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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Joon

@joonnot@hackers.pub · 64 following · 79 followers

Uncertified Quasi-pseudo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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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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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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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bglgwyng/deferred-cleanup-resource-map 이런 라이브러리를 만들었다. ref counting 해서 GC 해주는 map인데, 해제를 임의로 늦출수 있다. LRU 캐시같은걸 일반화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이름이 참 저질인데, 나도 upyo같은 센스있는 이름을 붙이고 싶었지만, 이게 클로드랑 머리맞대서 나온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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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이스에서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채용공고에 해당 직무 소개, 복지, 연봉, 회사문화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de.js, TypeScript, GraphQL에 대한 높은 숙련도 및 지식으로 팀에 기여해주실 분을 쿠키플레이스에서 극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페에서는 이런 기술스택을 사용합니다

  • Node.js, TypeScript, Vitest, Fastify
  • GraphQL  - Yoga, Relay, Pothos, Prisma
  • ElasticSearch, MongoDB, FCM
  • Docker, Github Actions
  • AWS  - ElasticBeanstalk, CloudWatch, Aurora PostgreSQL, Lambda, SES, S3, ElastiCache (Redis)
  • Grafana, Sentry

구성원의 성장과 덕질을 지원해요

  • 희망 도서 구매 (만화책 및 TRPG 룰북 포함)
  • 워크샵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 전시, 공연 및 각종 행사 티켓 지원
  • 월 5만 크레페 포인트
  • 전동작탁 AMOS JP-EX COLOR
  • 6인용 TRPG/보드게임 테이블

지원자님이 예상하실 수 있는 처우는 이래요

  • 연봉: 최소 8000만원 ~ 최대 2억원 (주 40시간)
  • 스톡옵션 부여에 열려있는 포지션
크레페, 나만의 레시피, 나만의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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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e shoutout to two amazing contributors from Korea's program who've made excellent contributions to !

👏 @gaebalgom개발곰 tackled a tricky terminal compatibility issue in PR #282, fixing the fedify node command's favicon display on terminal emulators without truecolor support (#168). His solution elegantly detects terminal capabilities and falls back to 256-color mode when needed—ensuring a great experience across different environments.

🌟 @joonnotnotJoon enhanced Fedify's functionality in PR #281 by adding a configurable maxRedirection option to the lookupWebFinger() function (#248). He transformed a hardcoded limitation into a flexible, user-customizable parameter while maintaining perfect backward compatibility.

Both delivered thoughtful, well-implemented solutions that showcase the quality of contributions coming from the OSSCA program. Welcome to the Fedify community! :fedify:

Side-by-side comparison of `fedify node` command output showing terminal favicon display. Left side shows broken display on terminal without truecolor support with corrupted color blocks. Right side shows proper display after the fix with clean, correctly rendered favicon and NodeInfo output including mastodon.social server information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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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택 보존 법칙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경험적 법칙인 "힙스택 보존 법칙"을 소개하며, 힙한 기술 스택을 과도하게 선택할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저자는 신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와 그로 인한 추가 작업의 부담을 설명하며, 커뮤니티가 크고 성숙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힙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두 가지 조건, 즉 기술의 안정성과 개발자의 숙련도를 제시하며, 힙스택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기술적 내성을 길러야 함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기술 스택 선택의 중요성과 개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균형 잡힌 기술 스택 선택이 프로젝트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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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하스켈에 대한 내 생각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이 30주년을 맞이한 2020년, 하스켈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스켈이 프로그래밍 언어 연구와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해왔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유용한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복잡한 타입 시스템보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네릭스 활용과 유용한 확장 기능 활성화를 예시로 제시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측면에서 의존성 주입 컨테이너를 활용한 단순한 구조를 제안하며, 타입 안정성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저자는 "심플 하스켈" 또는 "지루한 하스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코드의 명확성과 개발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하스켈 커뮤니티가 초보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글은 복잡한 이론적 탐구보다는 실용적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하스켈의 미래를 제시하며, 독자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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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여러번 추천한 책이지만 저 같은 경우엔 "밑바닥부터 만드는 인터프리터 in Go"로 Go에 입문했습니다. 책의 목적은 인터프리터의 동작, 구현에 대한 것이지만 따라하면서 Go의 코드 스타일이나 테스트 작성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아니면 "Must Have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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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 테스트 하고 QA는 클로드 코드를 사용했는데 아주 좋은 개발 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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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현한 debugger adapter protocol이 실제로 사용 가능한 레벨까지 구현되었다. 한참 걸리겠지만 머지 이후에 외부 IDE에 익스텐션을 만들기만 하면 될듯

debugger adapter protocol의 테스트 스크립트를 실행한 모습이고, 여기서는 attach mode를 테스트 하고있다. attach mode는 디버거가 이미 실행 중인 프로세스에 연결하여 디버깅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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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Python을 쓰는데 린트나 포매터 같은 것도 전혀 설정을 안 해놓고 살고 있기에 도입하자고 했더니 “그런 거 쓸 거면 Python 안 쓰죠”라는 말과 함께 제안을 거절 당했다고 한다. Python에서도 린트나 포매터는 물론이고 타입 체커까지 붙여서 살려면 살 수 있지만, 어쩐지 그런 거 신경 쓸 사람들은 최근 10년 사이에 다들 다른 언어로 넘어가 버리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사람들만 Python을 계속 쓰게 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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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스택 찬가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글은 저자가 기술 스택을 선택할 때 주류를 따르지 않고 대안적인 기술을 선택하는 경향, 즉 "청개구리 스택"을 추구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청개구리 스택은 사용자가 적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오픈 소스 기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후발주자로서 대안적인 설계를 통해 정석 스택보다 나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 부품을 직접 조립하는 과정은 번거롭지만 각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저자는 오늘의 정석 스택도 과거에는 청개구리 스택이었을 수 있음을 지적하며, LLM 시대에도 청개구리 스택이 주는 배움의 기회는 여전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Stack Overflow에 답이 없는 길을 걸으며 얻는 깨달음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도 주체적인 기술 선택과 도전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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