, Slack, Discord, Kakaotalk ...)

Browsers
3
1

2004年8月5日から始まったエンジニア人生、気づけばもう21年。本当にお疲れ様、21年間の自分。

  • すべてが素晴らしかった会社もあった。
  • 恨みや憎しみでいっぱいだった職場もあった。
  • 良いところも悪いところもあった会社。
  • 給料も退職金も払わなかったひどい会社。
  • ちょっと変わった会社もあったな…。
  • 本当に色々あった、波乱万丈の21年だった。

これからの10年も、自分自身にエールを送りながら――
すべてが思い通りにいくわけじゃないけれど、そんな時こそ、逃げずに、正面からぶつかって、前に進む覚悟で。

2

ロゴが変わっただけで、とても可愛らしい雰囲気の場所になった。気に入った。だって、可愛さが世界を救うから。

3

Claude Code + playwright 이용해서 간단한 화면 테스트도 시키고 있는데 나름 만족할 만큼, 잘 작동합니다. (로그인후에 특정화면의 기본값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라 등등)

3
3
2

Claude Code 의 지금 상태

계속 api overloaded error 가 나서 응답이 안오는데, 지금은 잘되니?

  ⎿  API Error (529 {"type":"error","error":{"type":"overloaded_error","message":"Overloaded"}}) · Retrying in 1 seconds… (attempt 1/10)
  ⎿  API Error (529 {"type":"error","error":{"type":"overloaded_error","message":"Overloaded"}}) · Retrying in 1 seconds… (attempt 2/10)
  ⎿  API Error (529 {"type":"error","error":{"type":"overloaded_error","message":"Overloaded"}}) · Retrying in 2 seconds… (attempt 3/10)
  ⎿  API Error (529 {"type":"error","error":{"type":"overloaded_error","message":"Overloaded"}}) · Retrying in 4 seconds… (attempt 4/10)
  ⎿  API Error (529 {"type":"error","error":{"type":"overloaded_error","message":"Overloaded"}}) · Retrying in 8 seconds… (attempt 5/10)

(안된다고 한다 529 에러) Anthropic API Overloaded: Repeated 529 Errors During Request #3633

API Error 529 Overloaded
0

Claude Code 를 이용한 코드 작성 범위가 점점 늘어나, 기존과 유사한 화면과 기능에 대한 개발은 거의 50% 이상 맡기고 있는데, 조금만 써도 어느새 Claude Opus 4 limit reached, now using Sonnet 4 메시지 뜨면서 결과물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만족도가 아주 나쁘진 않아서 그냥저냥 쓰고는 있는데... $200 로 업그레이드 할 타이밍이려나...

3

뜬금 없지만, 애플 키보드 구형 (a1314 모델)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나눔합니다.

  • 배터리 AA 2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 안쓴지 좀 오래되었는데, 버리긴 아깝고, 쓰지는 않아서 필요한 분 있으면, 나눔하고 싶습니다.
  • 블투 연결해서 잘 작동하는지는 확인했습니다. 다만 언제 고장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다 고장나면 그냥 버리셔도..)
  • 평일 제 회사앞까지 와 주셔야 합니다. 논현역 학동역 사이 (논현목련공원 인근)
  • 사내에 먼저 나눔시도를 해봤는데 구형이라 그런가 인기가 없네요.
  • 왠지 Hackers' Pub 에서도 인기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 몰라서 올려봅니다!
1
2
1

Cursor 를 여전히 쓰고 있고, Cursor Tab 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연간구독이 만료되고 나면, Cursor 를 계속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해놓고 또 쓸지도 모름) 너무 빠르게 바뀌어가고 좋은거 계속 나오는 느낌이라, 한달뒤에는 코드 에이전트로 뭐 쓰고 있을지 상상도 못하겠고, 전혀 모르겠다.

일단 지금은 Claude Code 와 gemini-cli 두개면 나한테는 적당히 충분한 상태.

불과 몇년전 Github Copilot Preview 나왔을 때만 해도 (자동완성) 기능 보고 우와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3

atuin stats 근황

내가 제일 많이 쓰는 명령어는 cd 였다. 그리고 ll, npx 순.. tig 도 아슬아슬하게 순위권.

 atuin stats
[▮▮▮▮▮▮▮▮▮▮] 389 cd
[▮▮▮▮▮▮    ] 248 ll
[▮▮▮▮▮     ] 200 npx
[▮▮▮▮      ] 184 ssh
[▮▮▮▮      ] 178 vi
[▮▮        ]  95 curl
[▮▮        ]  84 ls
[▮▮        ]  78 clear
[]  74 brew
[]  69 tig
Total commands:   2906
Unique commands:  1096
내가 제일 많이 쓰는 명령어는 `cd`
2

코딩 얘기

  • 어제 Claude API 연동해서, Opus 4 모델로 짤막하게 써봤는데 요청당 거의 0.4$ 정도씩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API 는 쓰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대충 5불 순삭)
  • 코드 에이전트 역할로 Claude Code Opus 4gemini-cli gemini-2.5-pro 의 응답 결과물이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럽네요. Claude Code 는 쓰다 보면 어느 순간 Opus 4 에서 Sonnect 4 로 바뀌어 있네요. 사용제한이 있나 싶습니다.
/status 명령으로 확인 해보면 아래 처럼 적혀 있긴 합니다.

 Model • /model
  LDefault Opus 4 for up to 20% of usage limits, then use Sonnet 4
   (currently Opus)
  • Cursor 를 여전히 쓰고 있고, Cursor Tab 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연간구독이 만료되고 나면, Cursor 를 계속 사용할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VS Code 를 써도 되고, Windsurf 같은 대안도 있고요.
  • 코드 에이전트들이 CLI 에서 동작하니 에디터와는 독립적이지만 Claude Code 는 VS Code 확장으로 (자동 설치되어) 코드 변경사항을 에디터에서 바로 볼 수 도 있어서 좋네요.

그렇게, Claude Codegemini-cli 가 화면의 일정 영역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Chat Mode, Claude Code, gemini-cli in Cursor.
2
6

일전에 @kkungMinyoung Jeong 님께서 올려주신 Vibe Writing 글에, 숟가락을 얹어보았습니다. HammerSpoon 에서 쓰는 lua 코드에서 OpenRouter 의 google/gemini-2.0-flash-001 모델로 살짝 수정했습니다.

  • config, payload, 응답부 변경

바로바로 한영, 영한 변환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다른 언어도 추가하고 그외 다른 활용 요소들도 생각 나서, 앞으로도 이것저것 만져볼 것 같네요.

local config = {
  open_router_api_key = "sk-...",
  open_router_api_url = "https://openrouter.ai/api/v1/chat/completions",
  model = "google/gemini-2.0-flash-001",
}

local function callOpenRouter(text, callback)
  if not config.open_router_api_key or config.open_router_api_key ~= "sk-..." then
    hs.alert.show("Config error: Please set your open_router_api_key in modules/ko-en.lua")
    return
  end

  local instruction = "입력된 문장이 영어일 경우 한국어로, 한국어일 경우 영어로 변환해줘. 의미를 모국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정확하고 유창하게 전달하고, 불필요한 문장을 생략하여 명료하게 작성해. 번역어 외의 다른 문장을 추가하지 말고 번역 그 자체만 반환해."

  local payload = {
    model = config.model,
    messages = {
      {role = "assistant", content = instruction},
      {role = "user", content = text}
    },
    max_tokens = 4096,
    stream = false
  }

  local request_body = hs.json.encode(payload)

  local headers = {
    ["Content-Type"] = "application/json",
    ["Authorization"] = "Bearer " .. config.open_router_api_key,
    ["HTTP-Referer"] = "https://hammerspoon.ai",
    ["X-Title"] = "Hammerspoon Translator"
  }

  hs.http.asyncPost(config.open_router_api_url, request_body, headers, function(status, response, _)
    if status == 200 then
      local success, data = pcall(hs.json.decode, response)
      if success and data.choices and #data.choices > 0 and data.choices[1].message and data.choices[1].message.content then
        local translated = data.choices[1].message.content
        print("TR: " .. translated)
        callback(translated)
      else
        local error_message = "API call failed. Response: " .. hs.inspect(data)
        print(error_message)
        hs.alert.show(error_message)
        callback(nil)
      end
    else
      local error_message = "HTTP request failed. Status: " .. status .. ", Response: " .. response
      print(error_message)
      hs.alert.show(error_message)
      callback(nil)
    end
  end)
end
3
1

@chanjin65이찬진 님이 스레드에 올린 글 [1] 을 Hackers' Pub 에도 공유하려고 했는데, Hackers' Pub 에서 @chanjin65이찬진 님의 노트에 해당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1. 스레드의 페디버스 연동 기능이 개선되어, 페디버스 공유를 켜면 팔로우하는 페디버스 계정의 게시물들을 볼 수 있는 피드가 생겼고 페디버스 계정을 검색할 수 있다는 내용 ↩︎

0
3

예전에는 주로 Windows랑 Mac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했는데, 요즘은 Mac mini랑 MacBook Air를 나눠서 쓰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슬슬 dotfiles 백업이나 공유가 필요하겠다~ 싶어졌다.

우선은 셸 히스토리를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https://atuin.sh/ 를 설치해봤다. (@daidaisuke 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건데, 감사합니다!)

6

これまでは主にWindowsとMacを行き来しながら作業してたんだけど、最近はMac miniとMacBook Airを使い分ける感じになってきて、dotfilesのバックアップとか共有がそろそろ必要かな〜と思い始めた。

とりあえず、シェルの履歴をバックアップ・共有できるように、https://atuin.sh/ を入れてみた。(@daidaisuke さんのブログでたまたま見かけたやつ。感謝です!)

2
2
1

KB카드 장애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옛날에는 오직 KB카드만 썼는데, 지금은 대체할 다른 카드들도 많이 쓰고 있어서 아무런 타격이 없는 것이 다행..

failover 처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2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은 조그마한 서비스가 두개있는데 둘 다 흥하고 있는 서비스들은 이미 있고, 그냥 내 입맛에 맞게 사부작사부작 만들어서 쓰고 싶은 욕망이 있다. 반대로, 바쁜데 굳이 왜... 라는 심리도 있다...

2

최근에 코딩하는 시간보다, 문서 작성과 커뮤니케이션에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많아지다보니, 개발자라기 보다 회사원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기분이 든다. 요즘에는 모 시스템 구축의 견적서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개발보다 재미없지만, 예상 리소스를 예측하면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나름 소소하게나마 즐겁기는 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