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

嗨,我是 FedifyHolloBotKit 以及這個網站 Hackers' Pub 的開發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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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읽었다.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시리즈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버전을 기대했지만, 아티클 모음집에 가까웠다. 각 챕터의 저자가 모두 다르다보니 내용이 체계적이지 않았고, 그 깊이도 일과적이지 않았다. 사실 나는 "왜"가 궁금한건데 대체로 "어떻게"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

적어도 모든 챕터가 아키텍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이어그램을 우선 제시하고, 탑 다운으로 디테일에 다가가는 형식을 취했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버클리DB와 센드메일 챕터는 인상적이었다.

실제 소프트웨어의 아키텍처를 분석한다는 컨셉이 너무 좋은 접근이고, 대학 수업에서도 다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구성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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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계정(@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에서는 몇 번인가 이미 말한 적 있지만, 나는 랩톱으로 MacBook Pro M1 Max를 쓰고 있고 사실 지금까지도 아주 마음에 들지만 딱 아쉬운 게 두 가지다:

  • 무겁다
  • 스토리지가 좁다 (512 GB)

특히 스토리지 문제가 가장 답답한데, 요즘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Haskell이나 Rust 같은 프로젝트 빌드하고 나면 10 GB 이상 차지하는 경우는 예사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JavaScript 프로젝트들도 node_modules 안에 심연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잦고…

그래서 MacBook Air를 2 TB 스토리지로 사려고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MacBook Air 시리즈의 여태까지 문제는 기본 M 시리즈 칩을 쓰기 때문에 최대 RAM 용량이 24 GB에 그쳤다는 것. 이미 10년 전부터 32 GB를 써 왔던 내게는 너무 좁기에 기본 M 시리즈 칩의 최대 RAM 용량이 커지기만을 기다려 왔고, 작년에 M4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 32 GB가 가능해졌다는 걸 확인한 뒤로 MacBook Air M4만을 고대해 왔다.

그래서 지난주에 드디어 출시가 되었는데, 여전히 한국에서는 발매일 미정…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답답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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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의 빌드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

  • M3 맥북에어 8기가램에서도 빌드하고
  • iOS 시뮬레이터 띄어서 테스트 다 끝낼 수 있지만,
  • 중간중간의 버벅임이 상당하다.
  • Flutter 할 때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음

결론) 그렇게 회사에 M4 맥미니 24기가램을 품의서 올린 얘기[1]

후기) 지급받은 담당자 말에 따르면, 이제 매우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1. 이글은 제가 스레드에 2/13 올린 글을 약간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스레드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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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의 빌드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

  • M3 맥북에어 8기가램에서도 빌드하고
  • iOS 시뮬레이터 띄어서 테스트 다 끝낼 수 있지만,
  • 중간중간의 버벅임이 상당하다.
  • Flutter 할 때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음

결론) 그렇게 회사에 M4 맥미니 24기가램을 품의서 올린 얘기[1]

후기) 지급받은 담당자 말에 따르면, 이제 매우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1. 이글은 제가 스레드에 2/13 올린 글을 약간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스레드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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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ig 0.5.0 released (破壊的な変更あり)

デフォルトだと検証の結果は失敗時に
None、成功時はkeyIdを返すようになりました (verify関数にraise_on_fail引数をTrueにして渡すと失敗時にエラーを吐くようにもできます)

あとはSignatureヘッダーの解析だけ使うことも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Draft版HTTP署名のみ。)

一応古い
draftVerifierの方は廃止されてるものの互換性維持のために0.4.0時点と同じ値を返すようになってます (ただ1.0で削除するので使うべきではありません)

https://github.com/AmaseCocoa/apsig/releases/tag/0.5.0
https://pypi.org/project/apsig/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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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에 만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 (ADHD가 원래 이런 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 알림 (멘션이나 DM, 댓글, 공유 같은 거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환경 설정 (UI 언어 설정 등)
  • RSS
  • 좋아요 또는 에모지 리액션 (이 두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있음)
  • 해시태그
  • 알고리즘 타임라인 (팔로하지 않아도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는 타임라인에 함께 나오게)
  • 설문조사 (ActivityPub의 Question)
  • 중국어 번역 추가 (다른 것보다 행동 강령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막막…)

이거 말고도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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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에 만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 (ADHD가 원래 이런 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 알림 (멘션이나 DM, 댓글, 공유 같은 거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환경 설정 (UI 언어 설정 등)
  • RSS
  • 좋아요 또는 에모지 리액션 (이 두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있음)
  • 해시태그
  • 알고리즘 타임라인 (팔로하지 않아도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는 타임라인에 함께 나오게)
  • 설문조사 (ActivityPub의 Question)
  • 중국어 번역 추가 (다른 것보다 행동 강령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막막…)

이거 말고도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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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l gwyng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Hackers' Pub에서 DOT 언어(Graphviz)로 다이어그램 그리기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Hackers' Pub에 숨겨진 유용한 기능, 바로 Graphviz DOT 언어 지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다이어그램을 간단하게 Markdown 코드 블록 안에 DOT 언어로 기술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graphviz` 언어 태그를 사용하여 ActivityStreams 데이터 전송 과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서버 간의 상호작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을 통해, 독자는 Mastodon과 Hackers' Pub 서버 간의 데이터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긴 게시글뿐만 아니라 짧은 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기술적인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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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나드를 설명하기가 어려운게 그냥 대부분의 언어에서 (HKT의 부재로) Monad를 정의를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Haskell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친구들한테 모나드를 설명하면 잘 알아듣는다. 근데 끝나고 그게 그럼 클래스냐 디자인 패턴이냐 이런 질문이 이어진다. 자기가 쓰고있는 언어에서 어떻게 쓸수있는지를 묻는셈인데, 여기서 '굳이 따지면 디자인패턴 같은거다' 라고하면 실망하는게 느껴졌다.

같은 이유로, Haskell 사용자에게 카테고리 이론의 유용함을 설명하고싶다면 Category 인스턴스의 활용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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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나드를 설명하기가 어려운게 그냥 대부분의 언어에서 (HKT의 부재로) Monad를 정의를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Haskell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친구들한테 모나드를 설명하면 잘 알아듣는다. 근데 끝나고 그게 그럼 클래스냐 디자인 패턴이냐 이런 질문이 이어진다. 자기가 쓰고있는 언어에서 어떻게 쓸수있는지를 묻는셈인데, 여기서 '굳이 따지면 디자인패턴 같은거다' 라고하면 실망하는게 느껴졌다.

같은 이유로, Haskell 사용자에게 카테고리 이론의 유용함을 설명하고싶다면 Category 인스턴스의 활용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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